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의 부인 앨런 커쇼는
신혼여행 당시 잠비아로 가서 학교를 세우고 왔습니다
클레이튼 커쇼는 2011년부터 삼진을 한개 잡을때마다 100$ 기부하고
작년에 6억원을 잠비아에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시상으로 받은 상의 80%는 아프리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결혼 후 방문한 잠비아에서 목격한 아이들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미국에서는 다수의 사람들이 물질이 행복의 척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잠비아에서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생필품만으로도 아이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더라
그 모습을 보고 우리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 깨닫게 됐다
야구를 한다는 게 사치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자선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할 생각이다"
진정한 LA다져스 Ace 클레이튼 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