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말세의 두 증인(이기쁨) 11월 1주차
요한계시록 11장 3절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긁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아멘
두 증인은 베옷을 입고 회개하라고 외치는 사람이다. 성경에서는 천이백육십일을 외치라고 한다. 4절에 보면 그들은 이 땅에 주 앞에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를 말하고 있다. 이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마귀도 예수님을 시혐을 하고 있다. 천하만국을 보여주면서 너 나에게 절하면 내가 너에게 이 모든 것을 다 주겠다고 한다. 온 땅에 주인이라고 외친다. 하지만 하늘과 땅의 모든 권게를 가지신 분은 예수님 그 분이 바로 온 땅의 주인이다.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의 의미는 우리가 생각해야 되고 굵은 베을 입고 예언한다는 것은 회개를 선포하는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계시록 9장 21절과 16장 9절과 11절에 나오는 무서운 재앙을 당함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회개하지 않고 또 누가복음 13장에서 너희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고 하셨다. 우리가 생각하는 증인은 어떤 사람인가?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고 말씀하신다. 즉 예수님의 복음을 목숨까지 바쳐서 전해라는 것이다.
내가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길을 가는 것이 나의 힘으로도 나의 의지로도 나의 생각으로도 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나의 마음에 성령의 능력이 임해야 한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그 말씀대로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이다. 이렇게 살기위해 날마다 나의 힘으로 할 수 없어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뜻을 구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지금도 사명의 길을 위해 걸어 가지만 앞으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훈련을 통해 배우고 말씀을 통해 나를 다스려가는 이 귀한 시간들 헛된 시간이 아니라 소중히 여겨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할 때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나에게 감당 할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임한다.
11월 2주차
이사야 60: 1~5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망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겨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아멘
세상의 캄캄함은 먼저 도덕적 타락으로 백성들이 시름하고 있고 또 이렇게 타락을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때리는 것이 성경이다. 또한 지식적으로도 캄캄해진다. 시직은 근본이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다. 그런데 세상은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다른 한 가지는 자연의 질서와 법칙이 이 모든 어두워져 가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어둠은 영적인 어둠이 있다. 중요한 것은 교회가 어두워져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왜 교회가 어두워져가고 있는가? 기도가 없고 예배가 없는 것, 또한 교회에서 성경 공부를 제대로 배워주지 않고 주님 안에 있으면 평안하고 축복만이 있는 것처럼 설교만 한다. 따라서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성도들이 점점 적어 간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신다. 너희가 사람들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라 하고 말씀하신다. 마지막 때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분별할 수 있는 눈과 귀가 있어야 한다. 이 세상은 캄캄하지만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 자녀가 되길 원하신다. 이 세상의 어둠을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나의 삶이 말씀에 순종으로 불평과 불만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한 삶으로 변화되기 위해 날마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임을 깨닫는다. 오늘날 마지막 시대로 사는 지금 우리에게 주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임해 이 세상의 빛의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죄인이 걸을 수도 볼 수도 없는 이 연약한 자가 걸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 은혜 속에 있기에 오늘 내가 있다. 하나님 안에 있기에 하나님은 나에게 먼저 손을 내 밀어 주시고 힘주시고 지혜도 주시고 언제나 사랑을 주시며 넘어지지 않도록 말씀으로 찬양으로 기도로 일으켜 주신다. 오늘도 내일도 그 분을 의지하며 살기를 소망한다.
나와 언약을 맺자
11월 3주차
출애굽기 19장 3~6절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아멘~
출애굽 20장에는 하나님이 십계명을 내려주신 이야기이다. 19장으로 보면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서 시내산으로 올라오라고 하시는데 내가 너희에게 이제 계명을 내려줄 것인데 너희가 그 계명을 지켜 나하고 언약을 맺은 것이 성경책이다. 이 언약을 안 지키면 죽인다, 이다. 이것은 우리 인간이 이 언약을 볼 때에는 아주 간단하고 단순하다 하지만 이것을 지키자면 육신의 힘으로는 이길 수가 없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것을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겠는 너희가 원하는 복은 무엇인가? 하고 볼 때 각 사람이 원하는 복은 다르다. 운동선수는 메달이고 다른 이들은 다 보면 돈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 돈으로 나의 행복을 찾을 수가 있을까? 나의 평안을 찾을 수가 있을까? 그런데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여기서 보배로운 소유,라고 하는데 이 보배의 소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보배로 만드셨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의 보배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디에 있든지 어디에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하고 너를 지켜주신다고 말씀하신다.
두 번째 약속은 너희는 나에게 제사장 나라가 될 것이다. 라고 하신다. 제사장은 제사를 드릴 때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 제사장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면 우리의 모습들이 변화해서 하나님의 빛이 나는 사람들이 되고 어느 곳에 가든지 환하게 빛을 비춰서 많은 생명들을 살려 낼 수 있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셋번째 약속은 너희는 나에게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고 하신다. 여기서 거룩한 백성은 하나님을 닮은 백성이 되라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자녀라고 인정을 할 수가 있고 증명을 할 수가 있다. 그러면 그 어떤 재앙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실패란 모르고 그 분이 주시는 능력이 약속하신 언약으로 말미암아 지킬 때 하나님으로부터 큰 축복을 받는 것이다. 복? 세상의 사람들이 말하는 복과는 다른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복은 그 어떤 것으로도 표현 할 수 없고 말할 수가 없는 것은 우리의 상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큰 복이 임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면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는 다는 말 밖에 더는 할 말이 없다. 그것을 알려면 본인이 체험을 하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본인이 경험할 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오늘 이런 복을 받고 있는 지를 돌아보면 있다고 당당하게 말 할 수가 있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과 함께 대화를 하고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기 때문에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내가 무엇을 생각을 하는지를 하나님을 다 아시기 때문에 때로는 위로로, 사랑으로, 다 채워주신다. 이것이 나에게는 큰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날마다 그분이 주시는 은혜로 살아가고 있고 그 은혜에 푹 빠져 좋다는 느낌을 느끼며 이 시간을 누린다. 이 귀한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날마다 겸손하고 낮은 자리에 있기를 소망한다.
환난의 날을 감사해주시는 은혜
11월 4주차
마태복음 24장 20절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큰 환란이 있겠으니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니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아멘
말세에 일어날 환난은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전무후무한 대환란이라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환란의 날들을 감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에 중요한 것으로 볼 때 세가지로 먼저 본다. 첫째, 많은 사람들이 대환란의 기간이 7년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고 둘째는 택하신 자들을 위해서 그 날들을 감해주신다. 셋째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택함 받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죄인이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인도하심이 필요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도행전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라고 말씀하신다. 성령님이 나에게 임하지 않으면 내가 언제나 죄로 말미암아 타락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성령님을 날마다 구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 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그 분이 인도하심 따라 순종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 앞에는 항상 좋은 길도 있지만 꼭 함께 오는 나쁜 길도 찾아 온다.
그래서 우리는 그 한 가운데서 어디로 갈지를 선택의 길에 항상 놓여 있을 때 힘들다. 이때 선택을 하는 것을 보면 내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중심적으로 살고 있는지를 선택 할 때는 모르지만 한 참 걸어가다보면 알 수가 있다. 그런데 그 길은 항상 고난의 길이다. 선한 길이지만 그 길을 가기에는 나의 힘으로 갈 수 없는 길, 나의 의지로 갈 수 없는지, 컴컴해서 찾지도 못하는 길을 내가 헤쳐나가야 하는 길이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가다보면 그 길고 긴 터널에서 나오면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나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서 불 빛이 되시고 길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언제나 나에게 칭찬을 주신다.
이렇게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숨쉬고 있음에도 영적으로 내가 죽어 있으면 내가 은혜도 하나님도 모르는 무의식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오늘까지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 내일을 귀대한다. 언제나 하나님이시기 전에 나의 아버지이시다. 지금도 세상에 빛은 어둠도 보이지 않고 어디로 갈지를 모르고 있는 저들과 나는 다른 말씀 속에 빛이 나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 해빛처럼 들어와 언제나 뜨겁고 밝고 빛나는 그 빛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임을 고백한다.
이 빛을 나의 모습에서 빛이 뿌려져 세상에서 빛을 찾아 헤매고 있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드려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