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글에 대한 장성군선관위 해명:
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연락해 보니 삼계면에 군부대 상무대가 있다네요. 군인들의 경우, 전국에서 자대 배치받아 오기에 투표 성향이 장성의 타지역과 다를 수 밖에 없다는 해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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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삼계면 2투에서 개표조작이 아니고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대선 개표상황표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삼계면 2투를 제외한 장성의 전 지역은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득표차가 10배 정도를 보였다.
그런데 유독 삼계면 2투만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표차가
717표 vs. 772표로 불과 55표 차이 밖에 보이지 않는다.
개표상황표를 살펴보면
장성 삼계면 2투는 오후 6시 44분에 이미 개표기의 분류가
시작되었다.
투표 종료시간이 오후 6시이고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을 개표장에 다 모으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개표는 빨라야 오후 7시부터나 시작된다.
그런데 웬일인지 장성 삼계면 2투표구의 개표는
오후 6시 44분 이전에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결과마저
장성의 전 지역과는 전혀 딴판이다.
장성 삼계면 1투, 3투와 비교해봐도 그렇다.
이는 장성지역의 투표성향을 감안할 때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결과다.
개표조작의 거의 확실한 증거로 보인다.
철저히 조사해 개표조작임이 명백하면
관련자 전원을 처벌해야할 것이다.
** 참고로 장성 삼계면 2투의 수상한 득표결과는
18대대선선거무효소송인단의 최성년님이 장성지역 미분류표를 분석하다
발견하였다. 그는 18대 대선 전국의 미분류표를 분석 중인데
거의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현재 전국의 미분류표 분석으로 드러난 사실은
개표기 분류에 의한 후보자별 득표수 비율과
미분류표 개표의 득표수 비율이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이다.
미분류표는 비정상적으로 박근혜 후보에게 상당히 유리하게 개표되었다.
조만간 전국 미분류표 분석 결과가 공개될 것이다.
미분류표 분석 작업, 엄청 지루하고 힘들다.
대선 이후, 전국의 미분류표 분석을 홀로 다 해낸
최성년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미분류표 총계 이달 26일까지 완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요__^^
부산 기장읍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증거군요 !!
부산 기장읍은 나름 해명이 되었습니다. 그곳은 박태선 전도관 곧 천부교 신도들이 모여사는 곳입니다. 사이비종교 특성상 교주의 지시에 따라 몰표를 던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몰표도 있겠지만..
개표에서 표를 더 넣었을 확률이 높죠.
한 지역이 몰표 성향이면 개표조작도 더 쉽지 않겠습니까.
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연락해 보니 삼계면에 군부대 상무대가 있다네요. 군인들의 경우, 전국에서 자대 배치받아 오기에 투표 성향이 장성의 타지역과 다를 수 밖에 없다는 해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