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선생님(??)의 추천으로 james 선생님의 강좌를 듣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을 들어 보니 왜 들으라고 하셨는지 알겠더군요
기초영어회화 첫 수업 부터 너무 유쾌했습니다.
사투리 쓰시면서 살짝 살짝 회원들 까는?
ㅋㅋ그런 말투들 덕에 평소에 너무 싫고 지루하다고
느꼈던 영어수업이 재미있어 질 것 같았습니다.
가끔 너무 웃겨서 웃다가 다음 내용을 못들을 정도로
수업 집중이 안될 때도 있었지만..
지루해서 안듣고싶은 것 보다는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ㅋㅋ
학교 시험도 있고, 과제도 많아서 너무 바쁘지만
이번달에도 쉬지 않고 수강신청을 한 이유는 선생님의 강좌가
재미 있어서 또 듣고 싶다는 마음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잠깐 짬내서 호주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그때 해주셨던 말중에 did you do your best ?
이 문장이 계속 생각나곤 합니다.
<<강남에 좋은 기초영어학원 어디지???>>
<<강남에 좋은 기초영어학원 어디지???>>
카톡 프로필명으로 설정 해 놓고 계속 보면서 나를 돌아보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낍니다. 다음에 2탄??도 들려주세요ㅋ
또 선생님께서 영어문장을 핸드폰에 적어서 보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지금 학원가고 오는 버스안에서 보고 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큰 효과는 모르겠지만
자꾸 해보다보니까 초기에했던 내용도 다 기억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지금 두달 째인데 첫째달에는 그렇게 못했어서 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두달 째 되니까 파트너와 대화할 때 거부감이 덜 합니다.
할말도 더 많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습니다.
다만..파트너가 지난달 수업을 안들었던 사람일 경우
할 수 있는말이 줄어들어서 좀 답답한 면이 있고, 상대방이 긴장하고
있어서 저까지 긴장하게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항상 유쾌한 수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