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분교 오토캠핑장을 예약해 놓았다가 갑작스럽게 민성이 엄마가 따라가고 싶다고해서 두산을 취소하고 평창 계방산 오토 캠핑장을 예약해서 병철이 부부와 같이 다녀온 계방산 오토 캠핑장과 발왕산케이블카..
계방산 오캠핑장 입실이 오후 1시라서 집에서 6;30분에 출발하면 여유있을듯 싶어서 출발했는데 나의 절대적인 착각이었다 오전 6;30분에 출발해서 영동고속 도로가 엄청정체가 되어서 5~6시간 걸려서 발왕산 케이블카 타는곳에도착 해서 네이버에서 할인된 승선권을 구입해서 발왕산 정산도착하니 운무가 짙게 끼어서 한치 앞도 안보여 인증샷몇장만 남기고 바로 하산하여 계방산 캠핑장에 도착 평창산속에 있는 캠핑징이라서 그런지 한여름인데도 서늘했다 비가많이 온뒤라서 계곡물도 많고 물도 엄청깨끄하고 발이시릴 정도였다...서늘한 기온과 풍경 그리고 맑고시윈한 계곡물 모두 안족했다 그리고 캠핑카 구매후 우리부부만 다니다가 처음을 김병철부부와 함께해서 더욱좋았고 캠카에서 4명이 같이 편한밤을 보냈다 2박3일 예약했는데 마지막날 오전11시에 철수해야해서 1박만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원주에있는 소금산 잔도길과 스카이워크을 들렸다오려고 캠핑장에서 오후 2;30분에 출발해서 원주소금산에 도착하니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휴업이다 헐~~그래서 바로 각자집으로 출발 오는 길에 비가엄청 왔다
이래저래 즐겁고 만족스러운 연휴을보냈다
다음에 기회되면 둘이나 우리 아들 딸들과 다시오기로 우리부부는 의견일치하고 즐거운 휴가뒤 연휴을 보냈다
그리고 다른부부들과 같이 가는것은 1년에 한번 하는것으로 정리하고 연휴을 마무리 했다
다음을 기약하며.,.
발왕산 케이블카
계방산 오토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