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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예언연구회 (SDA남은무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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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잠자지않는다는 개혁파? 답변
박용진 추천 0 조회 46 10.06.10 11:0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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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1 03:10

    첫댓글 개혁파란 어떤 무리들로부터 시작되었든가요? 그들은 1차 대전 당시 독일 정부에 반대하는 무리가 아니었든가요? 그들의 주장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것이 아니었든가요? 토요일, 말하는 바 안식일에 정부와 군부의 노역과 전투 요구를 거절한 무리들이었지요. 이들 무리들 입장에서 보면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이 명분이었지만, 다른 시각에서는 정부의 권위에 도전하고 이를 거부한 무리들이지요. 어찌되었든지 그들은 일종의 반정부 세력으로 등장한 종교 집단이었을 수 밖에 없었지요. 지금은 그것이 미화되어 마치 어떤 큰 개혁이라도 한냥 '개혁파'라는 단어를 자랑스럽게 덧붙이고 있지만 말입니다.

  • 10.06.11 03:12

    과연 이들을 하나님의 진리를 붙잡고 있는 무리라고 인정할 수 있을까요? 루터의 개혁과는 그 성격과 내용에 있어서 매우 다른 것이지요. 개신교에 와서 진정 개혁이라고 부를 수 있는 변화가 있었을까요? 아마도 대부분은 서로 주장하는 바의 차이로 갈라진 것 외에는 찾을 명분이 없을 것입니다.

  • 10.06.11 03:20

    전쟁으로 징집 대상이었으나 이를 면제받은 무리가 또 있었지요. 독일의 적군, 우리 쪽에서 보면 아군인 연합국가들의 경우지요. 그들은 바로 Christadelphians 무리, 즉 그리스도의 형제들이라 자칭하는 무리들이었습니다. 이들도 나름대로 징집을 거부했던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요. 어찌되었든지, 결국 나라의 권위를 받아들이지 않은 무리들이죠. 이들도 여전히 자신들의 교리가 가장 옳다고 주장하는 무리중 하나이지요.

  • 10.06.11 15:48

    님의 논리대로 라면
    모든 순교자들이 다 반 정부주의자들로 처형당했군요
    미화 해서 순교자들입니까?
    애끼 여보슈
    뭔가 기준이 잇어야지
    국가가 먼저요 하나님의 율법이 먼저요?
    이것부터 먼저 정립하소
    순교자들이 왜 죽었었소 모두 정부의 법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우상 숭배하라는 정부명령 순종하면 모두 죽지 않앗겠지요

    성경 다시 배우소 겸손한 마음으로요

  • 작성자 10.06.12 17:18

    시내산님이 핵심적으로 말씀을 잘해 주셨습니다 / 모든것을 인간적으로 따진다면 성경의 모든 사건과 역사도 부질없는 것처럼 보일것이 많을것입니다 / 루터의 종교개혁도 천주교에서보면 일개 사제신부의 항의수준밖에 안되지만 개신교에서는 거창하게 종교개혁의 기준점으로 보는데 이것은 지금도 천주교에서는 개신교처럼 인정하지 않고 있지요 /우습게 보는것입니다 /모든 개혁의 역사는 육적인 사람들에의해 방해를받아 왔습니다

  • 10.06.13 00:07

    순교자들과 이들 안식일의 개혁운동파들과는 전적으로 다르지요. 차라리 개혁운동파들이 된 자들이 일차대전 당시 군 징집을 거부하였을 때 처형 당했다면 순교자의 반열에 오를 수도 있겠으나, 그들은 처형된 것이 아니라 징집을 거부하였고 복무를 거부하였던 자들이 되었죠. 내용과 결과에 있어서 다른 것을 보셔야 합니다.

  • 10.06.13 00:08

    국가가 먼저라면, 지금이라도 안식교의 모든 자들은 일요일 휴무를 따르지 말고 토요일 휴무를 주장하며 모든 일자리에서 근무를 거부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을 그렇지 않습니다. 현실을 자신들에게 합리화하는 것이야 말로 속이는 자의 계획 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 10.06.13 00:10

    하나님의 율법을 우선으로 한다면, 모든 다른 종교와 관련된 법을 모두 거절하여야 합니다. 과연 안식교의 믿는 이들은 다른 종교와 관련된 모든 법과 계명을 거절하고 있습니까?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종교를 표면적으로는 거절하나, 현실적으로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율법을 우선으로 두고자 한다면, 이 세상과 등지고 살아야 하는 것이 안식교의 삶일 것입니다.

  • 10.06.13 00:12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기 때문에 독생자를 주신 것입니다. 안식교는 항상 '사랑'을 그 모든 행위의 이유로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세상의 모든 것을 포용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품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율법이 이 세상에서 무슨 소용이 있단 말입니까? 이 세상에서 우리는 한 국가라는 체계 안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국가의 체계는 하나님께서 설정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안에서 조차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방법을 깨달아야 합니다.

  • 10.06.13 00:15

    현재의 체계에 감사하지 않고, 현재의 체계를 인정하지 않고, 현재의 체계를 수용하지 못하고 사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는 것이며, 하나님이 이 땅에서 이룩하시고자 한 일을 막는 것이며, 사람들을 속이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바로 창조주의 것입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분 역시 하나님 한 분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감사로 받아 들이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계획이 이 땅에서 이루어 질 것을 기도하고 갈망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 10.06.13 00:17

    반정부 주의니, 천주교니, 개신교니 하는 모든 것들이 모두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하나님의 이 계획은 그 중 어떤 한 무리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단을 멸하는 것이 하나님의 궁극적인 계획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배신한 사단을 이 세상에서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그래서 사단이 하나님의 앞에서 무릎을 꿇도록 만드는 것이 그분의 계획이며 목적인 것입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 중 어떤 자를 세운다든지, 사람들 중 어떤 자들을 모은 다든지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아닙니다.

  • 작성자 10.06.13 08:40

    개혁운동의 역사를 모르시군요 1차대전시 안식일 지키려고 군대안간다고 하다가 잡혀가서 3명당 1명꼴로 죽어 나왔습니다 /불구자가 되어 나온분들도 많았지요/ 이곳 안식일교회방에서 검토하세요/ 그리고 안식일교인들이 안식일에 직장이나 어디에서나 근무하는분이 있나요?

  • 10.06.14 12:45

    오, 없군요. 그렇다면 일요일에 근무를 하시겠군요. 어찌되었든지 일 주일 중 하루는 쉬도록 만든 모세의 노력을 헛되이 할 수는 없지요.

  • 10.06.14 13:03

    이사야 1:13 다시는 헛된 봉헌물을 가져오지 말라. 분향하는 것은 내게 가증한 것이요, 월삭과 안식일과 집회로 모이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니 곧 엄숙한 모임 그 자체가 불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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