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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제갈량과 삼국지를 보는 하나의 시각
월전리자 추천 0 조회 264 09.03.05 20:2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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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06 09:41

    첫댓글 우선 장대한 '제갈량의 생애'를 연구하시고 걸출하게 써주신 점이 인상적입니다. 1775년이 지난 오늘 날까지 전해지는 중국 고사에서 <토론을 함으로써 생각의 피드백을 거치며 얻어지는 토론내용의 음미와 수정을 통한 사고의 성숙을 이루는 과정을 잃게 된 것>이 제갈량의 참패 원인이 됐다니 그때나 지금이나 토론의 중요성을 알겠고 '공선지계'의 전술. '읍참마속'의 고사 등 유명한 병술도 흥미롭네요. 길어 지루해도 흥미롭게 다 읽고 댓글을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3.06 19:06

    긴 글을 읽어주셨다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 09.03.06 11:45

    좋은 글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 요즘 잠도 잘 오지 않아, 일전에 읽었던 <삼국지 용병학> 서적을 그저께부터 다시 읽고 있습니다. 좋은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늘 건필 하세요 -도랑-

  • 작성자 09.03.06 18:23

    도랑님, 영광입니다~~ 우리 카페 문필가이신 도랑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랑님의 글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09.03.09 14:01

    한 권의 책을 읽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며 칠을 벼루다 오늘은 작심하고 끝까지 읽어 봤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건안 하시길..

  • 작성자 09.03.09 17:38

    명지님, 졸필을 애써 읽어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09.03.09 21:43

    제가 지금 눈이 아파서 못 읽겠구요. 제 카페로 모셔갑니다.

  • 작성자 09.03.10 06:09

    후리지아님, 오랫만이군요^^ 명문가이신 후리지아님의 방문이 영광스럽습니다.

  • 09.03.10 03:33

    이해가 되지않어 다시 나누어 읽어보고있습니다 날자길게 늦어지더라도 이해가되면 댓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장문을 쓰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03.10 06:13

    중국 고전을 주제로 하다보니 한문(漢文)투의 글이되어 읽기 힘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송구스럽습니다.

  • 09.03.10 13:53

    월전리자님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전혀 신경 쓰지마시고 너무 길면 1 편 2편 나누면 보기가 편할 것 같습니다. 이것 또한 개인 의견일 뿐, 좋습니다.

  • 작성자 09.03.10 15:02

    거서리님, 이해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09.03.17 10:01

    "역사는 말이 없고,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 없네"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 작성자 09.03.20 05:41

    지기님은 그 많은 게시판의 글 들을 언제 그리 세세히 돌아보시는지 놀랍군요^^

  • 09.03.17 10:07

    방대한 중국사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셨군요^^ 삼국지는 예전에 박종화본과 코주부 김용환님의 만화로 그려진 삼국지를 보고 자란셈이죠. 요즘의 이문열 역은 가벼워 보여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제 아는 상식으로도 촉한보다는 위나라가 더 오래 존속했고 위지 동이전에 우리의 역사도 녹아있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좋은 글 세세히 정독했습니다=^^=

  • 작성자 09.03.21 06:51

    피카소님, 반갑습니다. 김용환의 만화 [코주부 삼국지]는 우리 어린시절 청소년들에게 가히 폭발적 반응을 얻었습니다. 6.25전쟁이 1953년도에 끝났는데, 전쟁의 와중인 1952년 11월부터 <학원>이란 청소년 월간지에 연재되었지요. 연재 기간 동안 저도 잡지를 열심히 읽고 만화를 모사(模寫)하여 중학 2학년까지는 학내에서 소년 만화가로 통한 적도 있었지요^^, 아득한 지난 세월의 이야기이지만~~

  • 09.03.23 11:19

    중국의 정치가이자 전략가로 유명한 제갈량이 위와 싸우기 위하여 출전할 때 올린 출사표(出師表)는 천고(千古)의 명문이라 하였는데 이것을 읽고 울지 않는 자는 사람이 아니라고까지 하였답니다 월전리자님의 이 글은 마치 대학 논문을 쓰신 듯.. 상세한 자료를 흥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9.03.22 14:26

    다알리아님, 끝까지 읽어주셨다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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