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압력을 받은 압도 대통령은
이타이뿌 자금을 코로나19 퇴치에
충당하라고 명령, 4.15(수)
- 이따이뿌의 사회부 비용을 차단하고 있는
홍당 하원의원들 때문에 발생되는
시민들의 비판을 진정시키기 위하여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대통령은 4월14일(화)
까멜로 빼랄파.무르띠뇨 다리건설에 대한
3천만 달러의 입찰을 연기하고
이를 코로나 퇴치를 위한
보급품 구입으로 바꾸도록 지시
ㅇ 대통령실, 산소호흡기 수요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수출제한령* 공포
* 산소호흡기 수출을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및 산업통상부의 사전 허가 필수
ㅇ Abdo 대통령, 3.30(화) 국민대담화 개최
- PAHO 사무소의 안내에 따라
코백스 퍼실리티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백신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언급
-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정치, 사회 전면에서 화합과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줄 것을 촉구
ㅇ 보건복지부, 부활절 기간 중 실시된
격리수준 격상으로 확진자 10% 감소 발표
- 보건복지부, 멕시코 정부의 인도산 백신
긴급사용승인에 따라 파라과이내 접종 예정
※ 3.29(월) 인도산 코로나 백신(코백신)
10만 도즈 도착
- 4.7(목)부터 브라질 방문객 대상
7일간 의무격리 시행
ㅇ 미국정부, Ulises Quintana 하원의원
(ANR당)과 부인 입국금지 조치
- 미국정부는 Quintana 하원의원을
심각한 수준의 비리 인사로 지정하고
입국 및 미국내 금융거래 금지 결정
ㅇ 앰네스티(국제인권보호단체),
2020/2021년 파라과이
인권보호보고서 발표
- 파라과이는 팬데믹 상황에서 국민들의
기본 권리인 건강 보호 부문에서
취약성을 보였으며, 특히 의약품 분배,
방역 물품 확보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비리를 지적하며 우려 표명
ㅇ 세계은행, 파라과이가 코로나19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양호한 수준으로 경제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백신 접종 지연 및 대규모 감염이 지속될 경우
경제적 타격이 더욱 심화되어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
ㅇ IMF, 2021년 경제성장률
당초 예상했던 4% 유지 발표
※ 주요 기관 전망:
△ECLAC 4.2%,
△중앙은행 4%,
△Latin Focus 3.9%,
△세계은행 3.5%
ㅇ 시민단체, 대중교통
부족사태에 대한 불만 고조
- 시내버스회사의 일방적인 버스 운행량 감소로
시민들이 모든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 대응 요청
ㅇ 노동고용부,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13만8천명 보조금 지원 발표
- 사회보장원(IPS), 격리자 대상으로
7천3백만불 보조금 지급
ㅇ 재무부, 4.8(목) 16개 국경도시
대상 정부보조금 신청 접수 개시
- 국경봉쇄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된
정규직, 비정규직,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4만3천명을 대상으로 50만과라니
~1백만과라니 까지 지급할 예정
ㅇ 파라과이산업연맹(UIP),
국경지역의 밀수 척결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은 단속을 요청하고
정부보조금이
밀수업자에게 지급되지 않도록
이에 대한 단속 강화 요청
ㅇ 파라과이마킬라수출위원회,
1/4분기 기준 마킬라 수출 작년 대비
50% 증가한 2.4억불 기록 발표
[자료출처: ABC, La Nación, Última Hora,
등 파라과이 주요 일간지]
주 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
첫댓글 파라과이는 남미의 보석입니다.
정치가 국민을 위한 시스템으로 거듭나길...
이젠 코로나19를 퇴치하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인구수에 비해 너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인 대처로 파라과이를 구해야지요^^
정치인들이 나라돈을 잘 쓸줄 알아야 할텐데요...
파라과이도 이젠 변할때가 되었으니까요....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빠르게 조치가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