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또 하나의 별꽃이 되고...
별이 꽃이되는 밤 너무 아름다운 말...,
또한 꽃이 하늘로 올라
수많은 사연을 품은 별이되어
님그리워 잠못 이루고 .........
가슴 아피하는 그대의 가슴에 가녀린 빛으로
그대 위로 하겠지요
그리고 밤새....
정든님 창가에서 그대 지켜 보겠지 !
사랑이 사랑을 버린다(Love will throw away love) ............임태경
넌 알고 있나 끝난 사랑을
만발했던 꽃 지는 걸
길 떠난 나비 꺽여진 날개를 보았나
사랑이 사랑을 버렸지
이별 후에 말하게 될 사랑한다 나의 고백
누구를 향한 울림 될는지
넌 알아 주길 .....
내 할 일이란 지금껏 널 지킨 한 사람
믿음을 가꾸어 주는 일
봄날 꿈에 무성했던 붉은 입술 그 노래로
사랑의 시를 외던 그날은
날 살게 하리니...
이별 후에 말하게 될 사랑한다 나의 고백
누구를 향한 울림 될는지
넌 알 것 같아
사랑이 사랑을 버린다(Love will throw away love)
첫댓글 잘들었습니다.
임태경 좋아합니다
@어울림써니(대전)
사랑이 사랑을 버리다는 말도 멋지고
그 감정이 전해지는 듯한 임태경님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