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의 종류에 따라 몇 가지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대체로 양념치킨처럼 붉고 진득한 소스를 사용한 닭강정이 가장 보편적인 이미지의 닭강정이다. 더 작게 조각내서 조리한 후 판매해서인지 비슷한 조리법을 가진 양념치킨보다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의 간식용 요리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양념치킨보다 단맛이 강하며 잘게 옷을 입혀 튀겨 바삭한 겉옷이 특징인데, 식으면 물러지는 치킨과 달리 식으면 더 바삭해져 맛있게 되는 것이 잘 만든 닭강정의 필수 조건.
이러한 맛과 식감 차이를 가져오는 핵심 재료는 바로 물엿인데, 물론 양념치킨 소스에도 물엿을 쓰지만 닭강정에서는 한마디로 아낌없이 쏟아붓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훨씬 많이 쓰게 되어 있다. 이 요리가 닭'강정'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아마도 물엿으로 튀김을 단단하게 굳히는 조리법이 강정과 공통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때문에 가뜩이나 양념치킨만 하더라도 혈당+칼로리 제한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 치명적인데 닭강정은 얌념치킨에다가 또 졸이고 추가 얌념을 한것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나뮈위키 발최
개를 사랑하는 이웃이 준 음식이 있다. 바로 닭강정.
좋은 뜻으로 준 음식인데ㅠㅠㅠ
그런데 닭강정먹고 2번 죽는줄 알았다.
생전 처음먹어보는 천국의 맛때문에 맛있어서 죽는줄 알았고
먹고나서 밤 1시에 이글을 써는데 갑자기 신물이 올라오고 역류를 해서 역류하는 지옥의 맛을 보면서 잠을 깨었다. 소화 안되고 트림하고 트림하면 튀김 닭강정 냄새가 나고.ㅠㅠㅠ
더이상 잠을 자기는 걸렸다 생각하고 현재 시각 새벽 2시 컴퓨터에 앉았다.
이전에 튀김 닭도 맛있다 해서 튀김닭 열풍이 불었고 그후에 30년 전인가 갑자기 얌념 통닭 바람이 불었다. 튀김닭 먹다가 튀김닭에다가 얌념한 얌념통닭은 정말 맛있었다. 이 얌념통닭도 시들하더니
이제 닭강정 인가.?? 사람의 자극적인 음식 추구는 도대체 어디 까지란 말인가?
튀김음식도 몸에 안좋다 하는데 튀김을 다시 한번 각종 화학 간장( SDB (Straight Defensive Boxing) | 간장은 독극물?? 화학간장. - Daum 카페 )얌념에 옷을 입혀서 그것을 다시 졸이고 추가 얌념한 음식이니. 이게 사람의 음식이냐.??? 악마의 음식이냐??
식당하는 업체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건강한 사람은 관계 없겠어나.
몸이 좋지 않은 역류성 위염이 있는 연약한
나같은 사람에게는 먹을때는 천국의 맛을 느끼나 먹고 나서는 지옥의 맛을 보게 되는 아주 않좋은 음식이니 참고 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