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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 여행 등반 레저 스크랩 2011년도 팔공산 단풍축제
꼬끼오(성기효32회) 추천 0 조회 102 11.11.02 16: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가을 낭만, 팔공산으로" 28일부터 단풍축제

 

대구 대표 명산, 팔공산으로 단풍구경 오세요."

 

대구 팔공산동화지구와 갓바위지구 상가번영회가 28일부터 5일 동안 '제12회 팔공산 단풍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대구를 대표하는 가을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기존 팔공산 단풍축제와 갓바위축제를 합쳐서 열린다.

축제는 단풍길 걷기대회와 단풍 록페스티벌, 관객과 함께하는 7080포크송, 서바이벌 가요제, 팔공산 퀴즈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또 축제장을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팔공산의 농`특산물을 싼값에 살 수 있도록 농`특산물 전시회 및 판매 공간도 마련한다. 특히 팔공산 단풍길 걷기대회는 오색 단풍길에서 느껴지는 가을 바람과 함께 향수와 낭만을 불러일으키고 "단풍축제의 다양한 공연행사와 풍성한 먹을거리, 팔공산의 가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든다.

 

 

 

 

 

 

 

 

 


가을에는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16.3km에 걸쳐 계속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어디 가을뿐이겠습니까?
진달래 영산홍과 함께 벚꽃길이 아름다운 봄.
울창한 숲과 수태골, 폭포골의 맑고 차가운 물소리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여름.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겨울 등
년 중 자랑거리가 풍부하답니다.

특히 불교문화의 중심지인 동화사를 비롯하여 병풍바위를 비롯한 수많은 기암과 계곡으로
등산객과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산중의 명산입니다.


신라시대에는 부악(父岳), 중악(中岳), 또는 공산(公山)이라 했는데, 이는 신라 호국성신인 오악의
하나로서 동쪽 토함산(동악), 서쪽 계룡산(서악), 남쪽 지리산(남악), 북쪽 태백산(북악)과 함께
신라의 상징적인 존재로 국가차원에서 숭배되어 온 영산(靈山)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곧 팔공산이 통일신라의 중심지적 위치에 있었음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고려시대에는 "공산"이라고만 하다가 조선시대에 들어 지금의 팔공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
졌는데, 이는 태조 왕건과 후백제왕 견훤이 동수대전에서 격돌했을 때 신숭겸, 김락 등 여덟 장수를
기리는 뜻에서 이름을 고친것이라 한다.

천년고찰 동화사와 함께 숱한 사연을 간직한 팔공산은 신라시대로 부터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 불교의 성지로 자리 잡았다.
또한 강력한 지방 세력의 거점지로 고려. 조선 등 왕조를 달리하면서도 계속 왕실의 호위를 받으며
불교문화를 지속시켜와 곳곳에서 문화재 등 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팔공산은 경상북도에 속한 산이었으나 1981년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달성군에 속한
팔공산의 남쪽중심부 일부가 대구시 동구에 속하게 되었다.
1980년 중반에 팔공산 자연공원(도립공원) 재개발사업으로 순환도로가 개설되고 갓바위, 동화,
파계 3개지구 상가단지를 재정비 조성하였다.
대구시 동구,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 칠곡군 일원까지 총면적 95.687㎢(9,569ha)
(※ 대구광역시는 36.877㎢임)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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