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놀고 갔던 섬 –울주 명선도-
잡고 있으며, 특별한 자연 경관과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합니다.
본래는 명선도(鳴蟬島) 즉 매미 소리가 많이 들려온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또한 신선이 놀았다는 전설이 있어 지금은 名仙島라 불리고 있습니다.
명선도는 밤에 방문하면 야경이 너무 좋습니다.
바닷길을 따라 입장하면 개나리 꽃이 만발하여 우리를 반겨준다. 하필이면 그 날이 비가 온다. 그러나 전망대 올라가기 전에 비(雨)가 조금씩 그쳐서 매우 다행으로 생각하였다.
해안길을 한 바퀴 돌고 입구로 나오는데, 진하 해수욕장 자원 봉사자가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비가 오는데도 비옷을 입고, 해양 쓰레기를 줍는 자원 봉사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촬영 : 선 진규
첫댓글 파크 골프를 3 시간 치고 나니 비가 내린다.
검색을 하여 명선도를 찾았다.
5년전에 한 번 간 기억은 남는데 오리 무중이다. 부산에서 거리상으로 짧다.
많이 변했다.
우중에 명선도를 구경한것이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비 맞은 개나리 꽃은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구나~
진하 명선도, 잘 감상했습니다.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점박이 나리 꽃 군락지 같아요.
아름다운 명선도 덕분에 알고 이미지 영상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