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국악단 제134회 정기연주회
새 하늘의 소리
*일시/2005.10.20(목) *장소/전주덕진예술회관 *주최/전주시
*객원지휘/이경희 *합창지휘/구천 *국선도/해밭갈이 *무용/박한솔.원세정
@ 객원지휘/이경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국립국악원 연주원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 *청주시립국악단 지휘자 *현재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
- 프로그램 -
@ 합주곡6번 '하늘을 여는 소리'(초연)
1.혼돈 2.여명 3.광명
국악관현악과 합창을 위한 작품 '새 하늘의 노래'를 연주하기 위한 서주와 같은 곡으로 이번에 전주시립국악단의 연주를 위하여 작곡되었다. 혼돈, 여명, 광명의 3부분으로 구성된다.
@ 국악관현악과 합창을 위한 새 하늘의 노래
1. 태초에 열린 하늘 이미 우리 민족에게 열렸던 '개천'을 의미한다. 우리에게 가장 오래된 음악으로 남아있는 '수제천'의 가락을 변주하여 최초의 '개천'을 관현악으로 표현한다.
2. 자연과 인간과의 호흡 우리 민족이 끈기 있게 역사를 이어 온 근원적인 힘에 대한 표현이다. 선도의 본가 국선도에 전해져 오는 호흡 수련용의 음악 '선도주'의 가락을 주제로 하여 작곡되었다. 뒷부분에 합창이 등장한다.
3.새하늘의 노래 대산 김석진선생의 '시'새 하늘의 노래를 가사로 한 관현악과 합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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