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4일 화요일 12시 교대역 인근 이남장 3층에서 졸업60주년을 기념하는 팔순여행의 준비를 위한 확대연석회의가 열렸다.
소나기가 쏟아지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다수 어르신들의 거동이 불편하여 노대현회장을 비롯한 10명만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는 사진에서 좌에서 우로 다음과 같다.
노대현 이기호 이채근 하주현 양은석 차진곤 김부영 유근준 진현재 장철호 이상 10명
그러나 오는 10월 하순 1박2일의 경부 합동 팔순여행을 위한 회의 분위기는 아주 진지하고 열성적이었다.
팔순여행 계획 요약
이번의 팔순여행 계획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여행일자: 10/27(화) ~ 10/28(수)
* 주요 방문지: (영동) 옥계폭포-천고각, (세종)국립세종수목원, (서산) 해미읍성-정주영 한우목장, (대전) 장태산 하늘길
* 여행버스: 28인승 리무진
* 여행상품가: 320,000원
* 주관여행사: 해성관광
팔순여행 추진 경과
위의 여행의 준비를 위한 작업 진행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2025. 9. 16.(화) 부산 동기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부산 임원회의에 서울의 김기성회장과 유근준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1명이 모여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 2026년 가을에 부부동반으로 대마도 단체여행을 가기로 의결하였다.
2026. 1. 2.(금)부터 1. 11.(일)까지 대마도여행의 서울측 수요조사를 한 결과 남자 22명, 여자 14명, 계 36명의 저조한 참가율을 보여, 부산측에 여행지를 재검토하자는 요청을 하였다.
2026. 2. 23.(월) 재경동기회 정기총회에서 현장 토의 결과 팔순여행을 국내여행으로 하자는 안을 채택하였다.
2026. 2. 25.(수) 부산 동기회 이사회에서 졸업 60주년 기념여행 장소를 당초의 대마도 대신에, 국내 <충청+서해권>으로 변경키로 결정하였다. 1인당 참가회비는 50,000원으로 결정하다.
2026. 3. 15.부터 3. 31.까지 밴드를 통한 팔순여행 참가신청 접수 결과 남자 30명, 여자 13명, 계 43명으로 나와 여전히 부진하다. 50주년 당시 서울측 참가자는 남자 38명에 여자 24명 계 62명이었다.
이번 여행을 위하여 부산에서는 고액 찬조자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특히 강태룡회원은 전체 참가자들이 참가회비 없이 무료로 생애 마지막 단체여행을 함께 즐기자는 적극 제안을 하였다.
확대연석회의 준비 자료
이날 회의를 위하여 유사무총장은 참가자들에게 아래의 50주년 결산보고서와 추억의 앨범을 회의 전날 보내어 사전에 열람 검토 후 확대연석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https://m.cafe.daum.net/pkq53/WyIs/432?svc=cafeapp
https://cafe.daum.net/pkq53/WyIs/431?svc=cafeapi
반별 급장을 즉석 선임
이날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전체 서울 동기들을 상대로 팔순여행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키로 의결하였다.
이를 위하여 부산에서 최근 추진중인 방식을 도입하여 3학년 1반부터 8반까지의 급장을 결정하고, 각 급장이 전 동기들 특히 최근에 동기회에 전혀 참여를 않는 동기들까지 직접 전화연락을 하여 여행참가를 독려하자는 결의를 하였다.
이채근동기가 수작업으로 정성스레 준비한 반별 명단을 펼쳐놓고 참가자 전원의 찬성으로 즉석에서 급장을 선출하였는데, 반별 급장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출신 중학이다.
1반 11명 이기호(개성중)
2반 11명 김기성(삼천포중)
3반 13명 장철호(남해수산중)
4반 23명 진현재(합천삼가중) - 와, 많다!
5반 9명 김기택(함안중)
6반 13명 노성구(동아중)
7반 11명 하주현(동아중)
8반 19명 최진호(부산중)
이상 110명
위 급장에 대하여는 조만간 유사무총장이 단톡방을 만들어 각 반별 명부를 전달하고 업무추진 계획을 상의할 계획이다. 이에 우리 생애 마지막의 뜻깊은 단체여행을 위하여 급장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서울은 추가찬조금 모금 않기로
이어 행사에 소요되는 경비를 충당하기 위한 재정문제에 대하여 토의를 하였다.
서울의 경우에는 금년의 졸업 60주년 기념행사를 위하여 작년 6월중에 이미 찬조금 모급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 61명이 참여하여 1070만원이 모였다.
서울은 부산에서와 같이 거액찬조자가 없는 대신에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다수의 동기들이 모금에 참여하였다. 이에 따라 현재 기금 잔액이 2800여 만원에 이르러 재정이 비교적 건전한 상태이다.
서울과 부산이 독립회계인 점을 감안하여 여행경비는 지난 50주년 행사에서와 같이 부산 대 서울의 참여인원수 비례로 소요경비를 분담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인 사항은 부산측과 협의하기로 하였다.
이어 재경 동기회장의 주요 행사인 동아리 순방 행사시에 회장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한 후 오후 2시가 좀 지나 회의를 마치고 이남장을 나오자 다시 부슬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첫댓글 우중에도 불구하고 확대 연석회의 참가한다고 회장님,총장님,임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