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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히 오리라 22:6~15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2:16~21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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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이 두루마리(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시작과 마침이신 예수님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광명한 새벽별로서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십니다. 누구든 이 두루마리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에게는 형벌이 임합니다. 예수님이 속히 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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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히 오리라 22:6~15
요한계시록은 재림에 대한 선언으로 장중하게 시작해(1:7) 재림에 대한 선언으로 막을 내립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성경의 최종 결론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미래 사건을 세세히 예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짐승과 사탄의 멸망, 예수님의 재림은 반드시 일어나는 일입니다. “내가 속히 오리라.”라는 말씀은 요한계시록의 결론과도 같습니다(7, 12, 20절). 재림의 날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주님이 갚아 주시는 날입니다(12절). 주님은 우리에게 주실 상을 가지고 오실 것입니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씻고 거룩하게 된 자들을 의미합니다(14절). 이들은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권세를 받고 복을 누릴 것입니다.
● 더 깊은 묵상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에게 예수님이 당부하신 것은 무엇인가요?
거룩하게 살면서 재림을 맞이할 때 주님은 내게 어떤 상을 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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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2:16~21
성령도, 교회인 신부도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합니다. 그래서 “오십시오!”라고 응답합니다(17절). “오십시오!”라는 성령의 응답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연합을 나타냅니다. 주님은 원하는 자에게 생명수를 한없이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성도는 주님이 주신 모든 계시를 가감하지 말아야 하며(18~19절),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아람어로 ‘마라나타’)라고 기도해야 합니다(20절). ‘마라나타’ 기도를 진심으로 드리면 예수님을 더욱 사모하게 되고, 하나님 나라 중심으로 신앙이 바뀌게 됩니다. 재림을 고대하는 성도가 기억할 요한계시록의 핵심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토록 다스리신다. 인내하라. 증인의 삶을 살라. 이기는 자의 삶을 살라. 영원한 나라의 가치를 추구하라.”
● 더 깊은 묵상
“내가 속히 오리라.”라는 주님 말씀에 성령과 신부는 어떻게 응답하나요?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간구와 함께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요?
한절묵상: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은 하나님의 영을, '신부'는 교회를 가리킵니다. 그래서 성령과 신부가 말한다는 것은 성령에 힘입어 교회가 증언한다는 뜻입니다. 교회는 구원이 필요한 죄인들에게 값없는 은혜를 선포해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을 바라보라고 외쳐야 합니다. 그들이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고, 현재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없이 헤매는 목마른 인생을 향해 교회는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생명의 말씀을 받았음에도 죄와 불의를 행했던 지난 한 해의 삶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십자가 보혈로 저를 씻어 주시고 거룩함과 정결함을 회복하게 하소서. 주님의 날이 가까워졌으니, 영원한 나라를 더욱 사모하며 주님 말씀을 전심으로 따르게 하소서. 주님! 속히 오소서.
하나님은 곧 오셔서 예언의 말씀을 지켜나가는 우리에게 행위대로 갚아 주시며, 환란을 통과하고 견고한 인내로 믿음을 지켜낸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더 가까이 하며,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주님과 더욱 더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믿음을 지키며 그분의 뜻과 계획에, 그분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을 우리에게 허락하신다 할지라도 잘 통과해 나가기 위해 매순간 그분을 의뢰하고, 견고한 인내와 믿음을 지켜내는 자가 되도록 하자
계시록22:6-21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계시록 마지막에 초대와 경고가 특징입니다
초대가 특징이라는 것은 천국의 초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오라"고 강조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17절입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돠 듣는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리라 하시리라"
오라, 천국으로의 초대를 강조합니다 이어서 경고가 특징입니다
14절에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여기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된다는 말은
그리스도의 피로 자신의 죄를 씻고 거룩하게 된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천국의 초대에 응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자신의 죄를 씻고
거룩하게 해야 하는 것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15절에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예수의 피를 필요로 하지 않는자들은 성 밖에 천국밖에 있게 될 것이다
경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초대와 경고를 말씀하시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7절 "보라 내가 속리 오리리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
12절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대로 갚아주리라"
20절입니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앞서 초대와 경고를 강조하는 이유는 속히오리라
즉 주님의 재림의 긴박성 때문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초대를 받아 영생의 기쁨에 동참하길 바라십니다
10절에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예언의 말씀을 열어두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보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여 영생의 기쁨에 동참하길 바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깨닫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왔다가 사라지는 인생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고향 천국이 잇음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이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라를 천국으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의 재림에 대한 긴박성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긴박함을 알고 복음전파 사명을
다하는 우리 모두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의 말씀요약
주님이 속히 오셔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알파와 오메가, 다윗의 뿌리요
자손으로 광명한 새벽별이십니다. 주님이 사자를 보내 교회에게 증언하게 하십니다.
누구든 예언의 말씀을 더하거나 제하면 안 됩니다. 주님이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22:6~11)
주님이 다시 오시면 모든 것이 완성됩니다. 주님은 앞에서도 여러 번 말씀하신 대로(2:16; 3:11; 16:15 참조)
속히 오겠다고 다시 확증하십니다. 이 약속의 말씀은 신실하고 참된 것이기에 반드시 성취됩니다.
특히 이번 약속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의 강, 새 예루살렘의 모든 것을 다 보여 주신 후에
또다시 선포된 말씀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계시록의 말씀이 인봉된 채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때가 가깝기 때문에 이 말씀을 모두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 말씀을 들은 모든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고대하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해야 합니다. 주님이 곧 오실 것이니,
의로운 자는 계속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도 그대로 거룩하게 자기를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재림의 약속이 ‘속히’, ‘반드시’이루어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 적용 질문: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내 삶에서 맺어야 할 열매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말씀해설
역사를 시작하신 주님은 이제 마무리하십니다. 주님은 속히 오셔서 상을 주시되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따라서 자기 행위를 회개하며 보혈로 속죄함을 받는 자가 복됩니다. 이런 사람은 성안에 들어갈
권세를 받고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으며 값없이 생명수를 마십니다. 그러나 불의를 행하는 자, 음행과 살인과
우상 숭배와 같은 죄를 짓고도 돌이키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멸망당합니다.
이 계시록의 모든 예언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며, 절대로 가감하면 안 됩니다.
속히 오리라 약속하신 주님을 기다리며 믿음을 지키고 그 은혜 안에 거하십시오.
- 묵상 질문: 계시록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는 어떤 벌을 받나요?
- 적용 질문: 공의로우신 주님 앞에 돌이켜야 할 마음가짐과 행실은 무엇인가요?
요한계시록 22:6~21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화려한 계시의 장면들이 모두 지나고
이제 계시록을 쓴 요한 혼자만이 다시 이 지상에 남았다.
지금까지 안내를 해 주던 천사 만이 남아있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게되었을 때 무엇을 할까?
그래도 요한 처럼 나도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다.
마지막으로 천사가 증언을 한다.(6~12)
이 말은 믿음직하고 참되다 하나님께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일려고
나를 보냈다고 소개한다.(6)
예수님께서 속히 오겠다고 하신 말씀을 잊어 버리지 말고
이 예언의 책을 읽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한다(7)
또 한가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10)고 하신다.
왜냐하면 때가 가까워 왔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있던 요한이 안내하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고 엎드리니(8)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라고 천사가 충고한다(9)
천사의 증언되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이 읽자, 묵상하자, 그리고 연구도 하자.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지 않는가?
이 예언의 말씀을 봉인해 놓지 말자.
열심히 증언하고, 전하자. 믿음직하고 참된 말씀이기 때문에
또 한가지 아무리 화려한 생명수 강가를 보여 주고 안내해 주는 천사가 있어도
천사를 경배 할 것이 아니라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경배하며 예배하자. 아멘.
갑자기 예수님도 나타나셔서 증언을 하신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처음과 나중이다, 시작과 끝이다(13)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고, 광명한 새벽별이다(16)고 소개하신다. 할렐루야.
계시록에 있는 7개 복 중에서 마지막 복을 말씀하신다.
그 두루마리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14)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그 성에 들어 갈 권세를 얻는다 하신다.(14)
그러나 불합격한 인생들도 있다.
개들, 술객(마술하는자)들, 행음(음난한)자들, 살인자들, 우상숭배자들,
거짓을 사랑하는 자 들은 성 밖에 있게 된다(15)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 받은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이다.
한달에 한번 있는 성찬식에도 이런 의미를 두고 참석하자.
성령과 신부가 천국으로 초대를 한다.(17)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 오라 라고 초대하신다.
첫째는 든는 자도 오라
둘째는 목 마른 자도 오라
세째는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신다. 할렐루야.
성령님과 신부가 누구든지 값없이 동참하라고 호소하신다.
나도 이 분들의 초청에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고 싶다.
영원한 생명의 길,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미 만들어 놓으신 길,
영원한 복 주시길 위하여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시원하고 따뜻하고 포근한 내가 원하는 바로 그 집.
그 집으로 오라 말씀해 주시는 성령님과 신부가 고맙다. 아멘.
한가지 무서운 말씀을 덧 붙이신다.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을 더하면 재앙을 더하고 (18)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제하여 버리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서
제하여 버리신단다.(19)
그러나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말씀하셨으니 더하지도 제하지도 말고
이해하기 어려우면 어려운 되로 성령님이 말씀해 주시면
말씀해 주시는 되로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마음과 자세로
달고 오묘한 진리의 말씀을 읽고, 듣고 , 지킴으로 하나님이 보여주신
아름다운 그 곳을 소망하며 나아가자.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증거 하신분이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심으로
요한 이 분명하게 대답한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한다. 아멘.
주님의 재림에 대한 확실한 약속에 대해서
요한의 "마라나타" 하는 대답 나의 대답이고 싶다.
성경 전체의 결론이자
하나님 계시의 마지막인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는
요한 의 대답에 나도 아멘으로 화답하고 싶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께서 승천하시기 전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주셨던 것처럼 이제 또한 재림하시기 전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성격이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즉, 승천하실 때의 당부의 주된 말씀이 주의 가심과 함께 우리가 밖으로 나가야 할 것에 있는 반면에 이제는 주의 오심과 함께 우리가 안으로 모여야 할 것에 강조점이 있어서, 주된 목적이 사명완수에서 소명완수로 전환되고 있는 점입니다
그래서 승천하실 때에는 온 세상으로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8~20)
그래서 말씀했습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겔3:11)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4:1~2)
그러나 이제는 안으로의 결속을 강조하시고 있습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계22:11)
그래서 소명완수에 강조점을 두고 두 가지를 강조하고 계십니다
첫째는 이 예언의 말씀을 멸시하는 불의한 자들에 반하여 말씀을 지키는 의로운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계22:6~10)
그래서 이 예언의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 그대로 따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계22:18~21)
둘째는 자기 행위를 더럽게 하는 자들에 반하여 자기 행위를 깨끗하게 하는 거룩한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계22:12~17)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날이 가까웠으니 소명 받은 그 자리, 바로 하나님과 임마누엘 동행하는 그 자리에 항상 있기 원합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전7:24)
그래서 신성한 성품을 가진 신령한 자가 되어 주의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얻기 원합니다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1:4~11)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7,12,20절
‘내가 속히 오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요한에게 주신 두루마리의 예언을 믿고 그 예언의 말씀대로 사는 이들에게 반드시 속히 오셔서 그들의 믿음과 삶이 헛되지 않았음을 입증해주실 것입니다.
10,11절
두루마리의 예언을 인봉하지 말라 하십니다. 다니엘은 주님의 말씀을 봉인하라는 명령을 들었지만(단 12:4,9), 요한은 예언의 말씀을 봉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말씀을 실현할 때가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예언의 말씀은 비밀로 숨겨야 할 말씀이 아니라, 늘 듣고 보며 마음에 두고 삶에 새겨야 할 말씀입니다. 어린 양이 인을 떼고 펼치셨으니, 악인은 악행의 대가를 치르고, 의인은 옳은 행실의 보상을 받을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13,16절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 시작과 마침이십니다. 계시록은 이 문구로 시작하여(1:8), 이 문구로 마칩니다(13절). 그리스도는 창조와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가 이제 다윗의 뿌리와 자손으로 오시고, 이 땅 백성의 광명한 새벽별이 되어 대적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창조와 구원의 일을 완성하고 마무리하실 것입니다.
17절
성령께서 교회를 통해 생명의 물을 공급하십니다. 처음 그리스도께서 “목마른 자는 다 내게로 오라”(요 7:37-39; 계 7:17; 21:6)고 초청하신 후, 이제 성령께서 교회를 통해 그 생명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하십니다. 나는 ‘오라’, ‘와서 마시라’는 이 구원의 메시지를 누구에게 전하고 싶습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6-9절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말씀을 제 맘대로 해석하는 것도 문제지만, 잘못 해석할 것이 두려워 덮어두는 것도 문제입니다. 요한을 통해 주신 이 말씀은 읽고 묵상하고 지켜 행하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18-20절
말씀을 입맛에 맞게 더하거나 빼지 말아야 합니다. 사탄은 말씀을 완전히 거부하도록 하지 않습니다. 작은 부분을 바꾸고 누락시켜 말씀의 가치를 잃게 만드는 것이 그의 전략입니다. 말씀하신 이가 곧 오십니다. 말씀 그대로 순종하여, 요한처럼 기쁨으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고백할 수 있는 성도로 살아갑시다.
기도
예언의 말씀을 읽고 지켜서 종말의 시대에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 경배하라(9절)”
직장 내에 일하는 똑같은 부서도 윗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천국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고도 합니다.
결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사는 가가 중요하고,
무슨 일을 하는 것보다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감사와 행복으로 받아내고 있는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무엇을 구하느냐는 주님의 질문에 제자들은 어디에 사느냐고 묻습니다.
동문서답 같지만, 그분께 듣는 말씀보다 그 삶의 현장이 그분을 더 바르고 깊게 반영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는지 모릅니다.
요한의 경배를 거부한 천사는 오직 하나님께 경배 하라는 선언을 합니다.
세상의 시작과 끝뿐 아니라, 구원의 계획과 모든 복이 그분께로 말미암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참되고 신실하므로 모든 것을 믿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약속은 변함이 없고, 그분의 말씀을 지키고 세상 가운데 드러내는 증인들을 반드시 복되게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를 의보다 사랑하고, 더러운 것을 버리지 않는 이들은 그 행위에 따르는 심판을 벗어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알파와 오메가, 그 전부가 되시는 주님이 더 깊고 풍성하게 깨달아지고, 그 놀라운 부르심에 합당하게 반응하는 주님의 제자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20절)”
마라나타(Maranatha)는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의미의 아람어로 성경에서 두 번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번은 고린도전서 16:22절에서 바울이 사용하고 있는데 그는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가 있을 것입니다. 주여, 오시옵소서(Maranatha)”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에서 셋째 하늘에 이끌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하면서 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데(고후 12:4), 그가 이미 세상을 떠나고도 30년이 지나서 사도 요한을 통해서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더 이상 인봉하지 말고,
이 예언의 말씀을 눈으로 보고 기록으로 남기게 하셨고, 앞으로 오는 모든 세대들을 향해 그에게 보여준 것 외에 어느 것도 더하지 않고 분명하게 증언하도록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직접 “속히 갈 것이다(20절)”라고 말씀하셨고, 이것을 믿는 모든 자들이 마라나타를 외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믿음의 증인으로 세상으로 보내어지는 인생을 살아가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구원으로 오셨던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평생을 살았던 시므온과 안나처럼, 코 끝에 호흡이 멎는 날까지 심판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확신 가운데 전하는 담대하고 거침없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평생 살아가는 모든 성도의 삶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요한에게 때가 가까와졌으므로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고 하신다.
말씀이 공개되었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누구나 말씀을 읽고 지켜야 복이 된다.
그러나 말세가 되면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도 그대로 더러울 것이라고 한다.
그 말은 세상은 여전히 죄가 관영해질 것이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의 눈치를 의식하지 말고 의로움과 거룩함을 추구하며 살라는 의미이다.
마지막 심판의 때가 가까워지고 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을 굳건히 하되 계시하신 말씀을 따라 성도는 깨어서 재림을 준비해야 하겠다.
요한계시록은 속히 오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에 마라나타 신앙으로 화답하고 있다.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받는다는 것은 계시록뿐만 아니라 신약성경 전체에 흐르는 중요한 내용이다.
예수님이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신 것은 당신도 하나님처럼 창조주이자 심판주가 되심을 나타내시는 것이다.
최후의 심판 때도 예수님은 사람들이 행한 대로 갚으신다고 하신다.
외모를 보시지 않고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타협 없는 믿음, 끝까지 인내하는 믿음을 지켜나가야 하겠다.
요한계시록의 끝에는 말씀을 추가하거나 삭제하지 말라는 엄하게 경고하신다.
보태는 자에게는 재앙을 더하고 제하는 자에게는 천국의 복을 빼겠다고 하신다.
이는 말씀의 거룩성과 불변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성경을 캐논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기준이요 잣대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인간의 생각이 끼어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성경 말씀과 차이가 나면 말씀을 기준으로 자기를 고쳐야 당연한 것이다.
예수님이 속히 오겠다고 하시자 마라나타로 화답한다.
마라나타는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는 말의 아람어 표현이다.
적어도 이렇게 화답하는 것은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만 가능한 일이다.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이 질문 앞에 자신을 세우며 현재 마음과 생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주님보다 눈앞의 문제에 골몰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기를 바란다.
요한계시록은 고난받는 성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방심하는 사람들에게 경고와 준비를 위해 쓰여진 책이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끝까지 인내하며 충성하여 주님이 주시는 칭찬과 상을 받는 신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딤후3:16 / 단12:4 / 막12:21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베드로전서 1:2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단 12:9-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마 13:13-16)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3-24)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롬 10:8)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롬 6:16-18)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골 2:18)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히 1:1-4, 14)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 1:1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갈 4:4-5)
지금도 살아 계시고 다시 오셔서 만물을 다스리시고 심판하시는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해주시고
증거로 남겨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 가운데, 어둠 가운데 때론 고통과 고난 가운데 있을지라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소망을 굳게 품고
세상 가운데 주님의 사랑으로 전진하는 거룩한 군사 되길 소망합니다.
계시록의 말씀을 통해서 두렵고 떨림으로.
그 다시 오심을 이 땅 가운데 예비하며,
하늘에서 이미 이뤄진 그 아버지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맡겨 주신 처소마다 감사함으로 이루어 가는 주님의 제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사역위에 기름 부어 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아버지께서 풍성하게 채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능과 핍박, 모든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신음하는 주님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와 회복의 손길을 더 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버지께서 다시 새롭게 하실
그날까지 주어진 사명 끝까지 감당하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 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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