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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휘날리는 일장기
최윤환 추천 1 조회 381 23.08.15 10: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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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5 10:30

    첫댓글 네~~우리 역사 지켜야 합니다.

  • 작성자 23.08.15 12:22

    댓글 고맙습니다.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면 늘 강도가 끼어들게 마련이지요.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얼마나 외적의 침략을 받았을까요?
    살아남으려고 도망치면서 '빨리 빨리' 문화에 길들여진 민족이지요.
    지난 세기에는 일본, 일본이 물러난 뒤에는 미쏘가.... 지금은 국토가 양단되어서 강대국의 입맛에 좌우되지요.
    미일한 합동훈련을 왜 동해 안에 들어와서 하나요?
    일본이 어떤 나라인데?
    우리도 합동 군사훈련을 일본 동경, 미국 워싱턴 앞바다에서 해야겠지요.
    우리가 저들의 국가안보를 지원하려면....

  • 23.08.15 11:27

  • 작성자 23.08.15 12:24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은 제78주년 광복절...

    일제로부터 해방된 날이지만 당시의 사람 모두가 이를 환영했을까요?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 23.08.15 11:52

    작년 일장기 사건이 떠올라
    제목에 끌려 열었다가
    내용보다 살짝,짜증이나서 그리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나중에 보탠다'는
    이어서 쓸테니 다시 클릭해서 이어지는 글이 올라오면 다시 보라는 것인지요?
    다른분들 처럼 완성된 글을 올려주시면 될텐데 왜 매번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올라온 글들,한번씩도 다 못 보는데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작전인가?
    하는 오해를 하게 되네요

  • 작성자 23.08.15 12:12

    ?
    저는 단 한번에 작성하지 못하지요. 그리고 늘 지쳐서 ...
    '나중에' 조금씩 더 보완하지요.

    '조회수 올리기 위한 작전'이란 문구에 크게 웃습니다.
    개인카페에서 조회 숫자를 올리면 그게 나한테 무슨 가치가 있나요?
    어떤 가치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실력이 없어서 글 쓰면서 자료를 검색하고, 나중에 보태고, 최종 마무리 하려면 숱하게 고치지요.
    예컨대 위 글을 책에 내려면 원고지를 최소한 40 ~50번도 넘게 고쳐야겠지요.

    이 글 쓰다가 쓰러져서 눈 붙여서 잠깐 잤지요.
    다시 내용을 보태고 있지요.
    거듭 죄송....

  • 23.08.15 17:24

    @최윤환 원고 마감시간이 있는것도 아닌데 천천히 다 써서 올리시면
    완성된 글을 볼수있을텐데 아깝습니다
    저같은경우 또 미완성글이겠지 싶어 아예 안볼때가 많거든요
    그리고 타인이 보지않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이는 없겠지요?
    일기장도 아닌데

  • 작성자 23.08.15 18:11

    @들꽃마루
    거듭되는 덧글 고맙습니다.
    글 쓰다가 아차 하는 순간에 지금껏 썼던 글이 몽땅 사라질 수도 있기에 중간중간마다 저장하면서 글 쓰지요.

  • 23.08.15 18:55

    @최윤환 그래도
    정성껏 열심히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이 장우목사라는 분 선각자같네요.
    나중에 일본이
    한국을 점령?하면
    한 자리해 먹겠네요.

  • 작성자 23.08.15 21:50

    @혜전2 댓글 고맙습니다.
    세종시 이정우 목사. 그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이 있겠지요.

    지지하는 세력이 있기에 위처럼 행동하겠지요.
    몇 달 뒤인 2023. 8. 15. 오늘 뉴스에는 그 아파트 단지 내에는 일장기를 내걸지 않았다고 보돟합니다.
    국민과 세종시 주민은 태극기에 대한 관심을 더 가져야 할 듯.

  • 23.08.15 16:08

    조금 전에 우리 아파트를 돌면서
    광복절인데 태극기를 다신 분이 몇 집이나 한 번 세어보니

    296가구인데 10집뿐이 안 되네요.
    태극기는 안 달았어도 광복의 기쁨을 누리며 하루를 경축하며 보내실 주민들입니다.

  • 작성자 23.08.15 18:13

    광복절의 의미가 퇴색한 탓일 겁니다.

    1 광복절
    2 대한민국 정부수립일
    3 대한민국 건국절?
    최근에 '건국절'이라고 하는 집단도 있더군요.
    저는 광복절입니다!

  • 23.08.15 18:58

    @최윤환 광복절의 의미가
    퇴색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태극기의 의미가
    너무 퇴색해 진
    느낌입니다.

  • 작성자 23.08.16 07:42

    @혜전2


    예...
    몇해 전 이명박 대통령시절, 박근혜 대통령시절에 '8월 15일을 '건국절'이라고 불렀지요.
    대한민국을 건국했다는 뜻이지요.
    정부수립이 아닌 건국이라는 뜻.

    아쉽군요.
    개념차이가 있을 터.

  • 23.08.16 01:55

    왜구놈 차는 주차 할 수 없다고 경고문 붙인 컨트리 클럽은 있는데
    주유 거부하는 주유소 생기길 기대합니다.
    최윤환님! 재수 좋은 일 많이 일어나는 가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8.16 08:01

    댓글 고맙습니다.
    1945. 8. 15.
    일본은 이 날을 어떻게 해석할까요?

    1 일본이 패전한 날로 해석할까요?
    2 대한민국정부수립일로 해석할까요.
    3 대한민국건국일로 해석할까요?(최근에 건국절이라는 용어가 등장).
    4 일본 이외의 다른 나라, 즉 미국은 이 날을 어떻게 해석할까?

    일본은 조상대대로부터 원수의 나라였다.
    고려말에 우리나라를 침략했고,
    특히나 조선조에서는 1592년 임진왜란, 1597년 정유재란 재침략했고, 1876년대 강화도로 넘나들었고, 1895년 조선왕비 민비를 시해하고,
    1905년 을사늑약으로 조선의 외교권을 빼앗고....
    결국 1910년 8월 29일에 조선을 멸망시켜 일제식민지로 만들었다.
    세계2차대전을 일으켜 태평양, 중국, 월남 등 동남아에서 전쟁하면서 우리나라 젊은이를 전쟁터로 끌고 가서 죽였고, 나이어린 여자를 강제로 끌고가 성욕대상으로 만들었고 ...

    그대들은 일본이 우리나라, 우리민족에 저지른 만행을 벌써 잊었는가?
    하기사... 그대들의 핏속에는 왜놈-피가 들어있겠지....
    청산하지 않는 친일... 최근에 또다시우리나라 땅 독도 안으로 군함을 끌고와 '욱일기'를 휘날리나?
    '덴노하이까 반자이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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