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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Re:xxxx스 클럽에서 제명당하고 억울해서 긴글 써봅니다!!!
맥퀸(McQueen) 추천 2 조회 1,831 20.04.28 08:5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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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4.28 08:54

    첫댓글 할리카페 회원님들
    혹시 우리 길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 나눠요

  • 20.04.28 09:33

    딴지는 아니구요. 95년도 부터 할리 타셧다고 하셧는데 혹시 아시는분 누구 계신가 해서요. 95년도에 국내 할리 라이더 몇명 안되서 제가 다 알고 있는데....그때는 전국 할리라이더 몇명 안되서 다 알고 그러고 지냈거든요. 할리 이계웅 사장님이 할리코리아 만드신다고 퇴계로 명함 돌리고 인사 다니셧는데...그땐 저두 눈이오나 비가 오나 그냥 할리만 타고 다니던 시절이어서요.

  • 작성자 20.04.28 19:40

    아네...안녕하세요
    조금 쑥쓰럽네요ㅎ
    음...과거로 잠깐 가보면 ...FXDWG(다이나와이드글라이드 만세올리고) 당시 헤리티지도 타구요
    성갑이형과 몇명의 친구들 여기 연광진할리카페지기와도 함께 96년도에 지리산도 가고ㅎ(할리님 대학생일때 ㅎ) 진안 마이산 돌탑도 그때 가봤네요 ㅎ
    철조망이라고 신림동 동네클럽 형(성갑이형 종섭이형 ㅋㅋ)들과 함께 만들고
    하하
    벌써 먼 추억이 되고 .....ㅎ
    (형 왜 우리클럽이름이 철조망이야??? 윤국아~ 멋있잔아 ㅋㅋㅋ ...생각이 나네요 )

    근데
    저는 비지니스 곡절이 많어서 띄엄 띄엄 (탈 능력이 잘 안되었거든요;;;)

    2010년에는 루트777에서 몇년 탔구요 ㅎ
    암튼
    그렇습니다 ㅎ

  • 20.04.28 09:44

    아 답변 감사합니다. 뭘 따질려고 하는게 아니구요. 어찌되었던 반갑습니다. 저두 철조망 회원이었는데요. 아직까지 명함이 어디 있을거 같은데 함 찾아 볼께요. 그리고 미식축구 헬멧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성갑형님인가 그때 로우라이더 타셧던 형님 뭐 하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 혹시 소식 아시면 그리고 연락처 아니시면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쪽지로요. 성갑이형 참 보고 싶네요. 멋졋는데요.

  • 작성자 20.04.28 09:48


    너무 반갑습니다
    그러시군요
    그 노란미식축구헬맷 ㅋㅋㅋ
    저는 당시 5천원인가?...현장작업모(안전모)에 락카칠하고 쓰고 댕겼어요 ㅋㅋ
    몽산포 모닝캄(한미연합합동)도 놀러가궁 ㅋㅋ

    성갑이 형과는 가끔씩 (가락동 농수산물 유통회사에서 책임자로 일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두달에 한번정도 전화통화 합니다 ㅎ)
    제가 바이크 다시 타자구 그래도 이젠 안탄답니다 (할아버지 되가나 봐요 ㅎ)
    종왕이는 전주에서 유통회사하고
    종섭이형은 태권도 도장하다가 연락이 끊겼네요

  • 20.04.28 09:53

    @맥퀸(McQueen) 그때 성갑이형이 미식축구 헬멧 유행시켜서 저는 그때의 추억때문에 가끔 쓰고 다닙니다. 그때 헬멧 구입할려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그리고 구입해서 바로 현장에서 락카칠하고 클러치레바 브레이크레바 부러지면 현장에서 나무로 만들고 다니던 추억이 참 재미있네요. 번호 좀 쪽지 부탁드려요. 몽산포 모닝캄도 생각나구요. 할리가 몇대 없어서 125 뽈뽀리 발칸 스쿠터 같이 막 다녔었는데요. 반갑네요. 나중에 인사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0.04.28 10:03

    @eddy 네에
    추억의 친구분을 만나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의 번호와 성갑이 형 번호 쪽지 보냈습니다 (성갑이형에게 저에게 번호 알았다고 하시면 되궁...저도 바쁘다보니 자주 연락을 못합니다만 무척 반가워 할 거 같아요)

    우리 기회되면 보자구요
    아..함께 보는것도 좋을듯 (성갑이형 광진이 등등 ㅎ)
    감사해요

  • 20.04.29 09:51

    신림동 철조망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철조망이네요 ㅎㅎ 가끔 이런저런 수리를 하러 들렀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개천변에 ^^

  • 20.04.28 09:42

    신림동 철조망 ......추억이 새록새록 ....재밌네요.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경력이 있으시니 클럽내 분위기도 좋게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무슨클럽이든 시끄러울때가 있지요. 그냥 잘 넘기면 될일을 시간지나면 아무일도 아닌일인데....지금은 크게 느껴지니요. 중간에 잘 조율 해 주시면 서로가 좋을꺼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 작성자 20.04.28 09:58

    네에
    감사해요
    반갑고 언제 한번 기회되면 뵐께요
    항상 건승하세요

    아..참
    갑자기 생각이
    97년도 저의 결혼식에 철조망클럽에서 김포공항까지 할리 퍼레이드 했었던 ㅎㅎㅎ

  • 20.04.28 09:58

    @맥퀸(McQueen) 아 그렇군요. 그럼 저두 참가 했을거 같은데요. 그때 철조망 클럽에서 결혼식 퍼레이드 많이 했었거든요. 사진도 어디 있을 겁니다. 늦게나마 인사 올립니다. 방갑습니다.

  • 작성자 20.04.28 18:07

    @eddy 네에 뜻밖에 이런 수확이 하하하
    저의 전번 드렸으니
    언제 한번 보기루 해요
    감사해요

  • 20.04.28 09:52

    정말 여긴 운영진분들이 봉사직이 맞습니다. 많은 회원분들 챙기시는데 무료봉사가 아닌 사비까지 터시면서 운영하시니... 다 힘든 세월 버텨오신 분들입니다.

    생각도 바르시구요. 모두 평범하시구...
    전 늘 감사하며 아이가 있어서 오래는
    못하지만 가능한 작은 봉사하면서
    타보려고 합니다. 왜냐면 다 좋은 분들이셔서...

  • 작성자 20.04.28 18:08

    이곳에서 스캇을 만난건 정말 기쁜일 입니다
    우리 항상 즐겁고 안전하게 달립시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29 05:07

    음...마음으로 느껴보세요
    본인이 활동하던 클럽을 감정대로 이리한다면 본인의 과거는 어디 있어야 되나요
    몇번 얘기 했지만
    이건 치열한 비지니스가 아니구 그것을 벗어난 ...힐링 글초 힐링
    그냥 우리의 취미생활입니다
    치열한 다툼은 이곳이 아니니
    이정도의 문제로 본인을 걸지 마시고 웃고 털고
    그리고 열심히 일하면서 돈벌고 즐겁게 삽시다

    아 그리고 돈....나보다 더 젊으니깐
    더 많은 기회가 있을겁니다 글초 글초? ㅎ
    (그 돈 많은건 좋은건데...혹시 이곳분들이 나 돈많아서? 돈자랑 하는줄 오해합니다 ...아닌데 하하하 )

    나는
    정말 다시 할리를 탈 수 있음에 감사히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 순수하게 편히봅시다

  • 20.04.28 10:02

    그냥 느낀점입니다. 클럽내에 일은 클럽내에서 해결하시는게 좋은거 같고 지금은 큰일이고 자존심 상하고 안상하고 그렇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모두 별거 아닌거 같습니다. 클럽생활이 무슨 돈 나오는 일도 아니고 하니 모두 마음 비우시고 만나셔서 좋은쪽으로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클럽들 덕분에 저는 항상 즐겁게 투어사진 보고 있습니다. 마음 비우시고 잘 해결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작성자 20.04.28 18:18

    네에
    옳으신 말씀이고
    감사합니다

  • 20.04.28 10:15

    순탄하게 순리적으로 잘됬쓰면합니다
    문으할께 있는데 전화한번 주세요

  • 작성자 20.04.28 18:27

    네에 감사합니다
    빅제이님도 통화처럼
    그리 잘 되시고 언제 기회가 되면 뵐께요
    항상 건승하세요

  • 작성자 20.04.28 18:32

    바쁘실텐데
    여기까지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짦은 마음의 글 올리고 마감할께요


    집에 도착 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우리가 선택한
    투어입니다
    우리는 함께 마음 담아 달리고
    그것을 즐기며
    그 시간들을 멋진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비가오던 바람이 불던
    모든 자연앞에 겸손하지만
    날씨따라 우리투어의 값어치가
    달라 질 순 없으니깐요

    또한
    집을 나서는 순간
    절대 당연 하지만
    우리는 나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무사복귀의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전에도 그러했지만
    앞으로도 꼭!
    로엔의 모든투어와 우리팀은
    항상 그러합니다

    로엔 우린 한팀♡

  • 20.04.28 18:32

    저도 철조망 1회 축제 참석했어는데 참 새월 빠릅니다
    당진투어 한번갈려면1박2일같던 기억이 납니다 성갑형님 제노형님 규열형님 잘기억은 안나지만 만은 분들 머하시나 궁금하네요

  • 작성자 20.04.28 18:42

    아네
    그러셨군요
    어쩌다 저의 글에 뜻밖에 추억이 소환되는 듯 합니다ㅎ
    반갑습니다
    성갑이형과는 오늘도 통화했는데...아마 다시 에보를 하나 탈까도...제가 계속 재촉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사실 저는 장가가면서 바이크를 내렸고(그땐 처가쪽 눈치보느라 액션이였는데....ㅋㅋ 근데 97년말에 IMF가 터지면서 다시 타기가 어려워지니...하) 그러네요
    암튼
    반갑고 기회되면 뵐께요
    감사해요

  • 20.04.28 20:36

    누가라도 먼저 철조망을 아시는 형제님들이 전국구 번개 올리 시면 참석합니다 저는아직도 신림동 근처 삽니다 ~~~^^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0.04.28 18:59

    와우~~ 나의 젊었을때 아지트
    신림동 사시는 군요
    네에 반가웠어요
    갑자기 저때문에 추억소환되궁 ㅎㅎ
    기회가 된다면 뵙기로해요
    항상 건강 건승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20.04.28 19:00

    ^^저역시 반갑고 기분좋습니다
    맥퀸님 감사합니다

  • 20.04.28 21:41

    할리 = 러브 인 바이크 + 낭만

  • 작성자 20.04.29 01:06

    마져요
    할리탈때면 행복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그 낭만이 추억이 되죠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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