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신실한자를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통치자(예수그리스도)가 있는곳으로 부르시고 계시며 그곳에 있게될 백성과 신부와 친구를 고르고 계십니다.
이땅에서 마지막때란것은 기존해 있는 통치체제에서 새로운 통치자의 세계로 들어갈 과도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과도기에는 전쟁을 통해 새로운 통치자의 권세를 확증해야하며 어느 통치자의 편에 설것인가를 확실히 해야합니다.
이러한 싸움에서 사단은 자신이 지닌 모든 권세와 부와 권력을 다 동원해서 새로운 통치자에게 백성을 내어주지 않으려고 할것이고 그 마지막 전략이 자신을 사랑하거나 필요로하는 자들의 영혼에 자신의 시민권을 찍어서 소유권을 끝까지 가지려고 하는것입니다.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것처럼 할수만 있으면 택한자들을 미혹으로 자기것으로 삼으려 하는것입니다.반드시 깨어있지 아니하고서는 미혹 당하게 되는데 문제는 자신이 미혹당했음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이문제는 어느 누구도 간과 해서는 않되는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 여겨집니다.
마지막을 준비하시고 외치시는 귀한 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리고 감히 당부드리고 싶습니다.가장 경계하고 조심할 대상은 자신안에 있음을 잊지않는다면 어떠한 미혹이 와도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를 갖게될것입니다. 짐승의표는 사단의 마지막 발악이며 전술 입니다.이표를 한번만 받아도 하나님께로 오던 모든 사랑과 긍휼과 은혜의 통로는 끝이 나는것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오늘을 살수 있는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서있는것인데 은혜의 통로를 스스로 닫는 어리석음에 마음을 뺏기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사도 바울의 말이 생각나네요. "내말과 내 설교를 설득력 있는 말로 하지않고 성령과 능력으로 하나니 이는 너희 믿음이 인간의 지혜에 있지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하려 함이라
주님의 말씀을 계속 유추하다보면 비약이란 결론에 도달하게됩니다. 이러한 미혹에 우리
모두가 오픈 되있는 상태입니다.짐승의 표는 넣었다 뺐다.회개하면 된다 라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짐승의표의 실체는 영혼에 낙인을 찍는것입니다.외관상으로 베리칩으로 등장했고
이것의 주된 목적은 편리함과 보편성 필요성으로 탈을 쓰고 영혼에 짐승의 낙인을 찍어 더이상 주님께서 상관할수 없는 피조물의 영역에 넣는것입니다.이것의 결론은 자유의지를 통해 자신이 선택한것이기 때문에 번복할수 없습니다.선악과를 먹고 온인류가 그결과를 번복할수 없던것처럼 짐승의표 또한 번복이 허락되지 않았으며 그결과로 주님께서는 영원한 유황 불이라고 너무 단오하고 심플하게 말씀하셨습니다.주님께서 언급하지 않은 말씀을 유추해내는것은 매우 위험합니다.부디 모든 성도님들이 현실의 유익함때문에 주님을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정절을 지켜 진실한 마음과 진정성을 가지고 주님앞에 서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