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남도버스 가스 충전소 동 영상 입니다.
일주일째 이렇게 가스 충전하는 전쟁을 하고 있기에 올려 봅니다.
시는 올해 경유용 시내버스 150대를 천연가스(CNG) 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195대로 늘리는 방안을 협의 중이며, 8개 노선을 일부 조정해 공차 운행을 줄임으로써 기름 값을 연간 1억3천만 원 정도 절약한다는 계획이다. 라고 밟힌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의 가스 충전소 여건이 과연 이 모든 버스를 수용할 연건이 될까 의문이다.
충전소 관리와 압축기 교체, 수리, 수시점검 등으로 한 기의 충전기만 사용할 때가 가끔씩 있다. 그럴 때면 가스충전을 하지 못해 배차 시간을 어겨가며 우왕좌왕 해야 하는 지금 시점에서 무작정 고 유가라는 이유로 가스차로만 대체 하는 것이 합당할까 싶다. 하루가 다르게 가스차가 눈에 보이게 늘어가는 시점에서 가스 충전소 증설을 바라는 마음이다.
특히, 파동 방향과 영대(삼천리 버스) 그리고 칠곡 3지구 등 꼭 필요로 하는 곳 이라 여겨진다. 이제는 경산버스와 고령 버스들도 가스차로 대체하고 있기에 시내버스의 가스 충전이 전쟁에 가까울 날이 멀지 않았기에 미리 걱정하는 마음이 앞선다.
이제는 승용차 까지 충전을 위하여 버스와 함께 줄 서고 있으니 이 어찌 해야 할지..참 앞 날이 갑갑 하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귀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