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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선수시절에 성공했다고 코치로도 성공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반대로,
DENVER짱 추천 0 조회 2,394 13.05.09 13: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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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9 13:12

    첫댓글 원래 천재소리듣는 사람들이 자기와 비슷한 수준의 사람이 아니라면 가르치는 걸 못하더라구요.그래서 누구에게 배울때 조금은 부족한 사람에게 배워야됩니다

  • 13.05.09 13:21

    코치는 아니지만 조던도.,.

  • 13.05.09 13:27

    염감독님 인터뷰 차분하면서도 조리있게 하더군요 뭔가 선수에게 지도할 때도 그럴 것 같습니다

    류감독님의
    "글쎄요"로 시작하는 인터뷰만 듣다가 어제 처음 보니 괜찮은 인터뷰이 같더군요

  • 13.05.09 13:35

    예전엔 스타 출신 지도자는 일반 선수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인식 때문에 오히려 스타 출신은 지도자로 성공하기 힘들다 라는 말이 많았죠. 그냥 케바케 같습니다.

  • 222원래 보통의 인식은 스타출신이 더 코치나 감독으로 성공하기 힘들다 라는게 중론이었죠

  • 13.05.09 13:38

    다져스의 맥과이어ㅠ

  • 13.05.09 13:58

    정말 제가 기억하는 선수 염경엽은 팬들에게 미안한 소리지만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유니폼을 입은 모습조차 사실 좀 궁색해 보인 선수였는데...
    감독 염경엽은 이런 중년간지가 없더군요...목소리까지 어찌 그리 좋은지...
    스타일이 포스트 야신에 가장 근접한 감독이 아닐까 싶습니다.

  • 13.05.09 15:25

    저랑 똑같이 느끼셨네요...체중도 적게나가서
    소위 유니폼간지도 안나고 그랬는데..지금 진짜 멋있더군요..중년간지 좔좔....

  • 13.05.09 14:07

    강병식 선수가 벌써 코치로 계시나요?ㄷㄷ

  • 저같은 경우도 제가 잘하는 분야에서 문외한이 질문하면 답답해서 짜증나더라고요.... 아마 타고난 선수들도 나중에 감독되면 어이없는 질문에 짜증부터 낼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요...

  • 13.05.09 15:54

    선동렬이나 허재와같은 예외는 있지만
    성공한 커리어를 보낸 선수가 감독된 경우중 선수시절만큼 재미본 경우는 많이 없다고 봐야죠.

  • 13.05.09 18:10

    선동열은 일본 첫해에 2군 경험이 좋은 약이 되었죠

  • 13.05.09 23:49

    홍명보도 있지요. 국대코치를 맡으면서 월드컵, 아시안컵, 올림픽 같은 굵직굵직한 대회를 경험한게 도움이 된것 같네요.

  • 13.05.09 18:46

    그런데, 아무래도 일단 스타출신 선수가 아니면 감독이나 코치 자리를 잡기가 상대적으로, 힘들다는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훨씬 일반적이지 않나요? 최고의 선수였을수록 감독으로는 거의 실패하고.....반대로 히딩크나 퍼거슨 무리뉴 같은 역대급 명장들은 다 선수시절은 평범했으니까요.

  • 13.05.09 21:46

    강병장 처음 타코 인선됐을때, 진짜 욕 많이 먹었는데 실력으로 극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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