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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옥시기와 감자범벅
초롱이 추천 0 조회 326 10.07.29 10:1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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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9 10:22

    첫댓글 어린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전해져 기분 좋은 날입니다. 미꾸라지 조림은 맛이 어떨지 궁금 합니다.

  • 작성자 10.07.29 10:59

    매운 풋고추를 넣고 조립니다...무수는 넣지 않지요....통째로 빼째 씹어 먹어요.ㅎㅎㅎ
    전 지금도 추어탕 먹으러 가면 통 추어탕을 먹습니다.ㅎㅎ

  • 10.07.29 11:06

    아,,전 아직 추어탕을 못 먹어요^^;;

  • 10.07.29 10:27

    아~~~~어릴적 개구쟁이 시절이 너무도 그리운 중복 아침입니다
    초롱님 맛난거 드신다는 소문 들리마 숟가락 하나 달랑 들고
    달려 갑니다 즐건 이쁜 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10.07.29 11:00

    요이땅~~ 준비하고 계세요 줌마님..ㅎㅎ

  • 10.07.29 10:36


    옥시기도 묵고 싶고~
    옹아도 묵고 싶고~
    오늘은
    바빠서 좋은 날은 아닌것 같고~
    다음 시간에 맞추어 맛난거 먹어 봅시다요 ㅎㅎ

  • 작성자 10.07.29 11:00

    앗...명일동 사사네요? 저두...ㅎㅎㅎㅎㅎㅎㅎㅎ

  • 10.07.29 10:43

    ㅋㅋㅋ 정말로 옥시기 대장 이시네요
    덕분에 이빨은 튼튼해 지시겠습니다.
    인사돌이 옥수수 추출물이거든요 ㅎㅎ

  • 작성자 10.07.29 11:00

    그렇군요....제가 국민학교 다닐 적에 건치 어린이 였어요.ㅎ 믿거나 말거나~~ㅎㅎㅎ

  • 10.07.29 11:00

    찰 옥시기 맛나쥬..?

    깨뱌도 옥시기하믄 자다가도
    뻘떡 일어나는디..^^*
    쩝~

  • 작성자 10.07.29 11:01

    쫀득쫀득...고소한 맛..............구쵸?

  • 10.07.29 11:15

    옥수수를 옥시기라 하는군요...저도 어제 옥수수 30개나 삶았어요..~~^^ 좋아하진 않는데
    아시는분이 주셔서요... 요기저기 어떡하냐고 물으니 삶아서 냉동실에 넣으라네요...
    그래 삶았는데 너무 맛있는거 있죠~~^^ 저희집 냉동실에 잔뜩있어요...가져다 드세요...~~^^

  • 작성자 10.07.29 11:24

    별로 안 좋아하시면 얼른 주세요.ㅎ

  • 10.07.29 11:53

    중년이 되고나면 어릴적 외가라도 시골에 있어서 촌맛아는 사람이 부럽죠~~~ 나야 원래 촌ㅁ넘이라 ~~~ 안해본기 별로 없지만 음식은 지역마다 좀 다르네요 ~~~ 미꾸라지 조림 ~~~ 우리는 추어탕 만들어 먹을줄밖에 몰랐는거 같네요~~~ 미꾸라지 잡는 방법도 여러가진데~~~

  • 10.07.29 12:36

    옥수수가 칼로리가 높을까요...낮을까요...ㅎㅎ...먹는거 칼로리 알고 먹어요..요요 무서워서요...ㅜ.ㅜ

  • 10.07.29 15:06

    씨레기추어전골매운탕 한냄비 때리러 씨방 내려오세요 ^^*

  • 10.07.29 12:58

    ㅎㅎ 저두 옥수수를 좋아라해서 쩌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두고 먹는데,,,,
    오늘도 택배 주문 넣고 기다린답니다. 친정에 가도 옥수수는 있는데....
    강원도 옥수수가 짱 맛나던걸요~~ 옥수수는 강원도 걸로~~ 먹다 질리면
    알맹이 하나씩 뽑아서 밥할때 같이 넣어 옥수수 밥을 해먹지요^^*
    어릴때의 추억 ,,,, 저두 산과 들로 쏘다녔던 1인 입니다. ㅎㅎ

  • 10.07.29 13:00

    ㅎㅎ 그동네나 우리동네(김포)나 어릴적엔 다 비슷비슷 했군요.....다만, 우리는 직접 농촌에 자라면서 감자범벅에 옥수수 쪄먹고, 장마철 개울에 나가 미꾸라지 붕어 잡던 생각이 아주 똑같습니다....

  • 10.07.29 14:13

    ㅎㅎ 옥수수도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하던데~~~중복..조용히 넘어가봅니다~~`

  • 10.07.29 17:24

    참 기억력도 좋으시다... 글을 보니 나의 어린시절도 떠 오르네요... 감자범벅도 처음이고, 미꾸라지조림도 안먹어봤는데... 조그만 나라에서 우째 그리 틀리네요.

  • 10.07.29 18:19

    나이가 들어 옥수수가 부실해지니 옥수수 먹다가 옥수수 빠질까 봐 옥수수 못 먹네요.
    어렸을 때 잉끼있었단 말 믿습니다, 암만! ㅎㅎ

  • 10.07.30 08:03

    지금도 인끼는 여전 하실꺼 같습니다.저이 어릴적에는 찰 옥수수는 없었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요즘 옥수수는 정말 쫀득 쫀득 않은자리에서 몇개도 거뜬이 먹을수 있던데요.저가 옥수수를 너무나 좋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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