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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37차 沙林峰(256m) 定期山行 9.19(火)
海山 추천 1 조회 49 23.09.19 18: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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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9 20:29

    첫댓글 結實의 季節이라 昨年 생각에 沙林峰을 가기 위하여 三江里 江文化展示館 駐車場에 海山님의 愁苦로 到着하고 보니 洛東江의 濁流는 지난 週日보다 더 심하고 飛龍橋 入口엔 사림재까지 鋪裝公事 案內板이 異彩롭다.水邊公園은 周邊整頓과 깔끔한 鋪裝이 完城되었지만 뭔가 어울리지 않는 風景이다.위쪽에는 10餘名의 人夫와 레미콘 車輛이 연신 들락거린다.스치면서 修人事를 나누고 새 길을 따라 사림재에 닿고보니 땀이 범벅이다.조그마한 고갯길도 숨이차고 지치니 큰 일이다.充分히 休息하는 동안 周邊을 살피니 落果된 알밤이 아이들 주먹만하다.積石峯 가는길로 접어들자 周邊은 온통 알밤을 뿌려놓은 듯 하다.셋이선 줍기에 餘念이 없는데 海山님은 홀로 沙淋峰까지 갔다.1時間餘 勞力 끝에 배낭을 꽉 채웠다.豫想하지 못한 收穫物이다.積石峯 階段에 올라서니 심한 가파름과 累積된 疲勞로 進行이 어렵다.가까스로 稜線에 到着하니 疲勞가 掩襲하여 沙淋峰은 포기하고 下山을 서두른다.적석봉~의자봉 길은 無難하나 의자봉~水邊公園의 急傾斜 區間은 暫時도 視線을 뗄 수가 없다.그러나 下界를 觀照하듯 洛東江,達峰山,天馬山,君岩山,馬里山으로 이어지는 自然의 파노라마는 단연 壓卷이었다.中食은 咸昌 달무리 冷麪으로 解決

  • 작성자 23.09.20 04:10

    낙동강을 가득 메운 탁류를 보면서 비룡교를 건너서니, "삼강리~회룡포간 관광도로공사"가 먼저 조성된 비룡산 임도와 연결되어 포장과 비포장이 반반되어 있다. 사림재 방향으로 포장공사에 예천 레미콘 차량이 3~4대가 연이어 오르내리며, 보급 차량도 보인다. 어제 내린 비로 사림재 부근은 트럭이 빠져있고, 벤치에 앉아 쉬는 동안 野草와 樂山은 알밤을 주워서 모으고, 향석마을 중년 두분이 버섯 탐색차 입산했다가 빈손으로 내려갔다. 밀식되어 자라는 소나무, 참나무, 밤나무의 키가 모두 크게 자라고 있다. 혼자서 사림봉 전망대에 올라서 회룡포의 전경에 감탄하고, 적석봉에서 합류하여 의지봉에 쉬고 무대광장 쉼터에서 굴밤 줍는 야초를 기다리며 함께 시원한 냉면으로 중식(본인 닭계장)을 즐기고, 보람찬 산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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