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식선생은 1946년생으로 순천에 거주하고 있으며 조동화와 철도에서 같이 근무한 인연으로 늘 연락하고 있는 바, 두아들이 검찰청에 충실히 근무하여 윤석열검찰총장으로부터 사무관임명장을 받은 평범한 사람으로서 아래와 같이 나라가 위태로워 장문의 글을 보내와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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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025년 새해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연말연시 무안 비행기 참사 사고에다 국정(國政) 혼란(混亂)으로 나라가 어수선합니다.
빨리 정국이 안정되어 모두가 평온한 일상생활로 되돌아가길 기원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다 함께 바라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다음 글을 전해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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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한민국 국론이 분열되어 양극단(兩極端)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참담(慘憺)하다.
좋게 말하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심 때문에 그런다 치더라도
극우(極右) 극좌(極左)가 상대 진영(陣營)을 죽여야 우리가 산다는 절박감(切迫感)에 깽판을 치고 광란(狂亂)으로 날뛰고 있는 것이 가관(可觀)이다.
왜, 그럴까? 그건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고 본다.
지난해 4월 총선거 당시 국민이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많이 뽑아 주었으면 이러한 소동(騷動)은 일어나지 않았으리라고 본다.
집권 여당이 국민의 여망을 잘 떠받들어 정치를 잘했으면 왜, 국민의당 국회의원 후보를 찍지 않고 야당 국회의원 후보를 뽑아 주었겠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제 3세계 중남미 나라들이나 동남아 미얀마 군부들이 친위쿠데타를 일으킬 때 그럴듯한 구실과 명분을 내세워 무력으로 위협하여 친위쿠데타를 일으키고 있다.
이와 같이 이번 윤석열이가 계엄령을 선포했던 것 역시 명분과 구실을 내걸어 정당성(正當性)을 확보하기 위해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쳐들어간 것이다.
서버를 훔쳐 선거 조작에 의하여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가짜 국회의원들로 몰아붙여 반국가 세력 범죄 집단이라고 처단하려 했다.
윤석열은 맹종(盲從)하는 수하(手下)들과 작당(作黨)하여 대한민국을 계엄령으로 선포하여 대혼란에 빠트려 재앙(災殃)을 일으킨 원흉(元兇)이 된 것이다.
결국 자기 죽을 짓을 저지른 자승자박(自繩自縛)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윤석열이가 그러면 대통령에 당선된것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부정조작으로 당선되었단 말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치와 사리에 어긋나지 않을 뿐더러 앞 뒤 말이 맞지않은 자가당착(自家撞着)으로 억지 주장으로 황당(荒唐)한 궤변(詭辯) 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 글은 받아 보시는 님께서는 평소 김용식과 생각이 다소 달라도 뭔가 소통이 되고 이해 하여 줄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특별히 보내 드리는 글입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마음씨가 아주 선량하고 순박하며 어지신 분 이십니다.
그러시니까 남의 솔깃한 말에 잘 속아 넘어 가시다 보니 더러 손해를 보셨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님께서는 연륜과 경험으로 보아서 지혜와 지식에 있어 그 어느 누구 보다도 출중(出衆)하시는 분 이시기 때문에 존경합니다.
제가 보내 드린 글에 대하여 님의 생각과 일치되지 않은 것이 있더라도 사리분별(事理分別)에 있어 현명하시기에 충분히 이해 있으실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글 쓴 사람: 순천시에 살고있는 김용식입니다.
핸드폰: 010-2746-4710
2025. 1. 1 새해 첫날 밤 8시
<조동화기관사 현업시절 41세에 무사고40만키로 돌파를 기념하여 서울역 출발직전 서울역에서 신원철기관사님이 촬영한 사진이다. 멀리 대우빌딩이 보인다. 조동화 그는 기관사를 천직으로 생각하고 직무를 수행하며 장엄한 무사고 40만키로를 돌파하였다.
멋진 지상의 마도로스 나이방 낀 조동화기관사는 3000마력의 위용을 자랑하며 경부선과 호남선과 전라선을 질주하였다.
조동화기관사는 서대전-대전간을 김영한기관조사와 승무시 교량상에서 6-7명의 어린이가 놀고 있는것을 발견 급정차하여 구했던일이 생각이 난다. 그시절에는 철길에서 어린이들이 많이 놀던 시절이라 사상사고가 많이 발생했지. 지금은 철길에 2만5천V의 전기기관차 운행으로 사람이 들어갈수 없도록 팬스로 막아 놓았다.
김영한기관조사는 몸관리를 잘못하여 오래전에 저세상사람이 되고 말았다.>
《인생의 3가지 후회》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2025년 대한민국 현주소 알려줄게
★ 2025년 대한민국 '초고령 사회' 진입하다.
전체인구의 65세 이상 비율이 20% 이상일 경우 초고령 사회로 구분한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한국 무역수지 적자 세계 208개국중 200위 폭락
-2022년 478억달러 적자
-2023년 100억달러 적자
★“저출산 재앙” 덮친 대한민국
-2023년 0.7명 2024년 0.68명 2025년 0.65명 예상
-서울은 더심각 0.6명 아래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 망한다가 아니고 없어진다.이말이지
★대한민국 자살자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0개국)국가중 최고기록(통계청기록)
-2021년 13,452명
-2022년 12,906명 하루 약 35명 자살 기록
★2023년 나라살림 재정적자 87조(2024/4/11발표 기재부)
"실제는 110조, 꼼수로 통계 착시"
-역대 최대 세수 부족
-윤석열 정부는 재벌 대기업, 중견기업, 대자산가, 부동산 보유자에게 대대적 감세정책을 병행 실시
-2022년 부자감세 발표 이후 투자, 소비, 수출이 급격이 감소하면서 경기침체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