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14:00 김인호 목사 “하나님의 지팡이” 설교
여수시 쌍봉로 217(신기동)에 위치한 예장 통합 부름교회(담임 서병근 목사, 前 노회장-2012년)는 1997년 3월 22일에 설립 해 금년이 21주년을 맞이해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 마을을 교회로, 주민을 교인으로 표어를 삼고 부흥하던 중에 임직예식을 가졌다.(사진) 5월 13일(주일) 오후 2시,
동 교회당에서 교우, 양가가족, 일가친인척, 동역 자들의 축하물결 속에 정영모 장로 추대 및 권사은퇴, 장로임직, 권사취임, 권사임직감사예배를 했다. 1부 예배는 본 교회 경배와 찬양 팀의 진행에 이어 담임 서병근 목사의 인도로 예식사, 찬송 35장, 교독문(14, 시24편), 여수노회장로회연합회 회장 노복현 장로(광림교회)의 기도했다.
회의록서기 장군 목사(자내리교회)의 성경(출 4:1-4)봉독. 부름교회 찬양대 찬양, 부노회장 김인호 목사(광성교회)의 “하나님의 지팡이” 설교로 진행됐다. 2부 임직예식은 당회서기 홍용준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사에
이어 김환곤 목사(반석교회)의 원로장로 추대기도, 前 노회장 배용주 목사(광림교회)의 원로장로 격려사, 당회자의 원로장로 선포, 원로장로기념패 증정 후 당회서기 홍용준 장로의 은퇴사에 이어 오환택 목사(웅천교회)의 은퇴권사 기도, 임용수 목사(여천제일교회)의 은퇴권사 격려사, 담임목사 선포, 은퇴 권사 기념패 증정이 있었다.
이어 담임목사의 임직 서약, 교인 서약 후 변영원 목사(여수성은교회)의 장로안수기도, 前 노회장 김봉구 목사(문수제일교회)의 권사취임기도, 강종인 목사(즐거운교회) 권사안수기도, 선포, 김채순 목사(사랑제일교회)의 장로권면, 김강은 목사(광명교회)의 권사권면, 송혁 목사(안산교회)의 교우권면, 정기철 목사(성광교회)의 축사 등 준비해 온 말씀으로 권면 및 축사를 전했다.
담임목사의 임직기념패 증정과 화환증정이 있었으며, 장로회연합회 회장의 임직장로에게 축하와 함께 선물전달과 배지부착이 있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운데 법보다 사랑으로 정의보다 믿음으로 목양의 기쁨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부름교회가 귀한 예식을 통해 하나님 앞과 여러 목사님, 장로님, 교우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저희들을 성장하도록 기도와 훈계로 세워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름교회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 순서를 맡아주신 노회임원 목사님, 그리고 목사님들 장로님들과 임직과 은퇴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영원히 변함없이 직분 잘 감당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임직자를 대표해 오성택 장로가 인사했다. 찬송 212장 1, 4절 제창 후 담임목사의 광고 후 정훈 목사(여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시간 가까이 진행된 부름교회 행사는 진행순서 내내 감동의 물결을 이루기에 충분했으며, 특히 담임 서병근 목사의 부인 홍정심 사모가 권사임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예식 후에는 선소부근 교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원로장로 추대 정영모 □권사은퇴 송경자 □장로임직 오성택 장승열 □권사취임 최정순 □권사임직 홍정심 정양금
/여수=정우평 목사 (교계소식 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