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건설중기 김성일 대표, 추락사망사고 ZERO! 예방 및 안전관리 기여 표창장 수여
인천 청천1구역 재개발사업현장
건설 중장비 타워크레인 등 협력사로 참여
추락사망사고 ZERO!’에 철저
무재해.무결점의 현장 예방과 관리에 최선
롯데건설(주)은 근면 성실한 자세로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면서 투철한 안전의식으로 현장 안전관리 활동에 크게 기여한 현우건설중기 김성일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롯데건설(주)은 ‘사고성 사망재해 ZERO!’ 우수근로자를 선정해, 인천 청천1구역 재개발사업현장(현장소장 이녹희)에서 지난 8일 포상금과 함께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청전1구역 재개발사업현장, ‘D+100일 집중 안전관리 선포’ 를 하며 건설현장에서 ‘추락사망사고 ZERO!’ 에 집중 예방, 관리에 나섰다. 재개발사업현장 안전관리에 책임자로서 강한 안전의식으로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히 하고 있는 현우건설중기 김성일 대표가 건설장비 전문 업체로 참여 ‘사고성 사망재해 ZERO!’ 에 있어서 솔선수범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어 표창장을 수여한 것이다.
롯데건설(주) 인천 청천1구역 재개발사업현장 이녹희 소장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이하 중대재해법)이 공포되며 건설현장 사망사고 빈도가 적은 건설사들이 부러움의 시선을 받고 있는데. 중대재해법이 본격 시행돼 공사현장에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할 시 해당 건설사의 CEO가 책임을 져야한다” 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기존에 사고가 적었던 건설사라도 피해갈 수 없지만, 언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관리 수준이 높다는 것을 증명하면 공사수주에 있어서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되고, 우리 롯데건설도 협력사와 함께 안전 관리를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했다” 고 했다. 그러면서 “각 건설 현장마다 특성에 맞은 아이디어 기술을 적용해 효과가 높은 기술은 전사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면서 “기술은 설계 단계부터 건물의 시공과정을 3D로 확인, 건축부재의 속성, 공정순서, 물량 산출 등 다양한 정보 확인을 통해 건축물에 대하 이해도를 높여 이를 통해 설계나 시공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사전 위험 요소를 파악해 선제적으로 안전사고에 대응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 소장은 “전 현장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은 롯데건설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안전관리 앱을 통해 현장에서 안전개선 및 예방조치가 필요한 부분을 스마트 폰 사진으로 찍어 공유하고 안전대책 수립에 노력하고 있다” 고 했다.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고 생각하고 안전을 위해 경영진의 참여시스템 재정립, 안전품질위원회 활성화, 협력회사 자율안전시스템 정착 등의 노력에 기울이고 있는 것에 대한 현우건설중기 김성일 대표는 현장 책임자로서 충실히 임하고 있다.
안전관리에 철저히 하여 표창장을 받은 김성일 대표는 “아무리 수악성이 높아도 안전을 확보할 수 없는 사업이라면 영위할 이유가 없다” 고 판단한다. 그래서 각 사업장 별로 정밀진단을 철저히 하고, 모든 업무수행 시 기본과 원칙을 엄수해 완벽을 추구하는 안전경영을 뿌리내리고자 ‘안전경영은 현우건설중기의 철칙’ 이라고, 건설 중장비 전문 업체로서 현장 책임자로 있는 김성일 대표는 안전에서만큼은 단 1%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다고 강한 정신으로 현장에 나서고 있다.
안전과 관련한 엄격한 사회적 요구가 현실화되고 있어 이에 따라 모든 임직원이 일과 행동의 최우선 가치에 ‘안전’ 을 두어 재해 없는 회사로 만들어가도록 신경 쓰고 있다.
현우건설중기 김성일 대표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 망산리 오복 출신으로 건축현장에 필요한 타워크레인 등의 각종 건설 중장비를 갖추고 있다. 그는 롯데건설 협력사로서 참여하여 함께 ‘안전.품질 캠페인 SMART ZERO!’ 를 선포하며 현장 안전 시스템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를 갖고, 중대재해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스템과 시설 도구 개선을 통해 원칙을 지켜나가 무재해.무결점의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천1구역 재개발사업현장은 인천 부평구 창천동 104 일대 7만4924.7㎡를 대상으로 한 이곳에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16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