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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아줌니들 한테서 나는 냄시가 경륜과 식견의 향기라고라..?
깨비^^* 추천 0 조회 212 10.07.30 09:4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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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30 10:12

    첫댓글 묵향이면 어떻고~~난향이면 어떻고,,,,3년 묵은 묵은지 향이면 어떤가요????
    사랑하며 사는 지금 현재가 영원하시길~~ 글구~~또 오징어 말리는 꼬리한
    냄새가 나더라도 그 향기에 푹 빠져 헤어나지 못하시공 맨날 맨날 김짜 명짜 숙짜
    여사만 오로지 허구헌날 찾으시는 깨뱌님!!!! 대단해요 ^^*

  • 작성자 10.07.30 10:15

    아따나~~!!
    오늘아침에 매낙찌 오징어가 욜라 먹꼬싶따야~~!!
    쩝~

  • 10.07.30 10:32

    누군가가 나한테서는 영감냄새가 난다고 하던데....ㅋㅋ

  • 작성자 10.07.30 10:38

    그 연세시믄 당근 20빡쓰지유머..^^*
    켁~

  • 10.07.30 10:59

    하여튼 재주가 뛰어나셔 오늘 냄새공분지 향기공분지 제대로하고가유~~~

  • 작성자 10.07.30 11:08

    요딴 공부는 안해도 되는디..^^*

    기냥 고약헌 냄시나믄 코막꼬 살쥬머..^^*
    안그류..?
    켁~

  • 10.07.30 11:04

    아이구! 사람 잡것쓔~ 형섭이 엄마 이글보면 까물어 치것쓔 ~ 하이튼 동팔이 헌티 그찬란한 기술을 전수
    받았는가 모르꺼쓔?~~ 아침부터 히득 거린다고 미첬느냐고 하네유~ 넘 웃기면 날 뜨거운데
    이글읽고다 미친사람 취급 받응께 조심 혀야 겠네유~~ㅎㅎㅎㅎ

  • 작성자 10.07.30 11:09

    긍게..
    욕짱이 성님두 물쏙에
    잠수하러 들어가셔서
    방구 뀌지 말어유..^^*

    물속에 사는 문어구 낙찌구
    다들 질식사허니께루..^^*

    아셨쮸..?
    켁~

  • 10.07.30 11:07

    사람 냄새 풍기며 살고 싶은데...살 냄새만 풍기며 사는 건 아닌지...

  • 작성자 10.07.30 11:10

    살냄새는 무신 냄샌지유..?

    오징어는 달구락찌보담은
    살이 더 맛나는디..^^*

    쩝~

  • 10.07.30 11:21

    전 알러지 땜에 오징어 못 먹어요~ㅜㅜㅜ

  • 10.07.30 11:37

    사람은 각자 저마다의 향기가 있다고 하던데요..ㅎ

  • 작성자 10.07.30 11:43

    푸헤헤~~^^*

    깨뱌에게선 언제나
    조금은 은은하묜쇼
    조금은 그윽한 향기가
    난다네유..^^*

    깨뱌만의
    에프터 쉐이브 스킨..

    아주 향기로운 깨뱌만의
    스킨을 이십년째
    쓰고 있껄랑유..^^*

    김짜 명짜숙짜는
    깨뱌 품에만 안기면
    웁니다 울어~~^^*

    넘 향기가 좋아성..^^*
    켁~

  • 10.07.30 12:18

    ㅎㅎㅎㅎ 갑자기 나한테서는 무슨 향기가 날까.....ㅎㅎㅎㅎ 에프터 세이브 스킨 어디 꺼래유???

  • 작성자 10.07.30 12:52

    에프터 세이브 거시기 고거
    터라구 깎꼬 바르는 스킨이유..^^*

    뇨자들이 바르믄 클나~~!!
    켁~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30 12:59

    학씰혀유..?

    인따르 거시기신꼬
    동영상 찍어서 한번
    올리바바유..^^*

    그러믄 믿을께유..^^*

    깨뱌생각엔
    리어카에서 처넌에 두켤레하는
    양말 신으신거 같은디..^^*

    홍~~
    홍~~~~~
    홍~~~~~~~

    켁~

  • 10.07.30 12:26

    진짜로 거시기 냄새는 창난젓갈 냄새라고요.....ㅎㅎㅎ
    그넘의 발가락은 냄새도 지독허구먼요....
    진짜로 거시기 냄새는 홍어삭힌 냄새라구여
    그래 맞아요 모든 냄새가 맛있다고 생각하면 맛있는거고
    맛이 없다고 생각하면 맛이 없는거 아니것슈
    인간사 다 진한 국물맛이 있기 마련인데요
    청국장 냄시면 어떻고 된장 냄새면 어떻고
    창난젓갈 냄새면 어떤가요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향기로 받아들이면 되는걸
    정겨운 냄새가 그리워지는 여름철 보양식으로는 홍어가 푹 삭힌 애국이 최고라예

  • 작성자 10.07.30 13:17

    긍게로 수시로님은
    만만허신게 홍어라는
    말씀이시쥬..?

    그려유..^^*
    홍어는 애국도 맛나지만
    꼬리꼬리허게 삭힌 홍어에
    삼겹쌀로 싸먹는 홍어삼합이
    치고쥬..^^*

    쩝~

  • 10.07.30 16:13

    나이에 맞게 나는 향기가 젤 좋은것 아닐까요?~ㅎ

  • 작성자 10.07.30 16:41

    그츄..?

    향기에도 연륜이 배어 있겠쮸..^^*

    근디..
    향기는 머니머니혀도 오징어향기가
    질이쥬..?

    홍홍~~^^*

  • 10.07.30 16:57

    ㅋㅋㅋ 전 땀을 별로 안 흘려서 냄새 안 나욧~!!

  • 작성자 10.07.30 17:13

    누가 머래유..?

    누가 아줌니헌티 향기난다고 했냐고요..?
    참나~~!!

    그라고 누가 땀나냐고 안나냐고
    물어봤냐고요..?
    켁~

  • 10.07.30 16:59

    곰삭은 냄새도 향기로 받아줄수있는 부부가 아닌가요? ㅎㅎ 꽃같은 향기라면 더 이상할지도..에고.. 나도 이제 향수 좀 뿌려야할랑가 모르겠네요. ㅎㅎ

  • 작성자 10.07.30 17:15

    향수 고딴거 뿌려봐야
    속만 니글거리쥬머..^^*

    기냥 냄새나믄 나는대로
    살쥬머..^^*

    냄새난다고 싫으믄 말구유..^^*
    켁~

  • 10.07.30 17:28

    전 바람의 향기예요~~^^ㅋㅋ
    향기님 지송요~~~~ㅎ

  • 작성자 10.07.30 18:00

    켁~~
    깨뱐 오징어 향긴디..^^*

    호홍~~^^*

  • 10.07.30 20:56

    남자분들 담배피우시는 분들 고거 냄새 고약한데 부인한테 사랑받으시려면 담배부터 끊으세요.
    깨비님은 담배 안피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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