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유망주 시스템 ㅋㅋㅋㅋ
모 정말 빅클럽들이 탐내고..실제로 많은 부정적인 접근으로 빼가기도 합니다..
몇명이 나가긴 했죠...역시 돈이면 모든지 할수있는 세상입니다...
그럼 바르셀로나의 특S부터 A급 유망주들을 한번 소개하겠습니다..
모 자세하게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인식정도는 하셔야될듯 싶네요..
no.1 보얀-보한-보잔(맘대로 부르시던지요)
1990년 8월 28일생...(저와 한달차군요..생일만)..
나이도 저보다 무려 몇년씩(자세한 나이는 국가기밀입니다 ㅡㅡ;)어린놈입니다...
8살때 마시아에 입단하여서 현재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고있습니다..
벤하민-226골 알레빈B-84골 알레빈B-98골 인판띨B-48골 인판띨A-88골 카데떼B-30골 후베닐B-3골 후베닐A-10골 바르싸B-11골
99~00시즌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약 600골.
아주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공식 기록이니 거의 정확하다고 생각해도 상관없답니다.
그리고 친선 경기에서의 득점까지 포함한다면 900골 가까이 된다고합니다..
모 바르셀로나에 관심있으신분은 한번쯤 들어본 보얀의 소개였습니다..
가끔씩 에투의 튜너링이 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배웠다가 뜨기를 희망하는 사람입니다..
no.9를 마시아에서 최초로 배출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입장에서는 엄청 기대하겠죠..자기들이 키운 no.9공격수라 흠...
no.2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일명 GDS
1989년 5월 11일
멕시칸 카이저 "마르케즈"의 영향을 받아서 바르셀로나에 대한 애정을 무척 큰 선수죠.
산토스 같은경우는 어린나이지만 작년에 이미 메시,보잔과 함께 나이키 CF를 찍을정도로 미래가 촉망을
받았었고..
지난시즌 스페인 유스리그중에 하나인 카타테 리그를 우승을 이끌었던 선수입니다.
스타일 면에서 보면 메디아푼타로 보면될듯 싶습니다.
전통적인 포워드가 아닌 2선에서 플레기가 많은 선수입니다.
산토스는 메시만큼 흥분을 주지 못하지만 플레이가 침착하더군요.
메시만큼 화려한 개인기나 짧은 스탭 드리블보다는 딩요와 유사한 몸놀림을 보여주더군요..
하지만....딩요->메시의 스타일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간결한 개인기를 습득하고 있다고해야하나요..
메시의 전 트레이너인 페레즈가 업그레이드를 하고있다고 하네요..
02년 여름- 13세에 입단 02-03 인판티르 A 03-04 카젯테 B 04-05 카젯테 A
골상황이랑 자세한 포인트는 찾기가 힘드네요..
no.3
Gay Assulin
1991년 4월 11일
가이 에슐린은 이스라엘국적의 중앙미들필드입니다.
2003년 여름 당시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이 안도라에서 훈련을 하고있다는것을 알고 그의 아버지와 그는
안도라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게 되었고 합격판정을 받고 유스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당시 그의 나이 12
살에 불과하였다네 ㅡㅡ;;
가이라는 이름을 스페인전역에 떨치게 된 계기는 마시아(바르셀로나 유스)에 합류한지 불과 4개월도안
된 상태였지만 2003년 연말 카날플러스에서 주최한 "풋볼7" 대회에서 바르셀로나 유스B팀이 우승을 차지
하면서 알리지게 되었다.
자료가 미미합니다...스풰인어를 할수있다면야 많은 정보가 가능하겠지만...
매니아들만 보는 라리가...에대한 거기에 유망주정보는 구하기가 ㅡㅡ;;
이글을 쓰면서 양심에 찔리는 듯한 ㅡㅡ;;
no.4
이아고 팔케 실바
현재 후베닐A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가 "이아고 팔케 실바" 선수입니다..
잔부상때문에 이번 시즌에 풀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지만...
그가 선발로 나오는 경기에선 꾸레들은 그를 가리켜서 "마시아의 레오"라고 부를정도로 판타스틱한 모습
을 보여주곤합니다.
보잔과 함께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과 카테고리 우승을 이끌었지만
현재 보잔은 B팀에서 자신은 한단계 아래 카테고리인 후베닐A에서 뛰고 있다는점이 자존심에 상처가 될
수가 있지만, 그 또한 충분히 B팀에서 뛰어도 무방할정도로 좋은 재능의 소유자라는 점이고요..
현재 스페인U-17대표팀 선수들이 대부분 카데테A와 후베닐A,B리그에 뛰고있다는점을 본다면 그리 나
쁜 상황만은 아니랍니다.
데코와 함께 2015년 업브로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것을 보면 이아고 팔케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지
를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팔케는 보얀과 영혼의 파트너...즉 소울 메이트 라고 ㅋㅋㅋㅋ
요 4명은 바르셀로나가 필히 잡고 있어야할 4명의 특S급 유망주입니다..
모 특S급은 그냥 붙여본 말입니다....모조리다 그냥 유망주입니다... ㅋㅋㅋ
no.5
데니스 크롤
나이지리아출신의 독일국적을 가지고 있는 2년전에 바이에른 레버쿠젠에서 바르셀로나 마시아로 들어
온 데니스 크롤선수입니다.
원래 포지션은 측면공격수이면서 화려한 테크닉과 크로스를 자랑하였는데.
수차례 언급되었지만 마시아의 문제점인 측면수비수 부족이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의 포지션을
측면수비수로 전향시켜서 현재 카데타A에서 뛰고 있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이랍니다..
이외에도 중앙미들필드인 고메즈, No.4의 크로사스, 수비수인 마크 발렌테와 올모, 발렌테는 이번에
청소년대회에서도 스페인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한다조...
공격수인 시토 리에라 선수, 티아고 알칸타라( 에투처럼 움직임과 패싱력 그리고 골 결정력까지 갖춘 전
천후 공격수), 세네갈출신의 측면공격수인 아르만디 엘라, 공격수인 마시아에서 제2의 에투로 칭송받고
있는 카메룬출신의 "올리비에르 무시마"와 제2의 비에이라로 불리는 세네갈출신의 "바카리 멘데스" 와 함
께 아프리카 4인방도 있고 크리스티안 세바요스(딩요와 플레이가 유사한...잔부상이 좀 심할뿐..일명 유
리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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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만 보면 열받는 아스날과 맨유 유망주훔치는 도둑놈 같은것들
특히 아스날!!!
사비, 데코, 이니에스타 미들진 돌리는 가운데에 세스크에게 많은 기회를 주겠다는 말을 하진 못했을 것 같은데.. 89커넥션으로 메씨랑 같이 중용하겠다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윙포에 저런 활약해주는 선수들이 깔려있었던 것도 아니고... 1군에서 뛰고 싶다는 애한테 좋은 조건 주는 게 도둑놈이 되어버리는 건가..-_-;;
도둑놈이죠. 정당한 돈을 바르샤에 주고 대려온게 아니니 말입니다.
열심히 키워놨는데 걍 댈꾸왔으니..
정당한 돈을 주지 않고 이적했다고 도둑놈이면 자유계약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수들의 입장을 구단보다 우선시하지 않는다면 K리그의 이적제도와 뭐가 다릅니까? -_- 바이아웃은 어떻구요. 5M의 바이아웃이지만 30M의 활약을 했다고 5M에 채가면 도둑놈입니까? 선수들이 자기에게 어울리는곳에 가는게 중요하죠.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가슴아프겠습니다만, 저도 뉴캐슬 팬이어서 오웬이 떠날 수도 있다는게 가슴아픕니다만... 어쨋든 지킬건 지켜야죠.
아스날의 행위가 '도둑질'이라고 펌하받는것은 정당한 사유로 선수와 접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들었던것 같습니다(선수와 먼저 접촉이었나?). FA로 풀린 선수를 데려오는건 도둑질이 아니라 룰이구요. 아스날의 세스크를 빼온 행위는 펌하시킨다면 도둑질이 맞아 보이네요
다 필요없다...빨리 이강인을 저 곳으로 보내라!!
슛돌이 해외 로케로 찍어서 세계 빅클럽들 유소년팀들과 한번 뛰어봤으면 한다는... 그러다 스카웃 되면 진짜 대박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