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一決雌雄(일결자웅)
[字解] 一(한 일) 決(터질 결) 雌(암컷 자) 雄(수컷 웅)
[意義] 우열(優劣)이나 승부(勝負)를 결정(決定)함을 비유한 말이다.
[出典] 사기(史記) 권7 항우본기(項羽本紀).
[解義] 처음 전투가 시작되었을 때에는 항우의 군사가 유방의 군사보다 몇 배가 더 많았으나, 유방은 사람 쓰는데 능하였으므로, 유방의 군대는 점차 그 수효가 증가하고 전력(戰力)도 갈수록 강해졌다. 항우와 유방이 광무(廣武)에서 대치(對峙)한지도 몇 달, 장정들은 군역(軍役)에 시달리고 노약자들은 군수물자 수송에 지치게 되었다. 실로 속수무책의 지경이 되었다. 이런 상황을 문자(文字)로 "一籌莫展(일주막전)"이라던가.
유방과의 결전을 다짐한 항우. 어느 날, 그는 전선(戰線)에서 유방에게 비장하게 한 마디를 던지는데.... "지난 몇 년 동안, 천하가 불안한 것은 모두 우리 두 사람 때문이었다. 그러니 나는 한왕과 겨루어 자웅을 가리어[願與漢王挑戰決雌雄], 이제 더 이상 천하의 백성들을 고달프게 하지 말기를 원한다."
그러나 유방은 웃으면서 거절하였다. "나는 차리리 당신과 지혜를 다툴지언정 힘을 다툴 수는 없다."
* 願(원할 원) 與(줄 여) 漢(한수 한) 挑(휠 도) 戰(싸울 전)
[參考]一籌莫展(일주막전) 산(算)가지를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상황, 즉 아무런 방법이 없음을 비유한 말이다. [籌]는 옛날 계수(計數)나 계산(計算)에 사용했던 나뭇가지를 말한다. * 一(한 일) 籌(투호 살 주) 莫(없을 막) 展(펼 전).
[English]
-To decide who is the male and female.[일결자웅(一決雌雄)] -To wage a decisive battle.[결정적인 전투(戰鬪)를 수행(遂行)하다]
-To fight it out.[끝까지 싸우다, 결판(決判)을 내다] =To battle it out.
-To have a showdown with-.[-와 최후의 대결(對決)을 하다]
출처:풀어쓴 중국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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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배우고갑니다