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양심 판사 한 사람만 있었어도 윤석열과 한동훈은 벌써 감옥 갔을 것”

[정상국가]

변희재 “양심 판사 한 사람만 있었어도 윤석열과 한동훈은 벌써 감옥 갔을 것”

2023.6.9

“법원, 태블릿 조작수사 진실 은폐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아…

조작 세력과 판사들은 한패“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를 거론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규탄해 파장이 예상된다.

7일, 송 전 대표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취재를 나온 기자들 앞에서

“최근에 변희재 씨가 주장하고 있지만,​

태블릿PC 증거를 조작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한테 30년 형을 구형했던 사람들이 윤석열·한동훈”이라고 일갈했다.

​▲ 유튜브 '턴라이트TV' 캡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까지 거론한 이번 송 전 대표의 발언은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와 관련해

진보좌파 진영의 당대표급 인사로는 사상 최초 발언이다.

▲ 유튜브 '정치일학' 캡처.

이날 송 전 대표는

이른바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 검찰청 앞에서

자신에 대한 즉각적인 소환 조사와 구속영장 청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송 전 대표는

현장에서 즉석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지금 태블릿PC건,

뭐 장시호 태블릿PC건,

변희재 씨가 윤석열·한동훈이 조작해서 한 거다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나도 그 책(‘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을 읽어보니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때

중앙지검 검찰총장을 하면서

소위 적폐수사를 해서 수사를 하지 않았는가”라며​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윤석열을 대통령 후보로 찍었는데,

사실 박 전 대통령을 구속시키고 수사한 사람이

바로 윤석열, 한동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게 했던 사람들이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이 되는

일종의 정치적인 참...”이라고 하면서 말끝을 흐리기도 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때 했다고 비판했던 내용은 ​

실제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라서 중앙지검 때 했던 일들이 많다”며

“그러니까 좀 국민을 기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금까지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한​

야당 정치권 인사는

안민석, 손혜원, 양문석에 이어 송영길 전 대표가 네번째다.

https://youtu.be/iAcrAWCsr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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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태블릿 조작됐다” 발언… 대형 진보·보수 커뮤니티에서 찬반 여론 폭발

네티즌들 “태블릿 조작해서 가장 이득 본 사람 문재인, 윤석열” ...

태블릿 진상규명 요구하는 여론 불붙어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z@gmail.com

2023.06.09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규탄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제도권 언론이 송 전 대표의 이번 발언에 대해서

일제히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태블릿 조작수사와 관련한 여론이

밑바닥에서부터 폭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디시인사이드’의 국내야구 갤러리 이용자 ‘아가탐정무현’은

“송영길 ‘테블릿 PC 증거 조작됐다’“라는 제목으로

“태블릿PC 증거를 조작해서 박근혜 대통령한테 30년 형을 구형했던 가요?

그렇게 했던 사람들이 바로

이 현재 윤석열 한동훈 이런 분들인데”라고 발언한

송 전 대표의 영상 클립을 게시했다.

6월 9일 오후 6시 현재

약 2만 6천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이 게시물은

이용자들로부터 약 900회의 추천을 받아 개념글(추천글)에 올랐다.

댓글은 412개가 달렸다.

▲ 디시인사이드의 송영길 태블릿 조작수사 발언 관련 게시물.

▲ 에펨코리아의 송영길 태블릿 조작수사 발언 관련 게시물.

▲ 보배드림의 송영길 태블릿 조작수사 발언 관련 게시물.

송 전 대표의 해당 발언은

보수 커뮤니티사이트 ‘에펨코리아’에서도 화제가 됐다.

'도라지도라지백도' 라는 아이디의 유저 역시

‘송영길 "태블릿 조작됐다는 의혹, 상당한 신빙성"’이라는 제목으로

이와 동일한 게시물을 올려 인기 게시글에 올랐다. ​

해당 게시물은 6월 9일 오후 6시 현재 조회수 2만회 이상,

추천수 약 100회, 댓글 49개를 기록했다.

진보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기부앙마'라는 보배드림 유저가 올린

'송영길 변희재 연합'이라는 제목의 인기 게시물은

송 전 대표의 발언을 전하는 미디어워치의 단독기사를 소개한 것임에도

조회수 5만 8,000회,

추천수 900회 이상을 기록했다.

댓글은 83개다.

모두 6월 9일 오후 6시 현재 기록이다.

네티즌들(‘디시인사이드’ 기준)은

“태블릿 조작해서 가장 이득 본 사람 문재인, 윤석열”, “사기탄핵인거 다불었노ㅋㅋ”,

“박근혜 탄핵은 사기였지”,

“저 논리면 박그네 탄핵 무효 아니노 ㅋㅋㅋㅋㅋ”,

“그냥 정치생명 끝났으니 저러는거 ㅋㅋ

이제는 검찰이랑 싸워야하니까 ㅋㅋ

반검찰끼리 뭉쳐야지 ㅋㅋ”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민주당 거물 정치인이

처음으로 변희재가 주장하는 태블릿pc 사건을 직접 거론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관련 미디어워치 단독 기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커뮤니티에 올린 글.

https://youtu.be/7F98i1_p-Jo​

[정상국가]

https://blog.naver.com/bmss4050/223011247980
조선일보 2월 8일자 ‘윤석열·한동훈 태블릿 조작’ 고발 책 전면광고 게재
ㅡ 가짜왕 퇴출해야?

[정상국가]

https://blog.naver.com/bmss4050/223000263810
변희재·김용민이, 이재명 대표에게 윤석열·한동훈 태블릿 조작 범죄
‘그해 겨울 저들이 한짓을 알고있다 책 보내

재명은 대장동 개발 몸통이라 입도 벙긋 안함?
하수인들도 마찬가지

현재 태블릿 조작 불법 탄핵 주범 윤과 동훈에 대해
김용민 송영길 민생연구소 안진걸 소장. 손혜원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음.

[정상국가]

https://youtu.be/PA52zptFjgY
[탐사보도] 김건희 친척 12시간 녹취록 제5부 ‘
이명수 구속 공작 진행중. 배후는?’

2023.6.10

[정상국가]

https://m.blog.naver.com/bmss4050/223118266783
이 새끼 석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