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형 SUV 시장을 리드하는 스테디셀러 쏘렌토. 1세대부터 이어온 변함없는 애정에 올 2월 출시되었던 넘버원 에디션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견고하고 역동적인 2019년형 모델 ‘쏘렌토 더 마스터’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8단 변속기 전모델 기본 장착, 최상의 주행 환경 조성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으로 주행 성능 UP
이번 쏘렌토 더 마스터는 기존 R2.2 디젤과 2.0가솔린 터보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8단 변속기를 R2.0 디젤 모델까지 확대 적용하였는데요, 이로써 전모델에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하고,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주행성능을 확보하였습니다.
쏘렌토 더 마스터 전모델에 장착된 전륜 8단 변속기는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 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안정적인 주행감을 실현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 환경을 조성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은 전동 모터가 랙에 장착돼 조향값을 인지하고, 랙을 직접 구동시키는 장치로 정교한 조향 응답성을 구현해내 운전하는 재미를 더 했습니다. 더불어, R2.0과 R2.2 디젤 엔진에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을 줄이는 데에 효과적인 요소수 방식을 적용한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장착하여 강화된 유로 6 기준을 충족시켰습니다.
운전자의 편안함을 위한 첨단 안전 사양 대거 적용
쏘렌토 더 마스터에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방지보조(BCA), 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RCC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석 승객 알림(ROA),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SBR) 등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해 운전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조성했는데요, 이 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속도조절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DBC), 자동 세차장 뷰 지원,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되고 5년간 무료 이용이 가능한 8인치 UVO 3.0 내비게이션 등을 탑재하여 운전자의 편의 사항 또한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고객 선호 사양과 고급감을 더한 ‘마스터 트림 신규 적용’
상품성 강화에도 불구하고, 가격인상폭 최소화
특히 쏘렌토 더 마스터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AD),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 시스템, 전용 하이그로시 기어노브, 반펀칭 스티어링휠, 8인치 UVO 3.0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가죽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과 고급감을 더한 ‘마스터(MASTER)’ 트림이 신규로 적용돼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음에도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하여 쏘렌토 출시를 기다리던 분들에겐 더욱 희소식일 수 있는데요, 2.0 디젤 모델은 2,840~3,580만원, 2.2 디젤 모델은 2,895~3,635만원,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2,815~3,065만원입니다
주행 성능과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필름 런칭
현재 출시와 동시에 주행 성능과 기능을 역동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디지털 필름이 런칭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중형 SUV 대표 모델인 쏘렌토의 명성에 부응하고자 한층 더 견고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쏘렌토 더 마스터. 그 명성에 걸맞는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