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바람이 무지 차갑습니다.
살랑 살랑 차가운 바람결에도 감사함을 느끼면서 살아야 겠지요!
요즈음은 꿈이 안꾸어졌는데 3일전엔가 꾸었는데 나그네 꿈 같기도 하고 하는데~~~~ 함 올려봅니다.
서울 마포에 있는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나봅니다.
결혼전에 근무하던곳과는 다르게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도로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고 운전을 하고 다니기가
참불편하겠구나! 광주는 운전 하기가 서울에 비하면 도로가 원활하니까 훨 좋구나! 생각을 합니다.
마포경찰서도 보입니다. (몇년전에도 이렇게 건물들이 밀집되지않았는데 ....)
그런데 어떤사람이 다리부분이 다쳐서 왔는데 원장님이 다리부분을 만지시면 그환자는 통증이 멈추고 아픈부위가 완치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고 장면이 바뀌어 병원진찰실인것같습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오셨는데 그분은 남편학교때 단짝친구 (김성수)의 아버님인가봅니다. (보름전쯤 김성수씨의 모친이 돌아가셨음)
원장님과 이야기를 하시는데 들어보니까 김성수씨 아버님이 성병에 걸렸다고 합니다.저녁에 어떤 여자랑 식사를 했는데 ...
하시면서 ...... (헐~~~~~)
전 못들은체 합니다.
그리고 할말이 없으니까 제가 남편친구 아버님께 쇼파에 베개가 있길래 ~~~~ 저기에 있는베개 집에 가지고 가셔서
병원오실때마다 가지고 오셨다가 가실때 가지고 가세요 그렇게 말하다가 제가 생각해도 이상한지
다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쇼파에 베게가 있으니까 병원에 오셔서 쇼파에 앉았다 가십시오~~~~
(어떻게 이렇게 생뚱맞는 말을 하는지 ~~~~~)
그리고 어제꿈입니다.
못난이 삼형제 인형 있잖아요 ^*^~~
귀엽고 깜찍발랄하던 한때는 집집마다 가지고 있었었을 법도 할만한 인형~~~
못난이 인형 모습인데 진실하고 순수하게 저를 보고 활짝 이를 내놓고 웃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못난이 인형을 보고 활짝 웃었던것 같습니다.
쪽지보냅니다
첫댓글 님이 자동차를 운전하면 서 광주 보다는 복잡하겠다 라고 생각한 점으로 보아서 그 쪽지에 말씀한 것과
관련이 있어요 님이 생각해도 그 사람 참 웃기지요 자기가 뭐 할말 있다고 이의 신청하겠어요
제가 볼때는 시간을 조금 벌어 보겠다 그런 속샘인데.....
열길 물속은 알수 있어도 참 사람마음은 모르는 것 이다는 말이 실감 나지요?
걱정마세요 못난놈덜이 꼭 그런짖 하는것 이니까요
그못난 인형들 아무리 많아도 별 볼일 없어요
민사로 해도 잘 해결됩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기만 해요
지기님 감사합니다.
잘될것 같습니다. 지기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