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들에게

젊은이 들에게 石英 박 길 동 ( *먼저 젊은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글이 아님을 양해바랍니다.* ) 젊은이여! 그대들은 영원히 젊은 청춘 일 것이라 착각하지 말라 달도 차면 기우나니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그대들도 분명히 늙는다는 사실을 알라 이는 자연의 법칙이다. 자연은 거짓이 없다 노령老齡에 접어들어 머물고 있는 그대들의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그대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 왔음을 알라 좀 늙었다고 경시輕示하는 태도 불손不遜 당신같이 늙은이가 무엇을 알겠느냐 하는 태도와 언사는 대단히 불쾌함를 넘어 울화가 치민다 이런 느낌이나 체험은 비단 나 혼자만의 경험은 아닐것이며 이런 상황은 어데라 할것 없이 사회생활 전반에서 접하고 일어 나는 현상이다 내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로 여기고 공손한 태도와 언어 말로 안내 설명하고 대하면 안될까, 그리 어려운 일 일까 묻는다 내 자녀도 그렇지 않을까 염려되어 내가 살고 있는 집에 오거나 가족모임이 있을때 마다 소귀에 경 읽듯이 교육을 반복하고 있다. 그대들도 분명히 늙는다. 돌 부처님이 아닌이상, 자연의 섭리攝理이다 공손한 언어와 태도는 우리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한다는 사실을 젊은이 들이여 알았으면 한다 우리가 살아기는데는 지식知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지혜智慧가 몇 백 천 만 배 더 중요하며 더 나은 세상을 열어가고 바꾼다는 사실이다 상대가 누구라 할 것 엾이 공손히 대하고 겸손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2024년 3월 7일 늦은 밤에 *어느 젊은이의 불손한 태도를 접하었을 때의 감정과 수 없이 체험을 겪으면서 느낀 감정을 피력하다 *감동을 주는 젊은이들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