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문용관감독이 취임한 LIG를 의식해서 항공이 높게 불렀나보네요 항공입장에서도
한선수 나가면 당장 선수가없으니 어쩔수 없는 결과네요
남자부 계약협상실패 명단:김요한(LIG),이강주(우리카드),여오현,고희진(삼성화재),진상헌(대한항공),후인정(현대캐피탈)
김요한은 소문이 엄청돈거처럼 일단 나왔네요 항공으로 가고싶다고 한다는데 항공으로 갈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오현,고희진은 의외네요 영원한 삼성맨일줄 알았는데 어떻게 될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요한보다
더최대어로 보는선수 이강주입니다 우리나라 차세대 국대리베로이고 현캐,LIG,여오현을 잡지못한 삼성까지
모두 달려들 확률이 높죠 아마 연봉대박을 칠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여자부는 황연주,양효진 둘다 재계약
여자부FA협상 실패명단:김사니,우주리(흥국생명),이보람(도로공사),한은지(KGC),이숙자.김민지(GS칼텍스)
이숙자선수는 은퇴애기가 나오고 있고 김사니는 몸이 정상이 아닌데 과연 어느팀에서 데려갈지 모르겠네요
대어는 없다고 보고 1년쉰 김민지가 코트로 돌아올지도 지켜볼 포인트라고 봅니다
첫댓글 이강주가 리베로중 최대어이고 차세대 국대인것도 맞는데 김요한보다 가치가 더 큰지는 모르겠네요... 팀 사정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 202 신장을 가진 라이트 레프트 가능한 토종거포 많지 않습니다.
나이도 2살 더 어리구요(리베로가 선수생명이 더 길긴 하겠지만요...) 부용찬이란 차세대 리베로를 가진 LIG에게는 이강주보다 김요한이 가치가 높을테고 문성민을 가진 현대에게는 확실한 리베로인 이강주가 더 가치 있을겁니다.
세터중 그나마 나은 한선수의 토스를 받는 김요한이 궁금하긴 하지만 또다른 국대거포 신영수가 컴백하기때문에 김요한이 그렇게 절실할지 모르겠네요.
근데 배구판 FA가 참 환상적이지 않나요...영입해도 거의 주전 한명하고 연봉 300% 인가 400% 줘야하는걸로 아는데...여오현,고희진은 다른 팀이 노리기에는 보상 선수 생각하면 결국 삼성에 남을거고 김요한,이강주 가 핵심이겠네요...근데 참..FA 뭐 같아서..ㅋㅋㅋ 도대체 영입하면 팀의 전력을 상승시킨 효과가 있는건지 아닌지 의문이 들 정도니..
여오현, 고희진은 무조건 삼성에 남을 거라 보았는데 삼성측에서도 계약할 때 고민이 깊어지겠네요..여오현은 무조건 잡아야하긴 할텐데.. 그런데 한선수가 5억원이라..흐음..
연봉 편차가 엄청 큰 것 같네요 5억이면 다른 프로 스포츠에서도 엄청난 금액인데, 삼성의 박철우는 3억3천이던데 한선수 선수가 5억이라니,
배구도 팀 연봉 한계가 정해져 있나요? 정해져 있다면 대한항공 선수들 연봉 배분에 힘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샐캡은 20억입니다 배구도 농구처럼 주전혹사가 심하죠
샐러리캡이 존재하는군요. 20억 중에 5억이면 상당한 비중이네요.
김요한 목표가 우승한번 하고 유럽가는 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