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마음의 호숫가에서
 
 
 
카페 게시글
원담 명상록 생각의 손을 펴라-우치야마 코쇼
Wondam:원담 추천 0 조회 43 26.04.22 06:3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4.22 09:46

    첫댓글 얻을 것이 없으니 도리어 다 얻었네
    한 생각 일으켜 깨달음을 구하니

    푸른 하늘 아래서 다시 하늘을 찾는구나.
    앉아 있는 그 몸이 이미 부처의 모습인데

    어디서 따로 평온과 통찰을 빌려 오려는가.
    물결이 가라앉아야 비로소 바다가 아니라

    출렁이는 그 물결이 바로 바다의 전체이듯,
    좌선은 도를 닦아 나가는 계단이 아니라

    이미 갖춰진 보배를 그대로 펼쳐 보이는 일.
    한 걸음도 옮기지 않고 목적지에 닿았으니

    앉아 있는 이 자리가 곧 집이요, 대도(大道)라네.
    얻으려는 손을 거두고 다만 고요히 앉으라

    꽃은 이미 피어 있고, 달은 이미 밝아 있다

    금 강 반 야 바 라밀.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