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정맥8차팀 호남정맥 열번째구간으로 졸업산행을 떠납니다.
호남정맥 마지막구간은 룰루랄라 즐기는 산행을 기대하면서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많은분들이 기대에 부응해서 산행가는 차내가 시끌벅적인다. 50키로정도 되는 거리를 떠나지만 긴장감 제로인 상황이 반갑기만하다.
유카님이 정맥팀에 떡한되를 찬조하였고, 민정님이 손수 캔 쑥으로 만든 쑥떡을 찬조하였으며 절산님은 등산양말 한박스를 찬조하여 주셨고 산행 후 바위님이 목욕비를 찬조하여 주셨고 산행끝날 무렵에 호남정맥 졸업을 축하해주러온 백양산다람쥐님이 십만원을 찬조하였으며, 정맥버스기사님이 오만원을 찬조해 주셨습니다. 찬조하여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호남정맥 졸업길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경북지부 자유로운세상지부장님, 무념무상님, 생탁님, 오후님, 달려라하늬님, 바위님, 절산님, 백양산다람쥐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석자 : 갈밭지부장님, 희야고문님, 뛰어갈거다대장님, 민정님, 병민이님, mind님, 청죽님, 도이리닷님, joon, 자유로운 세상 경북지부장님, 무념무상님, 생탁님, 오후님, 달려라하늬님, 바위님, 절산님 이상 16명
산행날자 및 시간 : 2019년 4월 6일 오후 오후10시 20분 ~ 2019년 4월 7일 오후 14시 50분 (16시간 30분)
산행거리 : 47km
산행 코스 :
미사치 - 깃대봉 - 월출봉 - 형제봉 - 등주리봉 - 도솔봉 - 따리봉 - 한재 - 백운산 신선대 - 백운산 - 매봉 - 갈미봉 - 쫒비산 - 토끼재 - 불암산 - 탄치재 - 매봉산(빽) - 국사봉 - 정박산 - 천왕산 - 망덕산 - 외망포구
산행가는 버스안에서 뛰어총무님이 준비 한 족발하고 순대로 배도 든든히 채우고 소주 한잔으로 긴장도 풀고 갑니다.
모두 미사치에서 호남정맥 마지막길을 유쾌한 웃음으로 시작합니다.
부산지부장 겸 정맥8차 산행대장인 갈밭님
사진을 잘 안찍는데 오늘은 예쁜 진달래 꽃에 취해서인지 즐거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희야고문님
요번 산행에서도 혼자 내빼는 바람에 산행중에 몇번 못봤네요. 고문님 앞으로는 천천히 가요.
정맥8차 산행팀 총무인 뛰어갈거다님.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궂은 일을 도맞아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8차정맥팀에 제일 마지막으로 합류하신 민정님.
날로 늘어나는 등력에 같은 동네에 사는 병민이님 엄살만 늘어납니다.
부산지부의 시어머니같은 존재 마인드님.
웃는 모습이 트레이드마크 같은 분인데 요번 산행은 감기로 많이 힘들었지요. 몸관리 잘 하세요.
달려라하늬님
이날 오전에 경주에서 열리는 달리기대회 하프코스를 뛰고도 산행에 참석해주셨네요. 하느님 많이 힘들었지요!
부산지부 공식 찍사인 청죽님.
요즘 몸컨디션 최고인거 같습니다. 올 국공에서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자유로운 세상 경북지부장님
부산지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한재에서 먹은 닭발편육 정말 맛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담 산행 기대할께요.
절산님
양말1박스 찬조와 더불어 뒷풀이때 양주2병 잘먹었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정맥8차팀 리딩담당 도이리닷님.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요번 산행때 핸드폰때문에 고생 많았지요.
오후님
요즘 야간산행도 열심히하고 산행도 열심히 하시던데 앞으로 쭈욱 같이 합시다. 정맥산행!
병민이님
요새 투잡한다고 운동을 못해서 힘들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하는데... 엄살대마왕으로 불리는거 알고있죠?
JOON 입니다.
바위님
산행오실때 마다 조금씩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않을께요.
생탁님.
요즘 국공연습한다고 열심히 산타시던데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몸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무념무상님
혼자가는거 좋아하다보니 독사진이 없네... 삐져도 난 몰러. 그래도 좋아하는 자세지부장님과 같이찍은 사진을 올려줬으니 불만은 없는걸로.....
미사치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전국 최대 철쭉재배지라는 말은 살짝 어폐가 있는거 같고.....
여수지맥 분기점을 지나갑니다.
숨도 돌리고 사진도 찍고....
첫번째 봉우리인 깃대봉입니다.
형제봉입니다. 다들 졸업구간이어서 그런지 천천히 이야기 꽃을 피우며 걷습니다.
중간에 잠시 쉬어가고, 이야기도 나눕니다. 자세지부장님만 반팔이네요.
소백산 등로에 있는 도솔봉과 이름이 같습니다. 다른점은 소백산에는 한자로 쓰여 있다는 사실
따리봉을 넘어가니 한재에서 선두팀인 무상님이 막걸리와 닭고기를 내 놓습니다. 자세지부장님도 배낭에서 닭발편육을 내놓으니 음식들이 푸짐합니다. 무거운 막걸리와 닭고기를 들고오신 무념무상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부탁할께요....^-^
백운산 신선대를 지나서 백운산에 도착합니다. 이전까지 잔잔하던 날씨가 바람이 불고 추워지는 관계로 다들 발걸음이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1112봉을 지나고...
매봉도 지납니다.
날이 흐린관계로 해가 언제 떳는지도 모르겠습니다.
511봉을 지납니다.
감기로인한 컨디션난조로 뒤쳐져있던 마인드님이 힘을 냅니다. 마인드님이 힘을 내어 자세지부장님과 같이 내지르니까 모두 다 갈미봉까지 아주 빠른 걸음으로 내달렸습니다.
갈미봉 정자에서 간식을 먹고 쉬었다갑니다.
단체 사진도 한장찍고...
쫒비산입니다. 주변에 진달래꽃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아침식사 장소인 토끼재에 도착합니다. 산행버스기사님이 아침을 준비하는 동안 희야고문님이 손수 채취한 두릅과 갑오징어무침을 준비하셨네요. 고문님 잘먹었습니다.
아침을 든든히먹고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불암산을 지나갑니다
탄치재를 지나고...
등로 옆에 있는 매봉산을 다녀옵니다.
매봉산에서 주변 풍경을 보지만 미세먼지로 시계가 좋지않네요.
인상적인 소나무를 배경으로...
국사봉에서 오후님, 하늬님, 생탁님 모두 부산 용호동 이웃사촌입니다.
정박산을 지납니다.
천왕상 오르기전에 늦게 호남정맥 졸업산행을 축하하러온 백양산다람쥐님을 만납니다. 감사합니다.
천왕상 정상입니다.
자세지부장님의 매직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자신이 가는곳은 비가 안온다고 했는데''''
그래도 아침에 내린다는 비가 천왕산을 지나서 내리기 시작했으니 절반이상의 성공인것 같습니다..
마지막 봉우리 망덕산입니다.
망덕포구에서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백양산 다람쥐님도 함께하고...
당초 산행을 마친후에 봄도다리를 먹기로 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고기집으로 바꿔서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호남 마지막구간 산행하느라 모두들 수고하셨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산행은 한북이 될것같은데....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분위기도 화기애매하고 정맥을 안주삼아 즐겁게 즐기는 모습 부럽습니다.^^
호남정맥 졸업산행이니 즐겁고 재미나게 걸어가야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즐겁고 재미나는 산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9차정맥팀도 즐거운 산행하세요.
다이나믹 호남정맥길 마지막 구간을 깔끔 하게 정리해 올려주셨네요 날머리 쉽게안내준다는말이 실감나는 산행 이였지요 후반부 20키로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추억을 더듬으러갔다가 바짝선 후반부에 천둥번개소리로 바짝 긴장시키고 결국 깊은가뭄에 마지막 봉우리는 비님의 축복을받으며 걸었지요
모두들 수고많으셨고 힘들고 긴 호남정맥길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고생 하셨읍니다
자유로운세상 경북지부장님이 자리를 빛내주시고 감기로 힘들어하는 마인드님께 부드러운 먹거리도 챙겨주시고, 산행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더 재미있는 산행이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자유로운 산행 즐기시길 바랍니다.
많은분들이 졸업축하길을
함께 걸어주셨네요~~^^
부럽습니다
마지막 구간 땜빵 산행갔을때 공사중이라 그냥 비탈 기어서 올라간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길이 나 있으려나 몰것네요??
호남이 진달래도 피지만 새순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금새 정글숲이 될터인데
잘하면 저희도 비켜갈것 같긴 합니다만 까지거 가보는거쥬 뭐
무탈한 걸음으로 호남 마무리 지심을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9차정맥팀 페이스로 보면 호남산길은 무탈하게 넘으실것 같습니다. 곧 철쭉이 필거니까 눈호강하는 산행도 즐기실것 같구요.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서 더 즐거운 산행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9차정맥팀도 화이팅입니다.
길고 길었던 호남길이 망덕포구에서 끝맺음 하시고 이제 한북길로 가시는군요.
가시는 걸음 걸음 안전산행 하시기 기원 드립니다.
제일 긴 호남정맥이 끝나니 왠지 시원섭섭합니다. 남도의 봄향취를 즐기고 싶었었는데... 방장님도 봄을 즐기고 만끽하는 산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끈끈한 산우애 정이 있는것 같습니다
힝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우애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수고들 많으십니다
차내에서의 음주는 거시기합니다.............................................
ㅋㅋ 분위기 좋고 먹거리가 많은 자리여서 한잔하였네요. 가볍게 한거니까 이쁘게 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호남길을 뒤로하고 한북으로 고고씽~
사연많은 호남길 였습니다 그래도 우리
8차팀 똘똘 뭉쳐서 여기까지 무탈하게 왔네요
낙동들머리에서 올린 산신제가 효험이
있는건지 날씨운도 많이 따른거같습니다
이대로만 쭈우~ 욱 한결같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호남길이 길다보니 사연이 없을순 없지만 당초 계획보다 빨리 끝나서인지 조금은 아쉽습니다. 항상 지부원들을 위해서 헌신하시는 뛰어갈거다 총무님이 있기에 아렇게 화목한 분위기의 산행이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수고많이 하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호남정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북정맥길도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대장님. 4,5월의 호남 정맥길이 최고일것 같은데 마지막이 되어서 아쉽네요. 많이 즐기고 행복한 산행되세요.
저희 9차팀이 호남길에 들며
선행하신 8차팀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마지막 산행기까지 세밀하게 기록을 남겨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졸업산행기에 동행하신 한분 한분 사진에 소개글도 올리시고...
정성 가득한 후기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한북길도
팀원들 모두 재미난 걸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험난한 호남길 졸업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푸른바다총무님이 있어서 9차정맥팀이 조금은 편안한 산행을 하는것 같습니다. 산행에 대한 열정이 남다름을 느낄수 있거든요. 8차 뛰어 총무님도 마찬가지 인것 같구요. 보잘것 없는 산행기지만 도움이 되었다니 마음이 흐뭇합니다. 9차정맥팀도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장정의 마무리를 멋 지게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남길은 끝났지만 멀리 떨어져있는 한북, 한남 등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론님도 안산즐산하세요.
호남정맥 졸업 모두 축하드립니다
즐산안산 하십시오
졸업산행은 30키로 이하로 잡아주시면
꼭 참석할게요~~ㅎ^^
졸업 산행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후님 엄살은 그만하고 같이 정맥갑시다. 그까이꺼 대충 가면되지 뭘 이렇게 빼실까....!
담에 봐요.
전 아직도 초보인지라 대간,정맥을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본 바로는 대단합니다.홧팅입니다,행운이
7차팀이 낙동정맥을 하고있는데 맛이나 함 보시죠. ㅎㅎ 울산이어서 거리부담도 없을듯합니다. 그리고 실크때의 지원 잊지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담에도 쏘맥이 아닌 폭탄주를 먹을 기회는 언제든지 있습니다....ㅎ 뛰어 총무님한테 말 잘하면 될듯...
호남정맥종주 뱃지 순서는 내가 제일늦게 천왕산 올라간 관계로 여섯번째입니다.
그게 궁금하셨나보군요...ㅎ 함께한 산행 즐거웠고 한북길에서 뵐게요.
준님 어영부영 하다보니 벌써 절반은 넘어섰지요~~~
어려운 발걸음에 항상 수고많아유~~
시산제 잘지냈는지 정말 날씨덕 많이보았지요~~~
남은길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고문님이 9정맥 시작하자고 할때 과연 이게 제대로될까 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지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말을 되새기며 시작한게 벌써 절반을 훌쩍 넘었네요. 항상 정맥팀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호남정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준님 후기가 리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멋진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8차정맥팀 산행기가 미흡하더라도 9차정맥팀에서 상황에 맞게 잘 조절하셨기에 9차정맥팀도 무탈하게 호남길을 걷는것 같습니다. 내가 쓴 글이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저도 흐뭇합니다. 호남정맥산행이 끝나는 그날까지 안산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큰것 두개 끝냈으니 나머지는 쉽게 진행을 하시면 될듯 하네요
호남정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정맥길인 낙동길을 거침없이 쑥쑥 내려오는 모습에서 7차정맥팀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음을 느낍니다. 1,3주만 산행하는 8차팀과 2,4주만 산행하는 9차팀과는 다르게 격주로 산행하는 7차팀이 내 입장에선 부럽기도합니다. 항상 무탈한 산행 이어가세요.
정맥8차팀 종군기자로 호남정맥 졸업 흔적 멋찌게 작성 하셨네요ᆢ
넘 수고 하셨고 또 한정맥 마침을 축하드립니다
찬조 하신 8차팀 티 넘 넘 감사 드리구요ᆢ
종군기자가 아니라 그냥 산행을 기록하는 기록병입니다. ㅎ
호남 마지막 구간 재미있는 산행이었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다가오는 한북길에서 새로운 기분으로 새로움을 느껴보아요.
호남정맥 졸업을 축하드리고 한북 정맥은 편안한 걸음이 됐지 싶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북길을 두구간으로 산행 할 예정입니다. 당일 무박보다는 편안한 걸음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남정맥 졸업축하드립니다~
모두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산기맥 무탈한 산행을 기워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호남정맥 졸업 축하 드립니다 ^^
팀원들 각각 다 호명해주시고 ㅎㅎ
다들 부지런히도 가십니다 ^^
수고 하셨고 남은길도 즐산 안산 하십시요
아직도 많이 남은 정맥길입니다. 호남구간을 끝내니까 정맥길이 얼마 안남은것 같지만요. 다리도 회복되셨으니 다시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호남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계획보다 빨리 마치셨군요.
졸업에 함께 하신 분들과 함께 하니 발걸음이 가벼웠을테지요.
다음 정맥길도 안전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항상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게만 보였던 호남길을 끝내고나니 섭섭한 마음이 남아있네요. 한북길로 들어서면 다 잊어버리겠지만...
여럿이 함께하여서 더 즐거웠던 산행이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졸업 축하드립니다^^ 멋지네요 이렇게 팀 이뤄 걸음한다는거~ 한분한분 소개도 좋았구요 망덕포구 얼마전 가본곳이라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