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하는겁니다만 스타워즈 시리즈의 이야기가 꼭 영화속의 이야기만은 아니더랍니다.
자신의 권력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팰퍼틴은 부시와 비슷해보이고.
혼란을 악용해 독재권력을 확보하고 결국 제국까지 오른건 어째 다카키 마사오를 연상시키고...
나아니면 무조건 적이라는 아나킨의 말은 나아니면 빨갱이,테러리스트라는 말과 비슷해 보이고..
그외에도 수많은 우리사는 세상을 함축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새삼 조지 루카스가 존경스러워집니다..
p.s - 시스의 복수가 제일 먼저 나왔다면 다카키는 절대 이영화 못들어오게 막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나요..
첫댓글 혼란을 악용해 독재권력을 확보하고 결국 제국까지 오른건 어째 다카키 마사오를 연상시킨다는 말은 맞고요...^^ 조지 루카스는, 스타워즈- 스폐셜 에디션 (1997),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1999), 스타워즈 에피소드2 - 클론의 습격(2002), 스타워즈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2005)을 감독 기획했구요. 인디아나존스, 공룡시대 등도 기획한 세계적인 감독이지요..
그것쯤은 저도 알지요..^^ 그래서 존경스럽다는거 아닙니까?^^
지크프리드님은 그것쯤이 아니라 대한한 걸 알고 있는 겁니다...^^ 왜냐면 '다카키 마사오'는 알고 있었지만 '조지 루카스'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고 있었는데 검색해서 찾았거든요..ㅎ ㅔ ㅎ ㅔ ...지크프리드님 덕에 모르고 있던 정보를 알게 되었다 이말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