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17
SLICKED BACK SHINE
이 클래식한 슬릭 헤어스타일은 이번 저희 맨즈웨어 화보에서 모던한 재구현을 통해 다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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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릭 백 쇼트헤어와 사이드로 넘겨진 이 스타일들은 저명히 멋진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빗으로 앞에서 뒤로 빗겨서 얼굴에서 벗어난 슬릭헤어의 근원은 1740년대 프랑스에 두고 있습니다. 바로 왕의 부인이 연출하던 퐁파두르(Pompadour)스타일로 머리를 장식한 것이죠.
그리고 1930년대 흑백 스크린이 등장한 이래로 클락 게이블이 활보하던 때부터 5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가 로커빌리즘의 해석이 반란으로 통했을때 연출했던 모습은 슬릭헤어를 더욱 대중화시켰습니다.
또 슬릭백은 1987년도 영화 <월 스트리트>에서 고든 게코역 마이클 더글러스에게 연출되어 볼륨이 많이 떨어진 자본주의가 넘치는 80년대의 모습에 어울리도록 변형됐으며, 오늘날로는 여전히 손질되어 있지만 미묘하고 분리된 텍스쳐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이 룩은 정확히 50년대의 슬릭백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습입니다. 아주 멋지고 유동적인 무브먼트를 가졌지만 구조를 잃지않는 모습이죠.' 라고 TONI&GUY Bournemouth의 아트디렉터 대니 코완은 말합니다.
이 영감으로는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스타 마이클 피트 혹은 구찌의 길티 캠페인에 참여한 자레드 레토의 모습에서 가져왔습니다. 러프하게 블로우 드라이하기 전에 레이블엠 볼륨무스를 마른 모발에 도포해 부력을 제공해줍니다.
'레이블엠 볼륨무스는 모발의 많은 부드러움을 유지시켜주면서도 확실한 고정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라고 대니는 말하죠. 그런 다음 부드러운 레이블엠 젤을 발라 빗으로 뒤로 넘겨 빗어주면 건강하고 손질된 광택을 내줍니다.
‘THE LOOK IS A MODERN INTERPRETATION OF THE 50S STYLE. IT HAS A NICE, FLUID MOVEMENT, BUT STILL HAS STRUCTURE’
- DANNY COWAN ARTISTIC DIRECTOR & PARTNER, TONI&GUY BOURNEMOUTH
사용제품:
레이블엠 볼륨무스 (label.m Volume Mousse)
레이블엠 젤 (label.m Gel)
레이블엠 제품은 토니앤가이,에센슈얼 살롱 및
고급 살롱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제품 구입 및 문의: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02-3443-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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