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3분의기적'' 주후 2025년03월20 일 ㅡ펌ㅡ

🛤주후 2025년 3월 20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요한복음 8:32] 너희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기독교 방송을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서 널리 알려진 김진규 목사의 간증입니다. 🌿김진규 목사는 불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조부는 강원도 지역 불교 신도 회장을 지내셨고, 부친은 경북 영양군의 '한국불교 태고종' 일월사에서 주지승으로 계셨습니다. 어릴 때부터 깊은 수행을 하며 승려의 길을 걸었지만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확신을 얻지 못했고, “내가 정말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시주를 받기 위해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 집 저 집 가정 방문을 하던 중, 어느 집에 들어갔더니, 한 청년이 책을 한 권 가지고 나오면서, "내가 당신에게 줄 것은 이것밖에 없으니, 하나님 말씀을 읽고, 예수나 믿으세요" 말했습니다. 마음속으로 '당신이나 평생 예수 믿고 사시오' 라고 중얼거리며 그 집을 나왔는데, 손에 들려 준 성경책을 내버릴까 하다가, 갑자기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절로 돌아오자마자 그 성경책을 들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는 단숨에 읽기를 시작해서 여러 밤을 꼬박 새며 성경을 다 읽고 나니 불경의 가르침과 성경은 전혀 다른 교훈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불교에서는 죄를 지으면 지은 만큼 대가를 지불해야 속죄를 받는다고 하는데, 성경에서는 예수를 믿는 자마다 무조건 사함 받는다는 속죄의 가르침이 달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으로 하늘나라에 살아 계시다고 하는데, 불교에서는 죽은 석가가 부활했다는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불교는 모든 속세를 떠나 홀로 득도해야 부처가 된다고 가르치는데 반해,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직접 이 세상에 와서 사람들을 만나 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소외된 민중과 죄인들을 직접 찾아 주셨다고 했습니다. 불교는 율법적인 종교로 고행과 수도생활을 통해 생로병사 108 번뇌를 극복해야 해탈에 이른다고 가르치는 데 비해, 기독교는 주 예수를 믿기만 하면 당사자는 물론이거니와 그의 집까지 거저 구원을 얻게 된다는 했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에 대한 메시지가 마음을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평안과 위로를 느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승복을 벗고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불교의 허위성을 증언하는 강력한 집회를 인도하자 극렬한 불교도들이 집회 현장에까지 나타나 소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가족과 주변의 반대도 심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확신으로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켰고 굳건한 신앙과 사명감으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셨습니다. 그리고 1980년 4월에 개종인선교회를 설립하여 타종교인 선교에 앞장섰으며, 불가에서 승려 생활을 하다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의 공동체를 형성하여 그들의 삶을 돌보는 사역을 이어 가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그의 삶을 어떻게 새롭게 하였는지에 대한 간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렇게 하나님은 진리를 찾는 자에게 길을 열어 주시고, 마음을 다해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할 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길이 막힌 것 같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은 한 걸음씩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때로는 우리의 계획과 다르게 인도하시지만, 결국 가장 선한 길로 이끄십니다. [신명기 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진리를 찾는 과정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사랑은 죄를 덮고, 상처를 치유하며, 절망 가운데서도 새 소망을 주십니다. 한 청년이 성경책을 김진규 목사에게 전해주면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 처럼 우리도 말과 행동과 복음과 그리스도의 향기를 통해 누군가에게 주님의 진리가 전해지게 해야 합니다. 우리 삶이 예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변화되는 삶을 살아가고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 오늘도 제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진리를 찾는 자에게 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때로는 제 길이 막혀 보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알지 못할 때가 있지만 주님께서 저를 인도하시고, 저의 발걸음을 견고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제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주님을 신뢰하며,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시고, 세상의 염려와 두려움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을 선택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저의 말과 행동과 사랑의 실천이 예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질문에 답을 하셔야만 승인을 합니다. (질문: 소속된 교회/담임목사님 이름) https://band.us/n/a1afA40f99c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