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는 먹고 죽을 위험성이 다분히 있읍니다.
그런 생명에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먹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지요.
참복 국은 정말 맛이 있읍니다.
제비콩은 요?????????????????????????????????
액시던트로 심기는 했는데 익은 콩은 먹고죽을 확율도 있읍니다.
그렇다고 복어 같이 맛이 대단한것도 아니니 씨 할것만 남기고 계속 따서 요리를 합니다.
제비콩,편두의 장점이 무지 많이 달린다는 거지요.
내 취향에 딱 맞기는 하는데 익은 콩을 먹을려면 절차가 복잡해 포기하고(취향에 안맞아)
어린콩깍지 째 요리 합니다.
그냥 프라이.
기분나는대로 넣고 썩으면 되는데
콩을 삶아서 프라이 하면 쉽지요.
참고로
영어로 hyacinth bean 이라고 검색하면 poison.
한글로 제비콩 ,편두라고 검색하면 한약으로 쓰고 몸에 좋고---운운 합니다.
첫댓글 ㅎㅎ....
저는 재배하면서 한 번도 꼬투리째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콩알만 밥할때 넣었지요.
껍질이 두껍고 그냥 콩 맛이지요.
버리기도 머하고 해서 먹어보니 그런대로 먹을 수 있어서 씨 할거 몇꼬투리 두고 전부 달리면 따서 먹읍니다.
껍질은 맛이엄쓸거같어요...
나오기를 껍질먹는 콩입니다
네...
그런거군요..
항상신기한 작물감사합니다
혹시 껍질이 고기맛과 비교하여 엇비슷 한지요?
완두콩 껍질 삶은맛 입니다,
아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