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 simone(프랑코 시모네)'
'Franco simone' (프랑코 시모네)는 63세의 노장이지만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수입니다.
그가 지은 노래 가사들은 문학성이 높아서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답니다.
읽어보니 그럴법도 합니다.
그래서 그의 노래는 가사의 의미를 알고 들으면
더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며,
들을수록 깊이 빠져 들게 됩니다.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부르는 재주꾼인 그는 로마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다가 길을 바꿔
본격적으로 음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72년 'Castrocaro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베스트 가수, 베스트 작곡가상을 수상하여
첫 디스크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합니다.
1974년, 산레모 가요제에 참가했고,
1976년, "II Poeta Con La Chitarra, Respiro"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을 순회 공연을 하면서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에까지 널리 이름을 알렸습니다.
2000년에는 유럽의 멀티미디어 포럼인
‘Giving Rhythm To Europe’ 에 참여하여
음악에 테크놀로지 발전을 도입하는 움직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그의 호소하는 듯하고 애잔한 스타일의
창법이 저는 좋습니다만 향기님들께는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
가사가 아주 좋으니 잘 음미하면서
'휴식'이란 이 노래를
다시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 노래를 들으며 휴식하시길 바랍니다.
Respiro / Franco simone
Has que yo sepa pronto
tu mundo interior
hazme parar el tiempo
que mueve a los dos
Deja que sea un respiro
hasta que seas tu
De mis abrazos presa
para no separarnos mas
Yo querre
que mi viaje de gran vagabundo
fuese hasta el fin
y así
convertir en respiro los mismos momentos
anhelados ansiados de un unir nuestros cuerpos
CORO:
Quiero que sea un respiro
este mutuo amor
para que nunca muera
y darnos calor
Deja que sea un respiro
hasta que seas tu
De mis abrazos presa
para no separarnos mas
Yo querre
que mi viaje de gran vagabundo
fuese hasta el fin
y así
convertir en respiro los mismos momentos
anhelados ansiados de un unir nuestros cuerpos
Y querre
que en tus sueños buscando una amante
me encuentres a mi
Y así
convertir en respiro la suave canción
que consigue alejarnos de nuestros recuerdos
coro
Quiero que sea un respiro........
휴식 / 프랑코 시모네
그대가 힘들 때마다
맘 놓고 나를 찿아 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 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다면
그럴땐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 떨굼대신 나를 보아 달라구
그렇게 나는 한자리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줄게 없습니다.
그대 향한 맘이 벅차오른다 해도
나는 그대에게 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언젠가
내게로 고개 돌려주는 그날이
나는 그제서야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반겨 줄 것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대로
태어나게 해 주겠다고
그러나 나는 마음을 열지 않는 그대에게
지금 나를 봐 달라고 내가 지금
그대곁에 있었노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세상 지금 그 누구보다 그대의 행복을 빌며
단지 하늘 같은 사랑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까닭입니다.
Respiro / Franco simone -
<모셔왔습니다>
폰에서 소리가 안들리시는 분은 동영상을 클릭하세요!
첫댓글 칭구님 노래를
들을 수가 없네여 ㅠㅠ
꼭 듣고 싶은데요~♡
제가 폰 확인을 미처 못해봤어요...
칭구님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맨 아래 동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그럼 유투부에서 폰에서 들리는 거 찾아서 올려놓았네요~*^♥^*
프랑코 시모네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애절한 노랫말을 함께
보며 듣고 있노라니
눈물이....
넘 좋으네요 .
칭구님 수고 하셨어요
그리고 칭구님 ♡♡♡
고우신 걸음 감사요!
저 프랑코 시모네의
노래에 꽂혔나 봅니다.
며칠은 그의 노래를
미치도록 들을 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선물같은 고운 하루
행복하세요♥^*^♥
@느루 저두요
이미 그리 되였네요.
@미나로즈 미나로즈님 오랜이네요~~^^
옛날엔 자주 보고 인사도 나누었는데
뭐가 이리 바쁜지 이제야 인사 건넵니다
느루님 방이라 편해서 일까요~?
울 뭔가 모르지만 공감하는 부분이 있을것 만 같은 그런거....
이건 지 마음이유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아마도
@미나로즈 사진은 동네 앞산 풍경입니다
벌써 진달래가 피어 놀러 오라고 유혹을 합니다
저번주 수요일 사진입니다
어제는 한잔술에 꿈나로 가고 이제야 노래 들어 보네요~~^^
너무 좋네요
비가 오서 더 좋네요
느루님 덕에 좋은 노래 듣고 가요
오늘도 비가 오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네~
오랜만이셔요
넘 반가워요 글쵸?
저두요 저라고 bjbj 님보다
나을것도 없네요 ㅎ
댓글도 어쩌다 몇번 못가면
미안한 마음에 더 가기가
어려워 ~~~ ㅎㅎㅎ
잘 계시지요?
그래요 저두 님의 쓰신 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우린 뭔가 공감하는 부분이
같을것만 같은요.
제가 bjbj 님의 글을 좋아
했지요 아마~~?
우리 자주뵈요 저두 같은
마음인걸요 ㅎㅎㅎ
고마워요 정겨운 글 남겨
주셔서요 행복한 날 되셨음
해요~~~♡
@미나로즈 말하지 않아도 알것 같아요~~^^
먼 곳에서 고향을 그리시는 미나로즈님 울 느낌으로 서로를 공유 해용 ~~^^
저 프랑코 시모네
노래에 꽂혀서
당분간은
이노래와 사랑에
빠질 것 같아요!
너무 매력적이에요ㅎㅎ
bj님 서울이신줄 알았는데
부산쪽이시네요~
부산 벙개 잘 하시기를요
감사요. 오늘도 꼬옥! 행복하기♥^*^♥
@느루 느루님 멀어서 못 오시나요~? 주말이 더 바빠서 그런거죠~~^^ 언제가는 정모를 하겠죠 울 그때는 꼭 만나고 싶어요~~^^
느루님 응원 감사해요~~^^
가사가 애절하네요. 서정적 이에요.
느루님 능력도 있으면서 나보고
신청곡 올려주라고..
혹시 번개용님 이신가요?
닉* 을 바꾸셨나봐요
비* 를 많이 좋아 하신다고
하시더니~ ㅎㅎㅎ
잘 계시지요?
반가워 인사 남겨 두고
갑니다.
노래 넘 좋지요.
글구 제가 노래 신청 드린건
컴을 빼앗겨서
제가 폰으로는 어케하기가
곤란해서유!
그리고 둘째 이유는 편하게
올라주신거 듣고 싶어서요ㅎㅎㅎ
약오르셨으믄 신청해요
낼 올려드리게요♥^*^♥
@미나로즈 로즈님 글 잘안보이든데..
찾았어요.
반갑습니다.^^
@느루 약올리기 대가 느루님.
귀엽소 ^^
@번개비 비님~ 무슨 말씀 이신지요?
@미나로즈 댓글들이 교차 중복되어서..
미안해요.
괘념치 말아요..
@번개비 네~~ㅎㅎㅎ
@번개비 번개비님 우리 조카가 아이를 나아서 나도
할머니요.
할머니에게 귀엽다 함은
욕이요. 아시겠소 ㅋㅋ
그라도
기분은 캡이요. 나이를 잊을 수 있응께요*^^*
느루님 먼 지난 시간의 추억에 잠시 젖게 해주신 Franco simone 의노래 감사드립니다 고국의 향수가 젖어 무작정 숙소나와 세느강가 작은 까페에서 ..기차타고 무작정 가다가 쪽빛 지중해 바다가좋아 내린 쏘렌토 언덕의 까페에서 넘 감상깊게 듣던 시모네 노래
감상에 젖어 보다 감사 드림서 갑니다
비오는 봄 3월 마지막 휴일 창넘어로 보이는 벗꽃을 벗삼아 느루님 께 감사도 올립니댜
^^~^^^♥♥♥
풍류님! 세느강가의 카페...
지중해 바다가 보이는 쏘렌토 카페~
유럽엔 발도 디뎌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환상이네요.
몽마르뜨 언덕과 퐁네프... 융플라우
친구들이 매월 돈 모아 묻어두고 여행가자
했는데~ 그 시간이 언제로 당겨질지....
1년이라도 젊었을 때... 먼 나라 유럽부터 가야겠네요~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