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 환상의 사나이
화초처럼 곱게 곱게 기른 딸을
나에게 내어 주시며
내 몸처럼 아끼고 잘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 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장모님.
솜씨 좋고 맵시 좋아 마음까지도
줄 것 없다 하시며
귀밑머리 하얗게 잘살아가라던
장인어른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 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장모님.
첫댓글 환상의사나이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게신지요~?
노래는 여전히 전문이십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오태현님하세요 그리고 설 잘 쇄셧어요
참으로 오랫만에 뵙게 됩니다. 이곳에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이 밤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햐~~ 자주 듣던 노래
환상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더더욱 신나는군요
손가락이 키보드위를 잽싸게 달리다가 툭탁 툭탁... 짱짱... 넘 좋습니다^^
은수기님 설 잘 쇄셨어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노래에 늘 과찬을 주시고 이렇게 멋진 이플로 힘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속에 늘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