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 있는 칼을 모아 보았다.
그간 틈틈히 서울 갈때 마다 사 들인것인데
종류도 꽤 많다.
웬 칼이 이리 많냐 하겠지만
3-5천원에 싸게주고 명품 칼을 구입한것이다.
좋은 칼도 안목이 있어야 고르는 거와 같이
일반인은 좋은칼을 구별하기가 쉽지않다.
현재 아내가 주방에서 쓰고 있는것은 6번이다.
주방용 칼 모음
과도로 사용 (스위스의 빅토리아 녹스)
뼈 바르는 칼 (독일)
25년전 마니커 이한건 노조위원장이 선물로 준것이다.
마니커에서 이 칼로 닭뼈를 바른다고 한다.
김승일님이 선물 (미국 buck)사
주방용 칼보다는 사냥등 써바이벌 칼이 맞을듯 싶다.
행켈사의 쌍둥이칼 (독일)
스웨덴의 빅리아 녹스와 쌍벽을 이루는 칼이다.
칼로 보아서는 일본 냄새가 나는데
국적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一南 이라는 마킹이 있고 일본어로 특수강이라 새겨졌는데 어디것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다.
동네 형집에서 줍어왔다. 일본
미군부대가 포마당으로 훈련오면 기웃거리는 형이 있었는데
미군부대에서 주어온것을 내가 가지고 와서 갈고 닦아 사용했다.
마나님이 대경질색 하더니 칼의 절삭력이 우수하니
국산칼은 버리고 내내 이것만 사용한다.
스위스의 빅토리아 녹스 칼
좋은칼이 많아서 쓰지않고 그냥 보관만 하고 있다.
회칼
회 칠일은 없지만 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입했다 일본
칼갈이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