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때니까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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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억이 가물 가물 하지만 많이 불렀었던 노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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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은 가신 언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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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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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찾아 뒷산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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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보라꽃(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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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슬프기도 한 노래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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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멀리 시집을 갔는지, 멀리 저 세상으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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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봤는데...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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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다가 이거 하나 건졌는데...이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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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 ---- 지은이: 윤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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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다섯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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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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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라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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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히 날려온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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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색상지로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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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꽃이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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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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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들이 잘못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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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려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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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와 하늘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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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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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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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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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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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하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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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다 찾고 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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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산 깊은 산골 피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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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우러러 하늘나라 생각하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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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 미안해요. 등록하는데 시간이 걸려 한번 더 클릭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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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가 올라갔네요. 한개를 삭제했어요. 두분이 보셨던데...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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