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도 놀러 오세요,ㅎㅎ~
휴가 멀리 갈 필요 있나요,
장산 폭포사 옆 울창한 숲을 바라보면 꼭 이국적인 느낌이 듭니다.
곧게 잘 뻗은 푸른소나무 사이로 지나가면,
기분이 상쾌하지요.
입구 동국 아파트에 승용차 주차하고, 5분정도 걸으면
대천공원이 보이지요ㅡ
부산의 자랑입니다.
공원 옆에는 호수도 있답니다.
호수공원이 일산에만 있나요,
부산 대천공원에도 호수공원이 있지요.
장산 폭포사에서 시원하게 내려오는 게곡을 따라 종착역이
바로 호수 공원이지요,
가족 나들이 나오세요,
게곡 물이 참으로 시원하답니다.
집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김밥과 신선한 수박 한통이면
온가족의 입이 즐겁답니다,ㅎㅎ
꼭 돗자리 가져 가는것 잊지 마세요.
그럼~~우리는 곧 출발합니다.
님들은 천천히 오세여.잉~
아참!~~반바지와 반팔티 와 펜티 한장 더 준비 하시면
슬리퍼와 수건 한장도 필수~
폭포수에 몸 담글수가 있지요,
아이들, 엄청 좋아 한답니다.
방콕 하지 마시고,,,
이 무더운 여름 피서를 ㄸㅓ나요.
스트레스 풀고 즐거운 추억 맹그세여.
바다도 좋아요.
해운대 해수욕장도,좋구요,
송정,송도해수욕장도 좋아요,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 정말 좋아요.
즐거운 인생 즐겁게 살아요.
못가시는 분들은 샘터 이야기 방에서 댓글 달고,
방 지키던가....ㅎㅎㅎ
자!~~~~
떠나자, 게곡으로 ~~
첫댓글 좋은곳 가시면서 알켜 주시고 가니시 많은 도움 되네요
시원하게 보내다 오세요
좋은정보가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부산 살았어도 폭포사 계곡이 어딘지 몰것네 ~~~ 하단에서 노포동까지 모리는데가 잘 없는데~~~얼마전에 가봤더니 해운대는 상전벽해가 되어 어리둥절하더군요 ~~~ 예전엔 여름이면 해운대 백사장에 열두시쯤까지 놀다가 들어가 자고 한 기억이 ~~~
나도 장산이 이렇게 아름다운산인지 몰랐답니다,4년전에는요...
부산은 놀데가 많아서 참 좋겟어요.
흐미~ 계곡 신나게 잘 다녀 오세요!
네~~~~
자~~~~떠나자 폭포사 계곡으로
산들산들 가벼운 맘안고서
즐건 시원한 하루 보내시어요
네 대구 이뿐님 부산 놀러 함오세여~~~대구 많이덥죠
오늘 내일은 무척 복잡할건데요.. ㅎㅎ 꼼짝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아주 염장을 질러요..
ㅎㅎ 약오르는 아미주님 표정을 상상하니 즐겁습니다. 조용한 9월에 가셔도 운치는 있어요.장미꽃이 여기저기 많이 피었고 구청에서 신경 많이 썻더군요,
ㅎㅎ 이렇게 좋은 데는 소문내면 안돼요......너두나두 몰려들면 돗자리 필 자리도 없어요.....ㅎ
좋은곳이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가고 싶지만 넘 멀어요...^^
부산은 올봄에 동네 언니들과 다녀왔어요...거의 20여년만에...
몇년을 미루다가 2박 3일 일정으로 갔었는데 넘 좋았어요...
즐건 휴가보내세요..
멀리 경기도 사시네요. 이쁜 추억 맹글고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은~ 안락동에서 거기까지 갈라케도 만만찮을낀데요~~~장산...참 좋은 곳입니다
부산 분이네요.
낮엔 너무 더워서리----저녁때 운촌으로 들머리 시작해서 옥녀봉찍고 폭포사 계곡으로하산-----
운촌으로 가는 길이 있나요~~옥녀봉~~폭포사로 넘어 오는 코스도 괜찮군요.부산분 방가와~~
어제 오늘 이틀 동안 피서라고 다녀봐도 항상 내주변에서 시원 하게 편히 쉬는것이
가장 알뜰하고 제일 인것 같네요.
집 나가면 고생이지만 그래도 무박 코스는 돈도 적게들고 또 즐겁게 놀다오면 추억도 생기고,,,가족끼리 단란하게 여행 가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