<실내 스케이트장 다녀오다>
- 정말이지 이렇게 무더운 여름은 처음입니다. 그만큼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은 하루하루가 힘들겠지요.
- 지난 해도 그랬듯이 금년에도 여름방학을 보람되게, 유익하게,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 꿈동산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 전체적으로 7월 26일부터 방학이 시작되었는데요,
7/26일 오전에 영화관람 "명탐정 코난", 7/27일 오전에 "짱구는 못말려",
7/27일 오후에는 "재미난 박물관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7/30일에 오후에는 선학 국제빙상경기장(실내 스케이트장)에 가서 더위를 물리치고 신나게 스케이트를 탔구요.
7/31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온종일 검찰청에서 주관하는 "법 체험학습"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 2018년 여름은 폭염으로 인해서 정말 힘든 방학이 되겠지만, 어린이 여러분~ 힘 내세요. 꿈동산이 있잖아요~
- 7월이 지나면 8/1일에는 웅진풀레이 도시 워터파크 일정이 있구요.
그 다음에도 쭈욱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 줄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답니다.
- 오늘 스케이트장에서 1학년 친구들도 있었는데 한 명도 다치지 않고 재미있게 놀아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2018년 07월 30일
꿈동산지역아동센터
2018년 교육목표 :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첫댓글 더운여름 아이들 즐겁게 보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과 모든샘들 힘내세요..^^
무더운 여름을 아동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이번 외부 활동으로 선학동에 위치한 국제빙상경기장에 방문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아동들이 여러 번 타본 경험이 있어 어느정도 잘 타는 편이나 올해 새로 입소한 1학년 아동들은 처음 타는 아동들이 대부분이라 교사와 고학년 아동들이 타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넘어질까봐 두려울 수도 있고 '안 타겠다고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으나 1학년 아동들은 스스로 타고 싶다며 넘어져도 울지않고 계속 연습하여 혼자서도 탈 수 있게되었습니다~마냥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동들은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아동들은 다치지않고 잘 다녀왔습니다~
실습기간동안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이 시간 만큼은 너무 추웠어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