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원문보기 글쓴이: 그렇군
8월 31일 중국의 전인대에서 홍콩의 보통 선거안이 발표되면서
직접선거를 요구하는 시위가 확산 중입니다.
9월 22일부터 시위가 확산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위 조짐들은 8월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8월 8일엔시위를 조직하려는 5명의 혐의자들을 체포한 적도 있는 것으로 보여서
전인대 결정 이전부터 이미 계획되어 있던 시위로 보입니다.
시위의 주도자는 홍콩대 법학교수 베니 타이로 알려집니다.
베니 타이는 미 국무무 산하의 USAID의 하위 조직인 NED( 국립민주주의 기금)의 지원을 받는
NDI(국제민주주의 연구소. 미 민주당 하위조직)가 지원하는
CCPL센터의 이사회 맴버로 미 국무부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전에도 한번 말했던 적이 있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미국에서 60년대 CIA가 해외 비폭력 혁명을 통한 정권 전복을
( 민주주의 혁명 . 컬러 혁명 ) 주도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것이 정치 문제화 됐었죠.
그러면서 CIA가 비폭력. 컬러 혁명의 작업에서 손을 떼고
이러한 기능을 따로 떼어내서 미 국무부 산하조직인 USAID의 하위 부서로
NED가 83년 레이건 행정부 시절에 만들어집니다.
CIA와 당연히 협력하겠죠.
NED의 하위 부서로는 민주당과 연계된 NDI 이외에 공화당과 연계된 IRI와
기업 부분의 CIPE 노동 부분의 ACILS 가 존재하고
각각의 하위 부서들은 서로 연대하며 타 국가의 유사한 조직들과 연대합니다.
그리고 전세계 수많은 비정부 기구(NGO)들을
거의 대부분을 포섭하고 지원하며 연대해서 총괄하죠.
전세계 수백. 수천개가 넘는 비정부 기구들이 연관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국내 가스통 할배의 뉴라이트 등도 당연히 연계되어 있죠.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대북 단체들의 탈북자 지원의 배후에도 NED가 존재합니다.
국내에서도 시민 단체를 만들고 정부에 등록하면
이들이 바로 지원을 미끼로 먼저 접근한다고 알려집니다
인권이나 민주주의 또는 언론 자유니 하는 각종 단체들이나
각종 여성 단체. 청소년이나 청년 단체 또는 각종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단체들
환경. 교육이나 학교 관련 단체들. 종교 단체 등등등 ..
전세계 거의 모든 부분의 NGO 단체들과 연관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셀 수 없을 정도죠.
최근의 중동의 자스민 혁명이나 우크라이나의 마이단 시위 등의 배후에도 존재합니다.
컬러 혁명의 전략은 주로 미 CIA와 프리덤 하우스의 지원을 설립된
진 샤프의 알버트 아인쉬타인 연구소가 계획하고 지휘합니다.
NDI는 민주당에서 국무장관을 지냈던 올브라이트가 회장으로 있고
IRI는 공화당 상원의원인 존 매케인이 회장입니다.
NED 는 현재 칼 커쉬만이 이끌고 있죠.
NDI나 IRI가 각각 민주당. 공화당과 연계는 하지만 초당적인 협력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무당파적인 색채를 지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미 전략 연구소나 미 다국적 기업들인 맥도날드나 아메리카 항공. 비자 등등 많죠.
그리고 월가의 골드만 삭스나 씨디 그룹. 엑슨모빌 등등의
기업들의 지원도 받고 협력하기도 합니다. (너무 많아서 언급도 힘듭니다.)
NED의 하위 각각의 부서들이 각각의 담당 부분을 지원하고 통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목표가 된 국가의 정당과 언론사들을 포섭하고 지원하며 심지어 만들기도 하며
젊은 지도자들을 미 대학과 연계하여 육성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들엔 CIA도 함께 연계하며 미 국무부가 총괄하는 것이죠. (USAID를 통해서)
컬러 혁명을 일으키거나 선거에 개입할 목표 국가의
노동 단체들이나 노조 지도자들도 포섭하고 키우며 기업들을 포섭하여
컬러 혁명의 추진시에 기업이 상품 공급을 조절하거나 가격을 올리게 해서
경제 혼란을 가중시키는 전략도 흔히 사용됩니다.
외환 시장이나 증권 시장의 교란에도 목표 국가의 기업들과 협력하기도 하죠.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친미의 올리가르히들이 대거 지원에 나섰었죠.
국내 대기업들도 마찬가질테지만 우크라이나의 올리가르히들이
미 정치권에 많은 자금을 지원하고 있었죠.
금융 혼란을 발생시킬 때는 IMF나 WB 등도 월가와 함께 지원해주죠.
투기꾼인 유대인 조지 소로스도 OSI를 통해서 적극 협력하고 막대한 이득을 챙깁니다.
소로스는 이러한 전략에서 헤지펀드들을 이끌고 주로 경제나 금융 부분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월가의 은행들이나 신평가. 투기세력들도 함께하는 초국적 조직으로 볼 수 있죠.
컬러혁명 이외에도 타국의 선거에 개입하고 지원하여 미 이해에 맞는 정권을 세우기도 하죠.
국내 선거에도 당연히 개입하겠죠.
현재 브라질의 캄푸스의 사망 이후에 인기가 올랐었던 마리나 실바도 배후에 NED가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과거 CIA가 전부 하던 일 중에서 비폭력 혁명 부분만을 따로 떼어서
미 백악관과 국무부의 전략 아래에서 은밀하게 작업을 하는 조직이 바로 NED 입니다.
러시아에서도 이들의 지원으로 반푸틴 시위가 발생하고 있고
2011년 말의 총선에서 선거 부정을 주장하면서 시위를 확산시키려고 시도하기도 했었죠.
그래서 러시아는 USAID를 추방했고 모든 자국의 NGO들에게 외국의 지원을 받을 경우엔
포린 에이전시라고 표기하도록 만들었죠. (러 국민들에겐 간첩이란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미 언론들 뿐 아니라 대서양 언론들이나 방송들을 이용해서 부정확한 보도나 과장 보도들을 통해서
시위를 부추기고 혁명을 부추기면서 여론을 조작하기도 합니다.
조그만 조직이 아니라 CIA 급의 조직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세계를 총괄하는 조직이죠.
미 NED의 하위 조직인 민주당 계열의 NDI가
홍콩이 반환된 1997년부터 계속 중국의 분열과 정권 전복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알려집니다.
NED가 아시아에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국가가 바로 중국이죠.
아시아 부분에서 직접 지원하고 만든 28개 단체들(연대하는 단체들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중에
18개가 중국 관련으로 알려집니다.
전세계적으로 볼 때는 러시아와 중국이 주요 목표로 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가장 많은 NED 연관 단체들이 존재하죠.
NED는 신장 위그루족 관련 단체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국엔 어제 오늘의 개입도 아니며 중국 공산당 정권의 전복을 목표로 계속 개입 중이죠.
중국을 민주화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죠.
한마디로 정권 전복이고 NED는 민주주의를 오히려 항상 파괴하고 다니죠.
2005년부터는 홍콩에 지도자들도(친미 하수인 정권을 세우기 위한) 육성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 단체도 만들어서 여성 지도자들도 육성하면서
홍콩 시민당의 여성 총재도 베니 타이와 연계되어 있다고 알려집니다.
여성정치참여네트워크나 여성센터 홍콩 연맹 등의 단체도 2007년부터 만들어서 육성하고 있고
2012년엔 시너지넷이란 교육 단체를 만들고 컬러 혁명을 위해서
조직을 계속 확장 중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베니 타이가 있는 홍콩 대학에 CCPL 이란 단체를 만들어서
대학생들과 젊은층의 참여와 선동을 맡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의 민주당(친서구 정당) 인사들도 참여하고 있다고 알려집니다.
종교 관련 인사들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위는 센트럴을(금융가) 점령하라는 구호로 걸고 우산을 마크로 해서 벌이고 있습니다.
동유럽의 시위나 중동 시위에서 흔히 보여지는 오트 포의 구호나 마크 등과도 유사하고
과거 조지 소로스가 지원했다고 알려지는 월가 점령 시위의 구호와도 유사하게 보입니다.
월가 점령 시위는 사실 따진다면 월가에서 먼저 선수친 어용시위로 볼 수 있죠.
불만은 통제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해소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용노조들처럼.
시위는 이들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친중 시위대에 의한
센트럴 점령 반대 시위도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일단 중국 정부는 강경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고
미국은 시위대를 지지하면서 배후에 자신이 있음을 드러낸 상태죠.
퍼거슨시의 시위에선 사실상 계엄령을 선포하며 강력한 군사진압을 했었던
미 오바마가 중국의 시위에 인권이나 민주주의를 따질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홍콩에서의 시위 확산을 위해서 지지 의사를 밝히죠.
자국에서나 잘하지 말이죠.
타국의 내정간섭을 하려고 하고 있죠.
국제법 위반입니다.
중국이 개혁 개방의 정책을 계속하면서
사실 미국의 컬러 혁명의 침투가 용인한 상황이죠.
빈부 격차도 크고 불만들도 많기에 약점이 많은 상황이죠.
일부 진보 언론쪽에서 이번 홍콩 시위의 확산 원인이
불평등의 확대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본질은 다릅니다.
불평등의 확대로 모든 국가에서 시위가 발생 된다면
한국도 시위가 엄청나게 나야 하며
남유럽이나 동유럽은 지금 정권이 다 뒤집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불평등 수준이 더 나쁜 나라들도 멀쩡하다는 것은
핵심하곤 거리가 먼 분석이란 겁니다.
아프리카나 중남미 등의 많은 국가들이 전부 시위가 끊이질 않아야죠.
그렇다고 민주정치에 대한 요구이다.
이런 분석은 마찬가지죠.
홍콩은 1997년 이전엔 영국의 식민지 통치를 받으면서
모든 것을 통제 받았던 국가죠.
지금은 중국이 자국의 영토로 통합했지만 일국양제의 정책을 통해서
당시와 크게 다르진 않죠.
오히려 식민 통치에선 벗어났기에 더 낫다고 볼 수 있죠.
대만이나 마카오도 그렇고.
민주 정치나 자치권에 대한 시위라면
영국이 식민 통치할 때는 매일 발생했어야 했죠.
물론 중국 본토의 정치 체제가 민주적이다 이런 말은 아닙니다.
아무튼 현재 홍콩의 시위는 미국의 치밀한 개입에 의한 만들어진 혁명이고
부차적으로 불평등이나 민주적인 요구를 하는 선동된
젊은층이 따르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위가 성공하겠는가는 가능은 제로로 보입니다.
잠잠하던 장쩌민이 시진핑과 함께 나오는 것을 본다면
중국 정부가 홍콩의 시위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하면 강경하게 대응할 겁니다.
극단적인 좌나 우 모두를 인정하지 않는 중도를 지향하는
중국 공산당 지배 계층의 행동을 볼 때
강경한 군사 진압과 대대적인 숙청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중국도 미국이 배후에 있다는 것은 진작에 알 겁니다.
홍콩 시위가 더욱 확대되어서 중국 정부가 강경 대응할 때
미국이 개입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중국 정부가 미국을 겨냥한 대응에 나설 수도 있겠죠.
미국이 왜 이 시점에서 홍콩의 컬러혁명을 시도하는지는 확실하진 않습니다.
시리아 전쟁을 선언한 미국이 중국의 개입에 경고 또는
내부 혼란을 유도해서 중동 문제에 개입하기 어렵게 하려는 것일 수도 있죠.
사실 이보다는 개인적으로 볼 때
브릭스와 SCO를 통한 중국의 미 달러 헤게모니에 직접 도전에 대응한
중국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브릭스 회의 이후에 브라질에서도 대선에 개입의 상황이 발생했고
러시아에 대한 압력도 커졌었던 상황이었기에
중국의 달러 패권에 대한 도전에 대응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일단은 미국이 중국에게 도전을 포기하라는 압력으로 볼 수 있겠죠.
이번 사태는 미국이 중동과 우크라이나 사태를 해결하면
곧바로 중국이 그 다음 대상이 될 것이란 점을 암시한다고 볼 수도 있겠죠.
중국이 이번 사태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알 수 없지만
굴복하진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을때
중러의 협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반발만을 키우는 것은 아닌지도 생각듭니다.
미국과 직접 대결을 피해왔던 중국이 이젠 적극적인 대응책을 모색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당장 확 변하진 않겠지만요.
인도의 모디는 시진핑과 만난 이후에 다시 미국과 회담을 가지면서
중러 동맹과 미일 동맹의 사이를 오가며 최대한의 독자 이득을 챙기는
비동맹 또는 등거리의 독자 외교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단기적으로는 이러한 외교가 나쁘진 않지만
자신과의 확실한 연대 세력이 없다는 점은 차후에 문제를 만들 겁니다.
만모한 싱보단 더 친미적이고 힌두 민족주의를 내세우는 경향은 바뀌지 않은 듯 보여집니다.
첫댓글 '영원한 제국' 로마의 멸망은 갑작스러웠다. 경제학적 시각에서 이는 중국과의 무역수지 적자로 인한 화폐경제의 몰락이 야기한 사건으로 규정지을 수 있다. 고대 로마경제에서 사용되는 화폐는 주로 금이나 은으로 만들어졌다. 고대 로마제국의 화폐경제를 무너뜨린 건 바로 중국과의 무역이었다. 공화국 시절부터 강해진 국력으로 인해 로마의 귀족들은 경제적 안정을 누릴 수 있었고, 이는 사치문화의 발달로 이어졌다. 이를 잘 표현해주는 현상이 로마인들의 비단에 대한 높은 수요였다. 그중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비단은 중국으로부터 건너왔다. 사막을 가로질러 중국에서 로마에 이르는 교역로의 이름이 '실크로드'
인 점을 보더라도 당시 중국 비단에 대한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쉽게 짐작이 간다. 문제는 비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질수록 로마제국 내의 은이 줄어든다는 데에 있었다. 중국은 은본위제 국가였기 때문에 로마는 비단 수입의 대가로 은을 제공했다. 따라서 비단의 인기가 높아지자 유출되는 은의 양은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비단에 대한 로마인들의 관심이 하루아침에 줄어들리 없었다.
고대판 평가절하…인플레 초래 - 결국 로마의 재정은 이를 감당해내지 못하였다. 이 과정에서 은 함량을 줄이고 값싸고 풍부한 구리를 섞은 은화를 대량으로 유통시켰다. 처음에는 구리의 함량이 적어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후 구리의 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은의 함량이 감소하여 고대판 평가절하가 이루어진 것이다. 동일한 은으로 더 많은 화폐를 만들다 보니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시작된 로마경제의 악화는 이후 100년간 급격히 진행되었다. 약 3세기 중반에는 은의 함유량이 초기 은화의 5000분의 1까지 떨어져 고철에 불과한 수준까지 추락하였다. 이러한 은화를 그 누구도
거래에 사용하지 않았다. 화폐로서의 가치를 완전히 상실하게 된 것이다. 화폐가치의 하락은 엄청난 물가상승으로 이어졌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로 세금을 징수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지자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조세를 현물로 받기 시작하였다. 이는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되었다. 시장에서 거래를 위한 생산은 사라지게 되었고, 경제 전체가 자급자족 형태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무역적자 따른 화폐경제 몰락 - 자급자족 경제에서는 현물 간의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금화나 은화와 같은 화폐는 거의 유통되지 않았기 때문에 군인의 급료도 생필품이나 곡물, 가축 등 현물로 지급되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어렵게 되자 이국땅에 주둔하고 있는 군인들을 국내로 불러들일 수밖에 없었다. 지중해 전역에 걸쳐 있던 로마제국의 쇠퇴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심지어 4세기 중반 이후부터 외부의 압력이 갑자기 거세지자 로마제국은 화려했던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고 마침내 패망하고 말았다. 결국 로마의 번영과 패망을 동시에 야기한 팽창주의 정책이 점차 힘을 잃은 것은 비단수입으로 인한 중국과의 대규모 무역적자가 야기한
화폐경제의 몰락 때문이었던 것이다. 즉, 시장경제의 파탄이 한 제국의 멸망을 초래한 것이다.
오늘날에는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금태환 정지를 선언한 이래 금의 보유량과 무관하게 화폐를 발행할 수 있어 어렵지 않게 화폐공급을 증가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 국가는 자국의 경기부양을 위해 무분별한 화폐발행을 지속하고 있어 자국 화폐의 상대가치를 지속적으로 하락시키고 있다. 금융위기 이전의 시기가 현대 역사의 손에 꼽히는 호황기였음을 떠올려 볼 때, 고대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국가인 로마가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한순간 붕괴되었음은 오늘날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현대의 국제경제 상황도 똑같네요....역사는 반복되네요...(이쯤되면 로마제국의 멸망 전철을 밟지않으려는 아메리칸 임파이어의 의도를 파악 가능한 거 같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 인간종족이 한번 수백 수천만을 죽이고 노예로 삼아 사치 호화방탕 정신을 잃어 정상 궤도를 벗어나면 통제불능 - 갈데까지 간다.) 제국 미국은 역사적으로 수천만 수억을 살상, 유린, 경제자원 수탈도 모자라 석유에너지 결제 달러통화 유지 달러인쇄기 덕으로 연명하고, 세계의 공장 중국과의 무역적자(신판 - 실크로드 경제)로 붕괴 직전에 있는거 같은데, 핵무기로 버티며, 오만과 독선을 강요하며, 세계인의 희생 - 피땀을 요구하고 있네요.
언제까지 제국 미국의 삶의 태도와 생활방식을 용인해야 할지, 우리들의 삶의 방식이 타인들의 엄청난 수탈로 이어진 희생과 죽음의 토대위에 세워진 것이라면, 그런 약탈적 태도로 말미암아 직간접으로 비참하게 죽아가는 지구촌 인간 생명체들에 대해서는 눈하나 깜박 안하는 제국의 무뇌한들에게 신의 징벌은 언제 내릴지......우선 제국 미국이 쓴 착한 사마리아인의 위선의 탈을 벗기고 풀뿌리 계몽에 힘을 합쳐야 할 것입니다
이쯤되면 로마제국의 멸망 전철을 밟지않으려는 아메리칸 임파이어의 의도를 파악 가능한 거 같다. - 가능한 모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국은 살아야겠다, 다른 것, 것들은 죽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