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지낫는데 더위는 여전한데 이나이 되도록 살아온 이번 여름은 처음인듯 하네요
옛날에는 에어켄 없어도 불평없이 아기 키우며 더우면 여름 이니까 선풍기가 없어도 부채로
아기 재우며 아기업고 일하는 아낙들은 등에 땀띠가 생겨도 불평없이 아기몸에 땀띠 생길까
목욕도 자주 시키고 아기 한테만 신경집중 하더 라구요 연신 부채로 땀 시켜주고 엄마니까
그래요 엄마는 아기가 전부지요 아기가 울고 보채면 어디 아픈가 말못하는 아기 때문이지요
혹여 몸에 벌레가 물은나 하고 옷을 버끼고 봐도 안되면 병원가고 아기가 울면 엄마도 따라울지요
이세상 사는게 아기웃음 소리가 얼마나 듣기 좋은지 집집마다 아이소리 아기들이 좋습니다
우리 집안에도 아기가 없어요 전철속에서 아기가 보이면 돈한푼 주고 싶지요 우리또래들은 다그래요
요즘엔 아기 울음소리 들리나요 들어본적 없지요 아기 웃음소리 울음소리도 옛이야기 입니다
아기 태우는 유모차도 본적이 없네요 이나라는 젊은 엄마들이 아기 안낳기로 약속이라도 했는지
아기 가져서 배불은 아낙도 안보이고 강아지 안고 다니고 고양이 엄마로 얼리고 뽀뽀하고 웃긴다
세월이 세상이 이렇게 변해 가는데는 이유가 있는지 고칠수는 없는지 늙은이는 갈수록 많아지고
어린이는 갈수록 적어 지는데 대한민국 미래가 어둡네요 정부 시책이 좋은 방도가 나오면 세상이
제자리로 돌아 갈꺼나 그런생각 해봅니다
첫댓글
세월이 그런데
누구를 탓 할까요?
집집마다 점점 아기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ᆢ!!
선배님도 그러하신데 저도 같은 맘 입니다
결혼한 젊은이들 아이가 있을시엔 직업(기본적인 급여)을 정부 차원에서 보장을 해줘야 하는지...
고생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있을것 같아서요.
애를 낳아 키울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지....
염병할 그기 어디 없으니....
요즘 젊은이들 머리 좋은데 위정자들은 사둔 다리 긁고 있으니.....ㅎ
아기들이 없는 나라
미래가 없지요
모두
정신차려야하는데
위정자들이 위급성을 몰라
걱정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리는 아기들의 웃슴소리 이지요
아기들의 웃슴소리 엔 세상에 온갖 평화와 온갖 행복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