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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낙지볶음 낙원동 종로진낙지 41회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 낙지볶음 편에 소개되는 낙원동 종로진낙지는 종로구 산낙지철판요리 맛집으로 밥블레스유에도 소개되 상당한 반응이 있었던 곳입니다. 먹바타 이영자 씨가 오늘 저녁 정우성 씨와 이곳에서 만나면서 다시 한번더 주목을 받을거 같습니다. 빨판의 힘이 느껴지시는지~! 한여름 땀을 뻘뻘 흘려 어쩔줄 모르는 황소도 낙지를 먹고나면 힘이 불끈불끈 솟는다고 해서 견우도 오늘은 따라쟁이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늘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에 식간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정우성 씨와 나란히 걸려있는 그녀의 이름이 보입니다. 메뉴, 가격 이영자 산낙지볶음, 이영자 산낙지철판볶음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송해 선생님의 단골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송해진낙지라는 예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반찬 위치, 주소, 영업시간, 주차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 일요일 영업을 하고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산낙지철판볶음(철판낙지볶음)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수족관에서 건진 싱싱한 산낙지 2마리가 들어갑니다.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에서 선택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중간 정도가 무난할거 같아 중간맛을 선택했습니다. 깻잎, 양배추, 미나리, 콩나물 위로 산낙지가 올라가는데 견우처럼 위대한 분이라면 소면 추가를 해도 좋습니다. 탱글탱글하면서 쫄깃한 그 맛이 잘 살아있고 생물과 양념이 따로 놀지 않고 밸런스있게 잘 어울립니다. 너무 오래 익으면 질겨지기에 어느 정도 익었다 싶을 때 먹으면 됩니다. 모든 과정을 알아서 해주기에 먹는데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매콤해진 입안을 조금 중화할 시간입니다. "치즈 볶음밥" 먹바타는 낙지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고 하는데...과연? 치즈에 약간 부담이 있는 분이라면 일반 볶음밥과 반반으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잘 만든 낙지볶음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낙원동 맛집 종로진낙지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