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1,241m) 가지산에서..
영남알프스.. 낙동정맥의 남단에 우뚝 솟은 해발 1,000m 이상의 산군들을 아우르는 말이다. 가지산은 영남알프스에서 제일 높은 맏형이다. 문복산(1,013), 고헌산(1,033), 상운산(1,114), 가지산(1,241), 운문산(1,188), 천황산(사자봉: 1,189), 재약산(수미봉: 1,018), 간월산(1,083), 신불산(1,159), 영축산(1,081)등이 있다.
토요일.. 영남알프스 가지산을 찾아간다. 들머리 운문령으로 가는 길목.. 삼계계곡에는 피서객들로 만원... 사람도.. 차량도.. 11시가 넘어서 들머리 운문령에 도착한다. 운문령..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경북 청도군 운문면을 잇는 고개로.. 낙동정맥.. 태백산에서 남하하는 낙동정맥이 고헌산 찍고, 서쪽으로 휘돌아 운문령 거쳐 상운산, 가지산을 찍고 다시 남하하여 배내고개 지나 간월산, 신불산으로 이어진다.
운문령에서...
운문령..
들머리 운문령의 등산안내도..
운문령 뒤로 고헌산이...
운문산 생태, 경관보전지구 대하여 설명.. 우리가 가는 코스는 보전지역이라 출입통제.. 대전에서 온 것을 감안 오늘 특별히 허락하며 절대 계곡에서 알탕금지..
상운산으로..
가지산 중봉과 가지산이 구름에 살짝 가려있습니다.
동쪽.. 고헌산도 구름에 가려..
남쪽(5시방향) 풍경...
앞에 귀바위가 보이고 멀리 가지산과 중봉..
중봉에서 능동산, 천황산(사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능동산에서 배내고개(중앙부분) 너머 간월산, 신불산
북쩍.. 문복산이 구름속에..
북쪽.. 쌍두봉, 지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가지산(중앙)이 구름속에..
귀바위에서 동쪽.. 지나온 길 돌아보니 뒤로 고헌산이 보인다.
귀바위에서 남쪽 풍경.. 우측에 가지산에서 이어지는 능동산, 능동산 좌측으로 배내고개, 간월산, 신불산은 희미하다.
귀바위에서 남쪽.. 파노라마... 좌측에 고헌산, 우측에 가지산
귀바위에서 북쪽.. 파노라마..
귀바위에서 북쪽.. 문복산..
귀바위에서 동쪽.. 고헌산..
귀바위에서 남쪽..
상운산으로 가면서 가지산..
남쪽 배내고개.. 능동산 뒤로 간월산, 신불산은 구름속에..
가지산에서 능동산, 천황산(사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능동산 뒤로 간월산..
쌀바위에 도착합니다.
쌀바위에서.. 가지산이 구름속에 살짝 가려있다.
쌀바위에서..
쌀바위..
가지산으로 가면서..
가지산 북릉과 귀바위..
귀바위 뒤로 보이는 지룡산..
가지산 정상의 사람들을 땡겨 봅니다.
가야할 가지산..
가지산으로 가면서 동쪽 아래.. 가지산 온천지구..
가지산 증명..
다른 산악회 회원님들이 단체로..
가지산에서 본 귀바위..
가지산에서.. 지나온 길.. 중앙에 쌀바위가 보인다.
가지산에서.. 파노라마..
가지산에서.. 중봉 뒤로 천황산(사자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가지산에서.. 서쪽.. 운문지맥의 산줄기...
가지산에서.. 북쪽, 귀바위 뒤로 쌍두봉이 보인다.
가지산에서.. 갑자기 안개가 몰려와 쌀바위 뒤로 상운산을 가린다.
가지산에서..
가지산에서..
헬기장까지 다시 빽.. 학소대로 내려갑니다.
?대로 내려 가면서 바라본 귀바위..
학소대로 하산하며.. 쌍두봉..
가지산 정상에는 아직 산님들이 있네요..
학소대 위에 도착합니다.
학소대 아래 계곡..
학소대 폭포..
사리암 입구.. 지도에서 녹색선 안이 경관보전지구.. 출입금지..
사리암입구 주차장에서 기다립니다. 버스가 태우러 온다고...(알탕도 못하고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옷만 갈아 입습니다)
한참을 기다렸는데.. 버스는 못 오고..(운문사 입구에서 대형차량 통제)
사리암 입구에서.. 머루..
기다림에 지쳐 있다가.. 심심해서..
운문사까지 도보로.. 운문사주차장까지 걸어갑니다.(40분 소요) 오기로 한 버스는 못 온다하고 그래서 아스팔트길을 걸어갑니다. 운문사를 지나서도 한참을... 옷을 갈아 입었는데.. 다시 땀으로... 산행전 공지한 하산시간을 1시간 반을 넘었는데.. 두 사람이 아직 도착하지않고 연락도 안된답니다. 하염없이 기다립니다(산행시 늦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늦을때는 관계자에게 연락을 하여야...)
뒷풀이.. 주차한 곳에서 멀지않은 곳.. 적당한 쉼터에서 뒷풀이를합니다. 막걸리에 수육... 기다림으로 다소 상한 기분을 완전 전환해 주는.. 맛있는 수육과 막걸리를 회원님들과 어울려 먹으면서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수고하신 운영진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
출처: 독수리 날자 원문보기 글쓴이: 주나ace
첫댓글 자세한 설명까지 함께한 산행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즐감했습니다
명품 그림같은 사진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