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잘 읽는 법 1
"성경읽기"와 "독서"는 같은 의미 같지만 분명히 구별되어야 할 점을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경읽기"는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많이 듣기 위함'이라는 말이 눈에 박힙니다.
성경은 허기진 뱃속을 채우기 위해 허겁지겁 먹어대는 '햄버거' 가 아니라
귀한 연회 자리에서 접하게 되는 나만을 위한 '특별 메뉴'라는것...!
오늘 새롭게 새겨듣게 되는 말입니다.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없어도
성경을 꾸준히 읽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그리 체감되지 않아서 일겁니다.
LECTIO DIVINA (거룩한 독서)는 기술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책(성경)읽기의 태도(Attitude)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속도가 가치의 중심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속도를 무시한 독서를 이야기하는 것이 우매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하나님을 듣기 위한 독서에서 책을 읽는 속도는 무의미합니다.
오늘, 진도(?)에 구애받지 않고 '하나님을 듣기위한 독서'를 시작해 보지 않으실래요?^^
/자료ⓒ창골산 봉서방
성경을 잘 읽는 법2
01.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상기하라
02. 교훈이나 훈계로 듣지 말고 하나님의 인격으로 대하라
03. 장과 절에 매이지 말고 통짜로 읽어라
04. 성령의 감동으로 읽기를 기도하라
05. ‘하나님의 의도’의 안경을 써라
06. 삶 속에 적용되도록 매일 꾸준히 읽어라
07. 이해력과 암기력이 아니다. 믿음으로 읽어라
08. 밥을 먹어야 산다. 영의 양식으로 받아들여라
09. 성경의 사건으로 들어가라. 당신은 지금 그 현장에 있다.
10. 성경을 읽지 않고는 생명과 변화를 기대하지 말라
11. 성경 말씀대로 실천하라.
12. 하나님은 성경을 실천하는 자에게 자신을 나타냄을 알라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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